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 달에 수십억도 번다는 인기직업은 웹툰, 웹소설 작가다. 만화도 소설도 모바일 세상에서 구독되고 있다. 전철이나 버스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웹툰이나 웹소설을 보며 무료함을 달래는 모습은 흔하게 볼 수 있다. 필자도 이쪽 세계에 잠깐 맛을 본 적이 있다. 웹툰의 스토리작가를 하면서 몇 년간은 그걸로 밥벌이를 하였고 웹소설을 써서 플랫폼에 업로드하여
토착왜구뿐 아니라 노노재팬 애국열사들 조차 까방권(까임방지권)을 허락한 일본 닌텐도의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라는 게임에서 한국인을 찾는 방법은 간단하다. 남들 놀때 죽어라 일하며 빚에 허덕이는 섬 노예를 마주쳤다면 틀림없다.
동물의 숲은 무인도로 이주해 가상현실을 살아가는 게임이다. 물품을 수집하거나 제작하고, 집을 짓고, 야생동물을 잡고, 그 섬
◇ 쓸 만한 인간/ 박정민 지음/ 상상출판 펴냄/ 1만4200원
저자의 글은 솔직하다. 가볍게는 한 달째 일이 없어 쉬고 있는 상황에서부터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까지,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는 데 거침이 없다. '찌질이류 갑(甲)'인 '나도 사는데 당신들도 살아'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며, 자기비하에 가까운 농담을 던지기도 한다.
저
차명진 전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의원이 최근 국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저급한 반일 종족주의 감정"이라고 평가절하했다. 앞서 '세월호 막말' 파문으로 한국당에서 징계를 받은 지 약 3개월 만에 다시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
차 전 의원은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황교안 한국당 대표에 대한 조언'이라는 글을 올리며 "
'한끼줍쇼'에 출연한 안내상이 왕 연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7일 방송될 '한끼줍쇼'에는 배우 안내상과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출연한다. 이들은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서울 강남구 수서동을 찾아 한 끼를 함께 한다.
전주 이씨 집성촌이 있는 수서동을 돌면서 이경규는 안내상에게 "안내상 배우는 왕 역할을 많이 했지?"라고 물었고, 안내상은 "태조
‘우리 갑순이’ 김소은이 송재림에게 이별을 고했다.
27일 첫 방송한 SBS 새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에서는 허갑돌(송재림 분)에게 헤어지자고 하는 신갑순(김소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갑돌은 결혼을 하는 여자 동창에 대해 말하며 부러워했고, 이 모습에 분노한 신갑순은 허갑돌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이에 허갑돌은 신갑순을 잡기 위해 1
비법에 출연 중인 김풍이 화제인 가운데 김풍이 본업에 집중하고있는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풍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찌질이의 역사는 단행본 작업 중입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풍이 네이버 웹툰에 연재중인 만화 ‘찌질이의 역사’의 단행본 작업에 열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조은새 비비고 뮤비 패러디'
중국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쿠(youku)에 올라온 조은새 '비비고' 패러디 뮤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비고' 패러디 뮤직비디오는 북경대와 청화대 학생들이 함께 참여한 것으로, '비비고' 패러디 뮤직비디오를 중국어로 영상을 제작하고 라인댄스를 선보였다.
중국에 있는 한국 유학생은 중국 친구들과의 소중한 우정을 함께
장진우의 채용 철학은? "가장 불안하고 겁먹은 사람 위주로"
지난달 30일 방영된 tvN '택시'에 출연한 장진우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채용 철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장진우는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원 채용 모집 공고를 게재했다. 장진우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 15곳의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장진우는 "저는 직원을 뽑을 때 가장
‘모던파머’ 이홍기가 엑소팬들에게 얻어맏는 굴욕 신세가 됐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에서는 농사를 짓기 위해 시골로 향한 청춘들의 귀농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홍대를 주름잡는 밴드 엑설런트 소울즈의 리더이자 기타 겸 보컬이었던 이민기(이홍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한류스타 부럽지 않은 엄청난 인기
한국투자공사 안홍철 사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의 목소리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
기재위 야당 간사인 민주당 김현미 의원 등 야당 의원 6명은 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 사장의 종북몰이와 야권 비방 활동은 지속적이고 광범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삭제된 안 사장의 트위터를 분석해보니 2012년 1월부터 현재까지
‘찌질이’라는 별명을 사랑하는 배우가 있다. 그는 용돈 3000원으로 하루를 살며 35세가 됐지만 꿈도 없고 목표도 없다. 엄마 품에서 벗어날 줄 모르는 캥거루족을 대표하는 그는 바로 KBS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의 찌질이 삼촌 왕돈 역의 최대철이다. 최대철은 지난 16일 종영한 ‘왕가네 식구들’에서 피자배달꾼에서 피자재벌로 거듭하는 성공기를 보여주
강예빈이 최대철에게 임신했다고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는 허세달의 동생 허영달(강예빈)이 왕돈(최대철)에게 임신 소식을 알렸다.
