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LF와 협업해 ‘질스튜어트스포츠X리치리치’ 신상 컬렉션을 공개하는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LF 질스튜어트스포츠의 신상 컬렉션에 담긴 유니버셜 스튜디오 캐릭터 ‘리치리치(Richie Rich)의 행운 은행’ 콘셉트에 맞춰 꾸려졌다. 2030세대를 위해 신상품 전시는 물론 행운과 부를 상징하는 리치리치 캐릭터 포토존 등 다
롯데온(ON)이 LF와 손잡고 패션 상품군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롯데온은 LF와 제휴를 맺고 LF의 30여 개 자사브랜드를 공식 입점시켰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온은 이번 입점을 통해 닥스, 헤지스, 질스튜어트 등의 의류 브랜드를 비롯해 핏플랍, 버켄스탁 등 스포츠와 잡화 브랜드 상품을 약 3만 개 확대한다.
또한, 2030세대 인기 브랜드로 젊은
패션업계가 밀레니얼 세대와 맞손을 잡았다.
밀레니얼 세대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제품을 기획하는 ‘팬슈머’와의 소통 강화을 강화한 것이다. 팬슈머는 ‘팬(fan)’과 소비자라는 뜻의 ‘컨슈머(consumer)’의 합성어로, 콘텐츠 기획 및 제작 과정에 참여해 상품과 브랜드를 키워내는 소비자를 말한다.
19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소비의 패러다임이
생활문화기업 LF의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JILLSTUART SPORT)’가 고객 의견을 제품에 반영한다.
질스튜어트스포츠는 고객 참여 제품 기획단 ‘질스튜어트스포츠 팬슈머(fansumer)’ 1기를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질스튜어트스포츠 측은 “밀레니얼 세대와 쌍방향으로 소통하고 고객의 의견을 제품에 적극적
신세계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정기 할인 행사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28일부터 여름 정기 행사를 진행하며 휴가철 고객 수요를 선점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우선 신세계는 애슬레져에 대한 고객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여름 비치 웨어 행사장에 피트니스 운동복을 함께 선보이는 ‘워라밸 페어’를 진행한다.
신
운동복으로 인기를 끌던 레깅스가 일상복, 휴양지 패션으로 거듭났다.
신세계백화점이 여름 휴가철 (6월 1일~8월 31일) 애슬레저(Atheleisure look∙일상복처럼 입을 수 있는 운동복) 장르 매출을 분석한 결과 2017년 18.9%, 2018년 22.6%로 매년 두 자릿 수 신장을 기록했다. 올해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시작된 이달 1일부터
일상 속 멋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아웃도어가 인기다. 아웃도어가 등산뿐 아니라 낚시, 러닝, 하이킹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면서 기능성을 강조하는 한편으로, 언제 어디서든 일상복으로 어색하지 않게 입을 수 있는 옷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이에 아웃도어 업계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등 아웃도어의 선택지를 넓히고 있다.
LF의 컨템포러리
AK플라자는 15일부터 내달 2일까지 실시하는 ‘윈터 세일’ 첫 주말을 맞아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해 영캐주얼 기획전을 열고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로본점에서는 18일까지 ‘영캐주얼 겨울한파 극복 아이템전’을 열고 로엠, 밸리걸, 탑텐, 앤듀, 폴햄 등의 기획상품을 50~70%까지 할인 판매한다. 니트 및 가디건을 1
현대백화점이 창사 47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제를 연다.
현대백화점이 창사 47주년을 맞이해 2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에서 ‘창사 47주년 고객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행사 기간 모피·패딩·리빙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30~60% 할인 판매하는 100여 개 대형 행사를 선보인다.
우선 압구정본
LF의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올 가을·겨울 시즌 세련된 스타일과 편안한 활동성을 갖춘 제품을 출시했다.
우선 트레이닝 점퍼, 팬츠 세트는 가볍고 신축성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해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적합하다. 팔 측면부에는 로고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된 느낌을 더했으며, 빛 반사 소재를 사용해 어두운 환경에서 운동 시 안전성을 보완해준
몇 년 전부터 불어닥친 운도남·운도녀(운동화 신고 출근하는 도시 남녀) 열풍의 뒤를 이어 운동화가 일상화를 넘어선 ‘패션의 완성’으로 주목받으면서 운동화 바람이 다시 거세지고 있다. 레트로 열풍으로 스포티한 캐주얼룩이 트렌드가 되면서 스포츠 브랜드는 물론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까지 스니커즈·운동화 라인을 강화하고 나섰다.
10일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
패션업계가 이번 시즌 신발 관련 제품 부서를 신설해 설비 투자를 확대하는가 하면 신발 제품군을 강화하는 등 신발에 주목하고 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패션 브랜드들은 한 브랜드에서 의류부터 신발, 잡화까지 한번에 쇼핑할 수 있는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의 확장 가능성이 열려 있어 신발이 의류와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판단 아래 신발을 차세대 성
패션업계의 불황이 지속되면서 한섬과 신세계인터내셔날 등 업체들이 비효율적인 패션 브랜드에 대한 구조조정에 나섰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 계열의 패션기업 한섬은 홈쇼핑 브랜드 모덴 사업을 정리한다. 모덴은 비교적 고가인 브랜드 타임보다 가격이 합리적이고 디자인과 소재가 우수해 가성비(가격대비 성능)이 좋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러나 경영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