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추상화가인 이성자 화백 탄생 106주년을 맞아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소속 장애 예술인으로 구성된 'K-하모니오케스트라'가 감동의 무대를 펼쳤다.
KTL은 3일 진주시 충무공동에 있는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야외무대에서 열린 이성자 화백 탄생 106주년 기념행사 초청공연에서 축하 무대를 펼쳤다고 4일 밝혔다.
공연을 선보인 K-하모니오케스트
한국남동발전이 진주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했다.
남동발전은 13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제6회 KOEN 미술대전' 시상식과 함께 9일간 열리는 미술 전시회의 개막식을 가졌다.
KOEN 미술대전은 남동발전이 2014년 진주로 이전할 때부터 시작한 문화예술행사로 올해 6회째를 맞았다.
5회부터는 진주시민의 작품도 함께 참여할 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진주시와 '기업가정신 교육센터 설립 및 운영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은 한국경영학회가 작년 7월 진주시를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수도’로 선포한 1주년을 기념한 행사다. 진주시는 이병철, 구인회, 조홍제 등 국내 굴지의 기업인 30여명을 배출한 구(舊)지수초등학교 부지에 기업가정신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
이창희 경남 진주시장이 십여 차례 근무시간에 관용차를 타고 목욕탕에 간 사실이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진주시민신문은 이창희 진주시장이 지난해 말부터 1년여 기간 동안 업무시간인 평일 낮 1시~5시 30분 상평동 소재 한 목욕탕을 이용했다고 12일 보도했다.
신문은 이창희 진주시장이 1월 15일(월요일) 낮에 목욕탕에서 나오는 장면의 사진도
건설 명가 SM㈜우방이 성공적인 진주 진출을 기념하며, 그동안 보내 주신 진주시민들의 성원에 ‘사랑의 쌀’을 보답해 화제다.
SM㈜우방은 지난 9월 4일 ‘항공신도시 진주 우방 아이유쉘’의 모델하우스를 공개, 연일 인산인해를 이루는 뜨거운 성원 속에 전 평형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이에 SM㈜우방 측은 모델하우스 오픈 시 받은 쌀 화환 4,000kg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이재영 사장은 추석을 맞아 7일 진주시청에서 이창희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온누리상품권 3천만원을 진주시 좋은세상에 기탁했다. 기탁된 상품권은 좋은세상을 통해 진주시 저소득계층 300가구에게 직접 전달된다.
이날 행사에서 이재영 사장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돌보고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
지난해 3월 말 경남 진주로 본사를 이전한 한국남동발전은 지역사회에 정착하고자 다양한 지역상생 활동을 통해 남동의 상생공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진주 혁신도시로 보금자리를 옮기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바로 ‘주민과의 끈끈한 유대강화’다.
‘담장이 없는’ 개방형 건물 설계는 남동발전의 이런 노력의 대표적인 예다. 남동발전 건물은 외부의 산책로와 연
경남 진주 시민이 힘을 모아 지진 피해를 본 네팔에 학교를 짓고 지진 피해자도 돕기로 했다.
네팔 진주학교 짓기추진위원회는 28일 경남 진주시 신안동 갑을식당 남강홀에서 네팔 진주학교 짓기 모임 창립대회를 열었다. 이 모임에는 진주포럼, 경남일보, 서경방송, ㈜장생도라지 등 4개 기관과 함께 일반 시민 211명이 참여했다.
이 모임은 네팔의 히말라야 안
홍준표 경남지사가 폐업 논란을 빚었던 진주의료원 건물을 매각하지 않고 공공시설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홍 지사는 19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진주의료원 매각을 반대하는 보건복지부와 충돌하지 않고 공공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구체적인 건물 용도는 서부경남과 진주시민들의 여론을 조사해본
분양아파트 단지 인근에 예정돼 있지도 않은 대형 주거단지가 조성되는 것처럼 허위광고한 대형건설사가 적발됐다.
7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아파트 분양을 하면서 단지 주변 조감도를 허위로 표시한 두산건설에 경고 조치를 내리기로 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두산건설은 2006∼2008년 경남 지역의 한 면 소재지에서 두산위브 아파트 13개동 970가구를 분양하면
진주의료원 폐업을 두고 트위터리안들의 설왕설래가 계속되고 있다.
경남도는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시민사회단체, 야권 정치인, 국회, 정부의 정상화 요구에도 이날 진주의료원 폐업을 전격 발표했다. 이로써 103년간 서부 경남지역 서민들에게 공공의료서비스를 펼쳐 온 진주의료원이 29일 문을 닫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그 동안 정부와 국회의 거듭된 진주의료원
관세청 중앙관세분석소(소장 오수교)는 경남 진주 혁신도시 이전 11개 공공기관 중 가장 먼저 이전해 28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진주 신청사(문산읍 소재)는 부지면적 6,000㎡에 지상4층, 지하1층, 연면적 4,876㎡으로, 옥상조경·빗물재활용·지열 및 태양광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를 두루 활용하는 친환경 그린스마트로 건축된 것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