술을 먹은 뒤 하룻밤을 지낸 허영달과 왕돈은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였다. 허영달은 왕돈에게 “찌질이”라고 불러댔던 것과 달리, “찌질이 오빠”라며 다른 호칭을 썼다. 왕돈에
tvN ‘SNL코리아4’,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들이 대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의 징계를 받았다.
방통심의위는 12일 전체회의를 열고, 폭력적, 자극적 내용의 지상파 드라마, 저속한 표현, 막말, 욕설 등을 여과 없이 방송한 종편 및 일반PP에 대해 법정제재를 의결했다.
‘SNL코리아4’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를 집중 분석했다. 그는 회원 대다수는 ‘사이버 찌질이’라며 ‘일베 현상’의 배경에 깔린 좌절과 소외 등을 이해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표 전 교수는 28일 자신의 블로그에 ‘사회악이 된 ‘일베’, 그들은 누구인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라는 글을 올려 “(일베 회원들은) 현실에선 조용한 점원, 자영업, 배
…
배우 유준상이 1997년 찌질이로 변신한다.
최근 SBS는 SBS 새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 청주 찌질이 종태 역할을 맡은 유준상의 사진을 공개,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충북 청주 육거리시장에서 ‘출생의 비밀’ 촬영이 한창인 가운데 유준상은 “내가처음 나오는 1회 11씬 대본 지문에 ‘네덜란드 뽕쟁이 같은 헤어스타일’의 경두라고 적혀
“안드로이드 업데이트가 왜 이렇게 늦나요? 발로 만듭니까?”(갤럭시S3 사용자)
“발이 아닌 손으로 만듭니다.”(삼성전자 트위터 담당자)
지난해 말 삼성전자 트위터 담당자와 고객이 인터넷 댓글을 통해 나눈 대화 내용이다. 일명 ‘삼성 트위터 사건’이다.
고객에 대한 불만을 감정적으로 대응해 논란이 된 대표적 사건으로 국내 최고의 기업이 프로답지 않은
영화 '완득이'로 잘 알려진 이자스민 새누리당 의원이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자스민 의원은 26일 방송되는 채널A 생방송 '박종진의 쾌도난마'에 출연해 학력위조 등 그간 자신을 둘러싼 모든 의혹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힌다.
이자스민 의원을 둘러싼 논란은 실타래가 복잡하게 꼬여있다. 대한민국에 만연한 국회의원들의 단순 학력위조
보수논객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의 유명인들 투표율 공약을 '나치 수준의 선동'이라고 맹비난했다.
11일 변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통해 "투표율은 정치 후진국일수록 높습니다", "투표하지 않는 건강한 60%의 2030세대 청년들이 대한민국의 기둥입니다" 등 투표를 반대하는 듯한 묘한 글들을 남겨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변
김현주가 ‘바보엄마’ 첫방송 시청률을 맞추며 애정을 과시해 화제다.
지난 17일 첫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바보엄마’(극본 박계옥, 연출 이동훈)는 세여자의 사랑과 용서, 화해를 그린 휴머니즘 드라마로 일상에서 오는 공감대를 형성해 주목을 받았다.
극 중 패션잡지 에스띨로 편집장 김영주 역을 맡은 김현주는 성공한 커리어우먼이면서도 가슴속에 슬픔을 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