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설 명절을 맞이해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전한 디지털 이용을 위해 과기정통부 소관 민생 지원 및 디지털 안전 정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멀리 떨어진 가족・친지와 데이터 통신 요금 부담 없이 안부를 전할 수 있도록 설 명절 연휴 기간(25일~30일) 동안 영상통화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설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충청과 전라도 등 서해안 일부 지역에서 폭설로 우편물 배달이 늦어질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7일 밤부터 충청과 전라도 등 서해안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우편물 배달이 일부 지연될 수 있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배달 지연에 따른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륜차로 우편물 배달이 어려운 지역은 사륜 차량을
작은 소매점, 택배 서비스 도입으로 활로 찾아3만5000여곳이 서비스 다양화로 생존하게 돼현금 입금, 보험금 수령 등 서비스 확대 추세도
영국 사우스런던에 위치한 작은 소매점 덴마크힐푸드앤와인 매장 안에는 약 250개의 소포가 가득 찼다. 하루 오전에만 쌓인 양으로, 오후 1시까지 250개가 더 들어올 예정이다. 매년 12월이 되면 ‘보스맨’이라는 속
한국에너지공단이 우정사업본부와 손잡고 '찾아가는 에너지복지 서비스'를 추진한다.
에너지공단은 에너지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우정사업본부와 28일 '에너지바우처 복지 등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잘 몰라서, 거동이 불편해서' 에너지바우처를 신청하지 못하거나 사용하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를 대상으로 에너지바우처 복지 등기를 제공하기 위해
금융감독원이 최근 고금리‧고물가 상황에 미끼문자‧악성 애플리케이션(앱) 등을 활용한 보이스피싱 피해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금감원은 보이스피싱 피해 관련 금융소비자 일반을 대상으로 경고 등급의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5월까지 발생한 보이스피싱은 8434건으로 피해 규모가 2563억 원에
냉·난방비에 대한 부담이 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비용을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의 2024년도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부터 올해 말까지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에서 올해 에너지바우처 사업의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에너지바우처는 취약계층의 걱정 없는 여름
서울 성동구가 서울광진우체국과 '복지등기 우편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 상황 예방 등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복지등기 우편사업’은 위기상황 확인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의심 가구에 복지사업 정보가 담긴 등기우편을 집배원이 직접 배달해 생활실태 및 주거환경을 파악하고, 관련 정보를 구에 제공하는 방
2021년 1월부터 2022년 9월까지 업무량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우편물 1만6000여 통을 무단으로 버린 우체국 집배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15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3단독 김재은 판사는 우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모(37)씨에 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우체국 우편물류과 소속 집배원인 이씨는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집배원을 통한 가스시설 안전을 점검하는 '가스안전 복지등기'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면서 도서 지역의 'LP가스시설'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가스안전공사는 5일 우정사업본부에서 우정사업본부, 대한LPG협회와 도서 지역 LP가스시설 모니터링 강화를 위한 '가스안전 복지등기' 전국 확대 업무 협약을 맺었다.
‘가스안전 복지등기’는 가스안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서 '이모네식당'을 운영하는 김영순 사장은 7년 전 가게에서 음식을 팔고 남은 반찬으로 처음 나눔을 시작한 뒤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반찬을 만들어 무료 봉사에 나서고 있다. 노인의 날, 어버이날, 동짓날 등에 떡과 팥죽, 김치 등을 넉넉히 만들어 동네 어르신들과 나눈다. 주민자치위원으로 다문화 가정도 돕고 있다.
#대전 대
‘소년판타지’ 유준원과 제작사 펑키스튜디오가 이번엔 가처분 심문기일 연기를 두고 상반된 주장을 펼치고 있다.
20일 펑키스튜디오의 법무 대리인 로고스 이윤상 변호사는 입장문을 통해 “유준원은 마치 펑키스튜디오가 의도적으로 기일을 연기했다고 거짓 주장을 하고 있다”라며 “왜 이런 상식적이지도 않은 주장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서울 서초구가 서초우체국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위기 가구에 대한 선제적 지원책 마련에 나선다.
23일 서초구는 서초우체국과 ‘서리풀 복지 등기우편 서비스’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리풀 복지 등기우편 서비스’는 복지 사각지대 의심 가구를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복지 △서초 SOS 지원 등의 복지정보가 담긴 등기우편을 집배
납세자에게 모바일로 고지서 배달을 사전 안내, 수령 장소 선택홈택스에서 클릭 몇 번으로 신청
우리나라 맞벌이 가구는 46%, 1인 가구는 40%에 달한다. 거주지 등 국세고지서 송달장소에 납세자나 동기인 등 수치인이 부재중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집배원이 등기 고지서 전달에 어려움을 겪고, 국세고지서를 수령하지 못한 납세자는 세무서나 우체국에 방문하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전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우편물 배달이 일부 지연될 수 있다고 9일 밝혔다.
폭우로 재난이 발생된 지역은 집배원의 안전사고 예방과 우편물 보호를 위해 특급 및 시한성 우편물 위주로 배달한다. 일반 우편물은 도로 상황과 집배원의 안전을 고려해 배달이 가능한 지역부터 배달할 예정이다.
우체국
전국택배노동조합 우체국본부가 우정사업본부(이하 우본) 위탁계약서의 '노예 계약' 조항 철회를 촉구하며 오는 경고 파업을 벌이기로 했다. 파업이 장기화할 경우 배송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다고 우려하지만 택배업계에서는 이미 대응책을 마련한 모습이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택배노조 우체국본부는 개인별 위탁계약서 개정안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9∼1
5월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다. 본격적인 야외 활동 전에, 집에서 여유롭게 읽을 만한 책을 소개한다.
우선 여행 관련 도서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점차 하락세를 보이고, 거리 두기가 완화하면서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30일 알라딘에 따르면 여행 에세이 분야에서는 여행 유튜버 이원지의 생생한 여행기를 담은 책 ‘제 마음
전국 3380개 우체국 통해 우체국 금융 허브 등 제공산모들을 위한 대한민국 엄마보험 내년 출시 계획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과학기술교육분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와 협의를 거쳐 4대 국민생활 밀착형 우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4만3000여 우정 종사자와 전국 3380개 우체국을 통해 △찾아가는 복지ㆍ행정 서비스 △우체국 금
국내 배달원 숫자가 작년 하반기 기준으로 40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택배·배달음식 등 배달 수요가 늘자 배달원 수도 10% 넘게 늘어났다.
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통계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배달원 취업자 수는 39만 명으로 2013년 조사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의 파업이 극적 합의 국면을 맞았다.
진경호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 위원장은 15일 열린 택배 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의 회의에서 양측이 상당수 의견을 좁히면서 이르면 16일 타결 가능성을 제기했다.
진 위원장은 이날 교섭 직후 언론에 “세부사항에 대한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운을 뗀 뒤 “분류 인력 투
택배노조 파업이 일주일째로 접어들면서 일부 지역에서 배송 지연 등 파업 영향이 확산하고 있다. 문제는 오늘(15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택 배 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의 회의다. 이 회의에서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택배 대란'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택배업계와 온라인쇼핑몰 등에 따르면 우체국은 전체 소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