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최근 울산·경북·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확산으로 피해가 커지고 있어 10억 원의 성금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달 23일 10억 원에 이은 추가 성금은 이재민들과 진화과정에서 순직하거나 부상당한 공무원 지원에 쓰인다. 신한금융은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활동인 '솔선수범 릴레이'를 통해서도 기부금을 모아 재해 복구에 활용할 계획
KB·신한·우리금융, 26일 정기 주총 개최양종희 ''혁신'' 진옥동 ''성장'' 임종룡 ''신뢰''윤호영 카뱅 대표, 주총서 '5연임' 확정
국내 주요 금융그룹 회장이 '혁신'과 '밸류업', '내부통제 강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신한·우리금융지주는 이날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사외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의결하고 올
25일 KT-MS 수장 만남에 정재계 인사 함께해 'AX 리더 써밋'KT, AI 투어서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략적 파트너십 소개
KT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협업을 가속하는 가운데, 정·재계 인사들도 양사 대표의 만남에 함께했다.
25일 KT 김영섭 대표와 마이크로소프트 사티아 나델라 CEO겸 이사회 의장은 KT 광화문 사옥에서 산업계 AX 가속화에
신한금융 '제24기 정치 주주총회' 개최ROE 10%·주주환원율 50% 달성 목표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26일 "올해를 밸류업(기업가치 제고)'의 실질적인 원년으로 삼아 '질적 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진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신한금융 제2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일류(一流) 신한'에 더욱 가까이
신한금융그룹은 7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2025년 신한 쉬어로즈(SHeroes)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진옥동 회장은 “‘신한 쉬어로즈’ 리더들은 그룹을 이끌어갈 신한의 리더”라며 “여성 틀을 깨고 ‘신한의 중심으로서 솔선수범하는 진정한 리더’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 쉬어로즈’는 2018년부터 시작된 금융권
지난해 12월부터 4개월간 4대 금융지주 주가 평균 13%↓외국인 투자자 1.4조 팔아치워, 지분율도 일제히 하락금융당국 가계부채 방안 등 규제가 발목
벨류업에 사활을 걸었던 금융지주 주가가 하락세다. 지난해 말부터 자사주 소각과 배당금 확대 등을 통해 주주환원을 확대하고 있지만 성과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 내수 중심의 금융주, 미국발 관세 피난처로
KB금융 양종희 18억, 신한 진옥동 15억상반기 기준 하나 함영주 18억, 우리 임종룡 7억사외이사 평균 보수 7469만 원…KB금융 1억 원대우리금융 임직원 1인당 평균 연봉 1.8억 '최고'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한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 회장이 20억 원에 육박하는 연봉을 받았다. 사외이사 1인당 평균 보수는 7500만 원으
신한금융그룹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한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향후 정책 방향을 공유·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등 정부 관계부처 인사와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신한금융그룹은 일본에서 현지 주요 금융기관 및 기관 투자자들과 만나는 올해 첫 해외 투자설명회(IR)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진옥동 회장은 12일부터 나흘간의 방일 기간 최근 고조된 한국 금융시장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국내외 업권 동향을 공유하며 일본 기관 투자자들의 투자 유치 및 확대를 위해 쉼 없는 일정을 소화했다.
일본
신한금융그룹은 8일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캠페인인 ‘솔선수범 릴레이’의 네 번째 사업인 ‘취약계층 겨울철 의식주 지원’을 위한 주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과 임직원 20여 명은 이날 영등포 쪽방촌을 방문해 이불을 전달했다. 방한용 도배 등 주거환경 개선도 진행했다.
신한금융그룹이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서울시와 힘을 합친다.
신한금융은 5일 서울시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했다.
신한금융과 서울시는 △미혼남녀 만남기회 제공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최 △육아용품 특화 할인몰 '탄생응원몰' 개설
신한금융그룹은 ‘2025 아름다운 동행 실천 데이(Day)’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일 진행된 행사는 지난해 그룹이 추진한 주요 사회공헌 사업을 돌이켜보고 임직원들의 나눔 실천 의지를 더욱 새롭게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가장 큰 힘은 다양한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하는 데서 시작된다”며, “신한금
신한금융, 2025년 경영포럼 개최
신한금융그룹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진옥동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 본부장 등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신한경영포럼’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9일부터 1박 2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경영포럼에서는 ‘리더가 갖춰야 할 훌륭함’과 ‘정직한 신한’에 대한
자영업 대출 부실ㆍPF 연체 등외형성장보다 위험관리 집중불확실성에 환율 변동성 극대화최악의 경영환경 우려 한목소리
국내 8개 금융그룹 회장들은 올해 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인수합병(M&A)을 하지 않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올해 경영 여건이 어느 때보다 나빠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무리한 외형성장보다 선제적 위험 관리 강화 기
내수부양 위해 금리인하 필요정치리스크 따른 환율 변수환율 최대 1490원까지 오를 것으로 본 CEO도트럼프 정부 한국 경제 최대 위협8중 7명 탄핵정국, 경영 발목
국내 8개 금융지주 회장 절반은 올해 기준금리가 2~3차례 인하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출범과 윤석열 대통령 탄핵 등 국내 정치리스크로 인해 변동성이
올해 63회째 맞는 경제계 신년인사회경제계·정부·정계 등 600여명 참석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묵념도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의 회장이 3일 ‘2025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경제에 있어 가장 큰 공포는 불확실성”이라며 “정부와 정치 지도자분들의 도움이 절실하다. 조속한 국정 안정화를 위해 힘을 더 모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올해 63회째 맞는 경제계 최대 규모 행사경제계·정부·정계 등 600여 명 참석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묵념도
올해로 63회째를 맞이한 ‘2025년 경제계 신년인사회’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경제계·정부·정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들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짙어지는 상황에서 경제계 리더들과 한자리에 모여 한국경제 재도약의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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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 "업계의 표준으로서 ‘혁신’ 주도"진옥동 "본업의 근본적인 혁신 추구"함영주 "기본ㆍ본질적인 요소에 충실"임종룡 "올 한해 비상체제로 운영"
KB·신한·하나·우리금융 등 4대 금융지주 수장의 을사년 새해 키워드는 ‘신뢰 회복’이었다. 혼돈과 격변이 예상되는 불확실성의 시대를 맞아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금융 본연의 가치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2일 "내수 부진 및 수출 둔화, 대외 불확실성 증가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도전적인 경영환경이 예상된다"며 "올해는 신한의 지속 가능성을 좌우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진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내부통제를 신한의 핵심 경쟁력으로 확고히 정착시키겠다"며 "지난해 내부통제에 역점을 두고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였지만,
주요 금융지주 회장들이 회장 취임 이후 책임경영 차원에서 사들인 자사주의 투자 수익률이 두 자릿수까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기업 밸류업(가치제고) 기대와 사상 최고 실적 달성 기대감 속에 은행주 주가가 크게 올라 수익률이 높아졌다.
25일 본지가 금융감독원 공시 내용과 24일 주가를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주요 금융지주 회장 중 진옥동 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