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씨가 광양만권의 폐페트병으로 만든 ‘리젠’을 지역 기업과 업체들에 공급해 지역사회 자원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한다.
효성티앤씨는 김문선 효성티앤씨 나이론폴리에스터 원사 PU사장, 김지용 포스코 광양제철소장, 차민식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만권 자원순환 프로젝트’에 대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MOU
효성티앤씨가 부산광역시에 이어 전라남도와 손을 잡고 폐어망 리사이클 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한다.
효성티앤씨는 지난 20일 김용섭 효성티앤씨 대표이사,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 차민식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에서 발생하는 폐어망을 리사이클 나일론 섬유인 ‘마이판 리젠오션’으로 만드는 폐어망 리사이클 프로젝트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해양수산부는 5일 여수광양항만공사 제4대 사장에 차민식(60) 전 부산항만공사(BPA) 경영본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차민식 신임 사장은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광주제일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아대학교 항만물류시스템 석사 및 서울대학교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4년부터 부산항만공사에 근무하면서 경영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기획재정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후원으로 오는 30일 12시부터 부산국제금융센터 주택도시보증공사 대강당(6층)에서 ‘부산 혁신도시 공공기관 세미나 및 2016년 채용계획 설명회’ 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이원희 한국조세재정연구원 공공기관연구센터 소장의 지역인재 채용, 동반성장 등 부산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최근 한-대만 투자보장협정(BIT) 논의로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가 기대되는 가운데 전경련은 16일 대만 타이베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대만 국제경제합작협회와 공동으로 제37차 한-대만 경제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양국 간 인적·물적 교류 확대를 위한 물류, 관광 산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광주 한-대만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