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박사가 이끄는 수암생명공학연구원은 중국 산둥(山東)성 웨이하이(威海)시에 동물복제와 줄기세포 연구를 위한 한-중 합작회사 '보야-수암 조인트 벤처(BOYALIFE - HBION JOINT VENTURE)'를 설립한다고 13일 밝혔다.
연구원은 이 합작회사가 웨이하이(威海)시 인민정부에서 연구소 건물과 토지를 제공하고 중국의 줄기세포 연구기업인
중국의 한 동물원이 사자 우리에 개를 전시하는 엉터리 운영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
15일 중국 동방금보(東方今報)에 따르면 허난(河南)성 뤄허(漯河)시에는 최근 시 인민공원 안의 동물원에 가짜 사자와 이리 등이 전시되고 있다는 불만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아프리카 사자'라는 푯말이 붙은 우리에 경비견으로 많이 기르는 짱아오(藏獒·티베트산 매스티프)
'중국판 브라우니'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최근 중국 포털 사이트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웨이보에는 KBS2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정여사'에 등장하는 브라우니를 닮은 시베리안 허스키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중국 명견으로 알려진 티베탄 마스티프(짱아오)와 마주친 시베리안 허스키의 놀란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마스티프의 위협적인 동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