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정원e샵이 신규 가입 고객을 위한 멤버십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정원e샵에 가입한 모든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3만 원 이상 구매 시 30% △5만 원 이상 구매 시 40% △7만 원 이상 구매 시 5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장바구니 쿠폰팩 3종’을 자동 지급한다.
또 카카오톡에서 정원e샵 채널을 친
◇할리스 새콤달콤 딸기 음료·케이크 메뉴 5종
할리스가 8일 딸기를 활용한 신메뉴 5종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딸기 본연의 맛을 살린 음료 2종과 케이크 3종이다. 이번 딸기 시즌 음료는 ‘생딸기 가득 주스’와 ‘NEW 딸기 듬뿍 라떼’로 새콤달콤한 딸기의 맛과 식감이 장점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케이크 제품은 △스트로 베리머치 라운드 △베리베리 딸기
대상이 오너 3세 ‘자매 경영’을 본격화한다.
대상은 전략담당중역 임상민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23일 밝혔다. 2016년 12월 전무 승진 이후 6년 4개월 만에 부사장에 올랐다.
임 부사장은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와 영국 런던 비즈니스 스쿨(London Business School) MBA 과정을 졸업했다. 유티씨인베스트먼트투자심사부를
에어프라이어 등 간편식 조리기기가 주방을 꿰차면서 전용 냉동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홈쿡족, 간편하게 끼니를 해결하려는 1ㆍ2인 가구가 늘면서 식품업계가 조리기기 제조업체와 협업해 전용 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대상은 삼성전자와 손잡고 '비스포크 큐커' 전용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비스포크 큐커는 삼성전자가 내
코로나 집밥족 증가로 대상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3조 클럽'에 처음으로 입성했다.
10일 대상은 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1749억 2729만원으로 전년 대비 34.8% 늘어났다고 잠정 집계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5.1% 증가한 3조 1138억 2252만원을 기록하며 '3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당기순이익은 19.6% 늘어난 130
글로벌 ‘집밥’ 특수에 힘입어 식품기업이 잇달아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전반적인 소비심리가 침체된 가운데서도 외출을 자제하고 외식 대신 집에서 식사하는 이들이 늘어난 데다 해외 시장에서 라면·만두 등 K푸드가 선전한 덕분이다.
CJ제일제당, 사상 첫 영업익 1조 돌파…해외 매출 비중 60%= CJ제일제당은 연결 기준 작년 한
호텔이 간편식을 만들어 팔고 패션기업이 소형 가전을 유통한다.
유통업계가 코로나19 이후 늘어난 집콕 쇼핑족을 겨냥해 한우물 전략 대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기존 시장이 정체되거나 오프라인 매출 감소에 따른 수익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의 일환이다. 이들은 신 사업에 진출하며 유통망을 홈쇼핑이나 이커머스 중심으로 재편하며 코로나19 장기
추석을 앞두고 식품업계가 발 빠르게 제사용 가정간편식(HMR)을 내놓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다 같이 모여서 차례를 지내기보단 간소한 상차림 문화가 퍼지면서 명절 음식용 HMR의 수요는 예년보다 한층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상은 추석을 앞두고 간편하게 조리 가능한 제수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였다. 집으로ON ‘참떡갈
대상이 온라인 쇼핑몰 '정원e샵'에서 24일까지 ‘명절 제수 음식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기획전에서는 추석 상차림에 필요한 ‘청정원’, ‘종가집’, ‘집으로ON’ 등의 인기 제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할인 품목은 장류 및 고기양념, 조미료, 유지류 등 요리에 필요한 식재료에서부터 간편식 제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청
대상그룹은 지주사 대상홀딩스의 자회사 디에스앤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100LABS(일공공랩스)’를 론칭하고 이커머스 사업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온라인 사업으로 소비자 니즈에 맞춰 제품을 발빠르게 기획ㆍ제작하겠다는 구상이다.
일공공랩스에서 뷰티케어, 일상용품, 유아용품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브랜드를 다룬다. 향후 국내 뿐 아니라 글
대상 청정원 온라인 전문 브랜드 집으로ON이 ‘치즈볼’과 ‘소시지볼’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치즈볼’에는모짜렐라, 체다, 고다, 덴마크 등 4가지 치즈가 들어있다. ‘소시지볼’은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소시지로 만들어졌다. 조리방법도 간단하다. 에어프라이어 조리 시 160~170℃로 약 10~15분간 조리한다. 전자레인지를 사용할 경우 약 1분
'초복(16일)'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가정간편식(HMR)을 새롭게 접해본 '집밥족' 사이에서 HMR 상품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진 데다 일반 음식점에서 사 먹는 것보다 가격이 싸면서 조리하기 쉬운 특성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 일반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삼계탕 가격은 꾸준히 오르고
대상 청정원의 온라인 전문 브랜드 ‘집으로ON’이 ‘팔도별미’ 국탕류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집으로ON ‘팔도별미’ 국탕류 신제품은 상온 국탕류 가운데 가장 대표적이면서도 선호도가 높은 메뉴를 선정했가. ‘서울식 양지설렁탕’, ‘대구식 파육개장’, ‘남도 소고기미역국’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서울식 양지설렁탕’은 기름기가 적어 깔끔
수산 HMR(가정간편식) 시장이 뜨겁다.
가정간편식 시장이 어느새 7조 원을 바라볼 만큼 성장했지만 생선 구이·조림으로 대표되는 수산 HMR 시장은 아직 시장 초기 단계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수요는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2016년 220억 원대에 불과했던 수산 HMR 시장 규모는 지난 2018년 339억원으로 2년 만에 50% 이상 덩치를 키웠으며
대상은 조미료 사업으로 출발해 종합식품사업, 바이오 사업, 전분당 사업 등 국내외 식품문화를 선도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종합식품사업은 1996년 도입한 종합식품 패밀리 브랜드인 ‘청정원’과 ‘종가집’을 중심으로 ‘순창고추장’, ‘카레여왕’, ‘안주야’, ‘집으로ON’, ‘홍초’, ‘우리팜’, ‘맛선생’, ‘종가집 김치’, ‘종가반상’
대상㈜ 청정원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19일 단 하루 동안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네이버 브랜드데이'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감사제는 ‘집으로ON’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진행하는 파격 특가 이벤트로, 청정원과 청정원 온라인 전용 브랜드 ‘집으로ON’의 인기 제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할인 품목은 설
대상 청정원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집으로ON’이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양념육’ 3종을 내놨다.
집으로ON ‘간편양념육’ 3종은 한식 전문 레스토랑 ‘불고기브라더스’와 함께 한국인 입맛에 가장 잘 맞는 인기 메뉴를 선정해 제품화한 것으로, 종류는 △매콤 제육볶음 △광양식 돼지불고기 △춘천식 매운닭갈비로 구성됐다.
‘매콤
대상은 1956년 순수 국내자본과 기술로 설립돼 세계 일류의 발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 종합식품회사다. 2016년 창립 60주년을 맞은 대상은 조미료 사업으로 출발해 종합식품사업과 바이오 사업, 전분당 사업 등에서 국내외 식품문화를 선도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종합식품사업은 1996년 도입한 종합식품 패밀리브랜드인 ‘청정원’과 ‘종
대상은 오는 4월 19일까지 통합 온라인 쇼핑몰 ‘정원e샵’에서 ‘청정원ㆍ집으로ON 냉동밥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집으로ON ‘곤약볶음밥’, 청정원 ‘밥물이 다르다’, 집으로ON ‘곤약즉석밥’&’밥이 될 곤약’ 등 3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나른한 봄철을 맞아 입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냉동밥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