암 분자진단 전문기업 젠큐릭스는 자사 유방암 예후진단 검사가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화순전남대병원에서 코딩이 완료돼 49개 종합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2일 밝혔다. 회사는 “이로써 진행되고 있는 도입절차까지 합치면 81%의 상급종합병원을 커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작년에 도입한 삼성서울병원에 이어 이번 서울아산병원과 서울성모병원도
젠큐릭스(Gencurix)는 13일 액체생검 자궁내막암 돌연변이 검사키트가 평가유예 신의료기술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의료기관에서 자궁내막암 변이 검사키트의 비급여 처방이 가능해졌다.
이번에 선정된 ‘드롭플렉스 POLE 뮤테이션 테스트(Droplex POLE Mutation Test)’는 자궁내막암 환자의 POLE 유전자를 디지털 PCR
디지털 암 진단기업 젠큐릭스는 자궁내막암 돌연변이 검사 키트가 평가 유예 신의료기술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인도 최대 국립 암병원에도 납품을 시작한 젠큐릭스는 이번 선정을 통해 국내 의료기관에서도 비급여 처방이 가능해졌다.
이번에 선정된 ‘드롭플렉스 POLE 뮤테이션 테스트 (Droplex POLE Mutation Test)’는 자궁내막암 환자
젠큐릭스의 유방암 예후진단 ‘진스웰 BCT’가 4개 병원을 신규 신청했다. 이번 신규 병원을 포함하면 전국 총 54개 의료기관에서 진스웰BCT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추가된 병원은 서울아산병원, 한양대학교병원, 충북대학교병원,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다.
진스웰BCT는 지난 4월 중순 일반진료목적 처방이 가능해지면서 도입병원이 꾸준히 늘고 있다.
암분자진단 전문기업 젠큐릭스(Gencurix)가 유방암 예후진단 ‘진스웰BCT’의 예후 예측성능을 비교한 임상연구를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미국 시카고서 개최되는 미국임상종양학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ASCO)에서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젠큐릭스가 발표한 이번 연구는 지난 2019년에 수행했던 미국 이그젝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우선주 제외)은 다이나믹디자인과 한국ANKOR유전이다.
다이나믹디자인은 전 거래일 대비 29.90% 급등한 65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에도 다이나믹디자인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다이나믹디자인이 니켈 광물 관련 사업을 확장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다이나믹디자인은
젠큐릭스는 유방암 예후진단검사 진스웰BCT(GenesWell BCT)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진스웰BCT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정식 허가를 취득한 아시아 최초이자 유일한 유방암 예후진단 검사다.
젠큐릭스는 7~10일 열린 말레이시아 유전자학회(MGCKL, Medical Genetic Conference Kuala L
젠큐릭스가 유방암 예후진단 검사 ‘진스웰BCT(GenesWell BCT)’가 국내 28여개 종합병원에서 판매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젠큐릭스는 3일 오후 1시 52분 현재 전일 대비 4.65% 오른 1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젠큐릭스는 2월 말 기준 진스웰BCT 사용이 승인된 종합병원이 총 28곳에 달한다고 전날 발표했다.
젠큐릭스에 따르면 전국
액체생검 분자진단 전문기업 젠큐릭스는 6일 유방암 환자의 예후 예측방법(Methods for predicting risk of recurrence of breast cancer patients)에 대한 미국 특허를 최종 등록했다고 밝혔다.
해당 특허는 젠큐릭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진스웰BCT의 바이오마커 및 알고리즘 기술에 대한 내용으로 국내에서는 지난
액체생검 분자진단 전문기업 젠큐릭스는 최대주주인 조상래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이 총 6970주를 장내에서 추가 매수했다고 6일 공시했다.
조 대표는 2019년 이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 주식을 약 3만주 가량 매수해 왔으며, 이번에 총 1억 원 상당의 주식(5320주)을 추가 매수했다. 이와 함께 전략기획본부장을 맡고 있는 박현욱 부사장도 2019
젠큐릭스(Gencurix)는 올해 간암과 대장암 조기진단 액체생검 제품 'HEPA_eDX', 'COLO_eDX'에 대해 국내 및 글로벌 허가 절차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젠큐릭스는 현재 이 제품들에 대한 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임상을 완료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미량의 혈액만으로 암 발생을 초기 단계부터 발견할 수 있어 추진중인
젠큐릭스는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를 통해 동유럽 국가 아르메니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총 2억 원 규모로, 동유럽에서 최근 코로나19가 빠르게 재확산됨에 따라 향후 수출실적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공급하는 ‘진프로 코비드19 진단키트’는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진
젠큐릭스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으로부터 유방암 예후진단키트 ‘진스웰 BCT’에 대해 혁신의료기술로 승인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허가 취득으로 국내 종합병원 도입이 본격화되고 실손의료보험 적용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신기술이 반영된 의료기기를 국내 종합병원에서 판매하기 위해서는 식약처 허가 외 혁신의료기술 또는 신의료기술
젠큐릭스는 15일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으로부터 유방암 예후진단키트 ‘진스웰 BCT’에 대해 혁신의료기술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국내 종합병원에 진스웰BCT의 도입을 본격화할 수 있게 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신기술이 반영된 의료기기를 국내 종합병원에서 판매하기 위해서는 식약처 허가에 추가로 혁신의료기술 또는
젠큐릭스가 필리핀 현지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공급한다.
젠큐릭스는 필리핀 의료기기 유통기업 CE 메디컬리소스(CE Medical Resources)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계약규모는 약 3500만원.
이번에 공급하는 젠큐릭스의 '진프로(GenePro) 코로나19 진단키트'는 미국
젠큐릭스는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의료기기 유통기업 CE메디컬리소스(CE Medical Resources)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3500만 원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젠큐릭스의 '진프로(GenePro) 코로나19 진단키트'는 지난 6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
젠큐릭스는 체외진단장비 전문기업 나노바이오라이프를 인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젠큐릭스는 체외진단 사업을 강화하고 진단시약과 진단기기 사업 간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나노바이오라이프가 정밀진단장비를 개발하고 젠큐릭스는 관련 진단키트를 개발 공급하는 방식으로 협력을 강화한다. 인수 금액은 57억 원, 취득 후 지분율은 52
젠큐릭스는 21일 체외진단장비 전문기업 '나노바이오라이프(Nano Bio Life)'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인수 금액은 57억원, 취득 후 지분율은 52.73%다.
이번 인수를 통해 젠큐릭스는 체외진단 사업을 강화하고 진단시약과 진단기기 사업 간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나노바이오라이프가 정밀진단장비를 개발하고 젠큐릭스는 관련 진단키트를 개발
젠큐릭스는 미국 유타주에 위치한 ‘프로제니터MDX(Progenitor MDX)'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미국에서 수주한 첫 계약으로 초도 물량은 3600만 원 규모다.
회사 관계자는 “진단키트 수요가 가장 높은 미국에서의 첫 계약은 후속적인 매출 확장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