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짝’에 출연자가 결혼에 골인한다. ‘짝’ 2호 부부가 되는 주인공은 7기 남자 2호 조용진 씨와 여자 3호 김진희 씨.
두 사람은 지난 6월 30일 인터넷 ‘짝’ 커뮤니티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저희 8월 11일 결혼합니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더 많은 축하 부탁드려요”라는 짧은 글과 더불어 프러포즈 사진, 웨딩사진 등을
'짝' 2호 부부가 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짝' 7기 남자 2호 조용진 씨와 여자 3호 김진이 씨는 최근 결혼날짜를 확정짓고 결혼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는 8월11일 웨딩마치를 올린다.
앞서 '짝' 2호 부부 탄생은 지난 2월 방송된 SBS '좋은 아침'을 통해 알려진 바 있다. 당시 조용진 김진아 커플은 "1년 가까
SBS ‘짝’의 실제 커플이 맺어졌다.
지난 4일 ‘짝’ 7기에 출연했던 여자 3호가 ‘짝’ 공식 카페를 통해 남자 2호와 커플이 됐음을 알렸다.
여자 3호는 '짝'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7기 전체 MT 끝나고 저희는 제부도 갔다왔어요”라며 남자 2호와 바닷가에서 나란히 얼굴을 맞대고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찌든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