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쯔양이 4년간 전 남자친구로부터 폭행과 착취, 협박을 당했다고 밝힌 가운데 과거 영상 속 멍과 상처 등이 포착됐다.
유튜브 채널 'tzuyang쯔양'에 게재된 다수의 영상에는 쯔양이 편안한 옷차림으로 '먹방'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담겼다.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 건 쯔양의 팔에 든 선명한 멍이다. 반팔 등 팔이 보이는 의상을 입고 찍은 다수의
인기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27)이 필리핀 여성을 흉내 내는 개그우먼과 방송을 진행했다가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이며 고개를 숙였다.
구독자 929만 명을 보유한 쯔양은 5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1월 28일 업로드된 한국 코미디언과 함께한 영상으로 필리핀 시청자분들과 구독자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롯데홈쇼핑이 차별화 상품을 다양한 채널에서 판매하는 ‘멀티채널 상품 프로바이더’ 전략을 통해 쏠쏠한 매출 재미를 봤다.
롯데홈쇼핑은 5일 쯔양과 함박스테이크를 단독 발매, 65분 만에 5500세트를 완판했다고 전했다. 롯데홈쇼핑은 1일 유튜버 쯔양과 손잡고 TV홈쇼핑과 유튜브를 연계한 먹방을 선보인 바 있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해당 세트 완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