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지난 22일 LH 진주사옥에서 ‘도시재생뉴딜 활성화를 위한 住·商·農(주·상·농) 복합주거시설’을 주제로 제6회 주택설계‧기술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주택설계·기술경진대회’는 주택 분야의 설계기술 발전을 위해 국토교통부, 국가건축정책위원회, 대한건축학회, 대한건축사협회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권위의 주택분야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해 준공실적이 있는 건설업체 등을 대상으로 현장관리 및 시공품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016년도 우수업체를 선정하고 25일 진주사옥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수 시공업체 선정은 건설업체 등의 성실시공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유도해 주택․단지의 시공품질을 향상시켜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LH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다.
총
"부채감축, 방만경영, 성과연봉제 같은 국민이 요구하는 과제에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고 행복주택과 뉴스테이 등 공적 역할들을 적극적으로 완수하겠다."
박상우 LH 신임 사장(사진)은 25일 LH 진주사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말하며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을 위해 LH에 주어진 과제들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미래의 성장동력도 앞장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LH 이재영 사장이 갑작스럽게 사퇴의사를 밝힌 가운데 18일 오후 5시30분 LH본사에서 퇴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 2013년 6월 통합 LH 2대 사장으로 취임한 뒤 2년 8개월만이고 국토교통부 공직자로서 시작한지 37년만에 일선에서 물러난 것이다.
LH 2대 사장으로 취임한 이재영 사장은 소통과 신뢰의 리더십으로 부채와의 전쟁과 생존과의 싸움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0일 진주 사옥에서 '2015년 LH 고객품질대상'시상식을 개최했다.
'2015년 LH 고객품질대상'는 LH 입주고객이 직접 아파트의 품질과 하자처리 수준을 평가하는 '입주자 역평가'결과를 반영해 품질 및 하자관리가 우수한 상위업체를 대상으로 종합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행사다. 올해에는 건설업체, 지급자재업체 등 6개 부문에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이재영 사장은 추석을 맞아 7일 진주시청에서 이창희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온누리상품권 3천만원을 진주시 좋은세상에 기탁했다. 기탁된 상품권은 좋은세상을 통해 진주시 저소득계층 300가구에게 직접 전달된다.
이날 행사에서 이재영 사장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돌보고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주택분야 설계VE 자문위원으로 새로 위촉된 지역전문가와의 협업강화를 위해 지난 15일 진주 사옥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설계VE(Value Engineering)는 제품의 기능을 평가해 건설부터 유지관리까지 모든 건물의 생애에서 최소비용으로 요구 성능을 충족시키고 가치를 개선하는 프로세스로 건설공사의 단순한 비용절감을 넘어 창조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전국 소재 다가구 등 매입임대주택 중 미임대 물량 951호에 대해 입주자격을 완화해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LH는 다가구 등 기존주택을 매입해 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최저소득계층에게 시중 전세시세 30% 수준의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미임대기간이 6개월 초과된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해 LH 설계실적이 있는 용역업체를 대상으로 용역평가를 시행하고 우수설계업체를 선정해 17일 본사(진주사옥)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시상대상은 LH가 착수부터 준공시까지 설계과정의 충실도 및 성과품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 우수설계업체(토목부문 2개사, 조경부문, 1개사, 건축부문 3개사)다.
세부적으로 보면 토목
중진공,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달 30일 창립 36주년을 맞아 경남 진주사옥에서 창립기념일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지난해 7월 본사 진주 이전 후 처음으로 열리는 창립기념일 행사로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 등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와 글로벌화’, ‘인력지원 강화’
"진주 이전을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재도약 기회로 삼겠습니다."
박철규 중진공 이사장이 진주혁신도시 이전을 앞두고 야심찬 각오를 밝혔다. 끊임없는 혁신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 중진공을 재도약시키고, 진주의 경제발전에도 기여하겠다는 포부다.
박 이사장은 18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사무실을 옮겨온 역사를 돌이켜 보면 이전 할 때마다 정부와 중소기
공공기관 147곳의 지방이전이 마무리단계에 들어섰다. 이들 기관 중 113곳은 혁신도시로, 18곳은 개별이전으로, 16곳은 세종시로 본사를 옮긴다. 지난 2003년 정부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지방이전 추진 방침을 발표한 지 거의 10년 만에 공공기관 이전 사업이 갈무리하게 됐다.
올 10월말 현재 전국 10개 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할 공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