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제주도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제1회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대회에는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소속 유현주·유효주·박결·임희정·김민솔 선수와 박지영, 박민지를 포함한 상반기 상금랭킹 20위권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이번 대회는 두산건설이 처음 개최하는 KLPGA 정규대회로 우승상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라섬 야영장 등을 방문해 여름 행락철 가스시설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매년 캠핑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700만 명을 육박하고 캠핑 시 가스연소기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가스사고의 위험성도 높아지고 있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편리한 이동식 부탄연소기로 인한 가스 사고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9일 오후 경북 예천군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이재민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원 장관은 예천군 문화체육센터 임시대피소와 금곡2리 경로당을 찾아 "집중호우로 비극적인 피해가 발생하여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며,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CJ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이재민 지원·피해복구를 위해 성금 5억 원을 기부한다고 19일 밝혔다.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했다. 폭우 피해복구와 이재민 구호물품 제공, 긴급주거시설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CJ 주요 계열사들도 구호물품 지원을 통해 피해지역 주민 돕기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햇반, 햇반컵반,
서울·인천·경기와 강원 등 중부지방에 집중된 폭우로 8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됐으며, 441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9일 오후 6시 기준 이재민은 서울과 경기를 중심으로 328가구 441명이다. 이들은 주민센터와 학교 체육관, 민박시설 등에서 머무르고 있다. 이외에도 317가구 936명이 일시 대피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1억7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HUG 후원금은 수해 규모에 따라 피해 지역에 차등 지원될 예정이다.
HUG는 지난달에서 이재민을 돕기 위해 생필품ㆍ의약품 등 구호 키트와 3000만 원을 후원했다.
이재광 HUG 사장은 “이번 후원이 신속한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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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집중호우 이재민 돕기 '1억 기부'
가수 겸 배우 수지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최근 전국에 쏟아진 폭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을 위해 '배
최근 이어지고 있는 집중호우로 발생한 이재민이 2500명에 달했다. 27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고, 시설피해는 6000건을 넘어섰다. 철원에서는 지뢰가 유실됐고, 전국 곳곳에서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오전 6시 기준으로 이달 1일 이후 집중호우로 인한 사망자는 17명, 실종자는 10명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