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바이오 리더가 인천 송도에 모였다. 이들은 한목소리로 전 세계적인 보건의료 위기 해결을 위해 국가 간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보건복지부는 세계보건기구(WHO)와 공동으로 11~12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향후 10년을 위한 미래투자’를 주제로 ‘2024 세계 바이오 서밋(WORLD BIO SUMMIT 2024)’을 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달 감염병(질병청) 연구사업관리전문가(PD) 1명을 신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급증하는 보건의료 연구개발사업 기획 수요의 효과적 대응과 중장기 아젠다 발굴 및 주요 보건의료 정책 수립에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PD 제도를 마련했다. 2023년부터 각 전문 분야별 공개채용을 통해 PD를 활용 중이다.
PD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진행된 ‘2023년도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A등급(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해 기획재정부 주관 2022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 A등급 달성에 이어 보건복지부 경영평가에서도 A등급을 달성해 기관 최초로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경영평가는 보건복지부 산하 2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사업으로 실패 가능성은 높지만 파급효과는 큰 고위험·고수익 사업에 적극적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선경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추진단장은 26일 서울 중구 서울씨티타워에서 열린 ‘한국형ARPA-H 프로젝트 추진단’ 개소식에서 ARPA-H 프로젝트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한국형 ARPA-H 프로젝트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제2의 반도체를 꿈꾸는 바이오헬스산업의 미래가치를 표현한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이를 위해 이달 1일부터 8월 16일까지 약 7주간 '바이오헬스산업이 만들어가는 내일, 건강강국 대한민국!'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바이오헬스산업이 발전하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변화할까요'를 주제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8일부터 10일까지 충청북도와 공동으로 개최한 ‘바이오코리아 2024(BIO KOREA 2024)’ 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BIO KOREA 2024는 ‘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을 주제로 서울 코엑스에서 3일간 진행됐다. 이 기간 55개국에서 707개 사, 3만여 명이 참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영환 충북지사,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바이오코리아 2024’ 개막식이 열렸다. 올해로 19번째를 맞는 이번 바이오코리아에선 '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을 주제로 비즈니스 파트너링, 투자설명회, 전시, 학술행사 등의 프로그램이 10일까지 운영된다. 올해는 55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오헬스 국제컨벤션 행사인 ‘바이오코리아 2024(BIO KOREA 2024)’가 서울 코엑스에서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바이오코리아 2024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The Future of Biotechnology In
전 세계에 비만 치료제 열풍을 불러온 ‘위고비(성분명 세바글루타이드)’를 개발한 노보 노디스크가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유사체 치료제 외에 다양한 타깃의 비만 치료제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노보 노디스크 파트너링 데이’에서 토마스 랜드(Tomas Landh) 노보 노디스크 사업개발부 선임 과학자는 “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내년 ‘국제 보건의료 연구기관장 협의체(Heads of International Research Organizations, HIROs)’ 회의 개최국으로 한국이 확정됐다고 21일 밝혔다.
HIROs는 전 세계 바이오·헬스 연구·개발(R&D) 지원기관장들이 참여하는 회의체로 미국 국립보건원(NIH), 빌앤멜린다 게이트재단(BMGF),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내년도 국제 보건의료 연구기관장 협의체(Heads of International Research Organizations, HIROs) 개최국으로 한국이 최종 확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8일(현지시간)부터 19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2024년 HIROs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전했다. HIROs는 전 세계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의 당면 과제와 미래를 조망하기 위해 세계 의료혁신 전문가들이 모이는 ‘메디컬 코리아(Medical Korea) 2024’의 막이 올랐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14일과 15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14회째인 메디컬 코리아 2024는 ‘모두의 헬스케어 : 장벽 없는 세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보건의료 난제를 해결하고 사회·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연구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한국형 ARPA-H(KARPA-H) 프로젝트 관리자(PM) 선정 채용설명회를 29일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개최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전 세계는 여러 감염병 대응체계 등 보건안보기술에 대한 필요성을 절감했다. 한국은 2025년 인구
서울아산병원이 아랍에미리트(UAE) 보건 당국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의료 서비스에 대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은 1월 29일 아랍에미리트의 보건의료 관련 정부기관 중 하나인 ‘에미리트 보건서비스(EHS, Emirates Health Services)’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바이 세계 무역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지난해 고금리·고환율·고물가 등 어려운 상황을 겪은 약업계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선진제약바이오 강국이라는 목표를 향해 도약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대한약사회는 4일 서울 서초구 제약바이오협회 회관에서 공동으로 약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혜숙, 서정숙, 신현영 의원과 함께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 차
우리나라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범정부 컨트롤타워인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혁신위)가 인력 구성을 마치고 공식 출범했다. 앞서 10월 보건복지부가 혁신위를 설치하는 대통령 훈령을 제정한지 2개월 만이다.
27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혁신위 민간위원 17명을 위촉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 혁신위는 업계에서 요구했던 부처별 규제와 제도를 통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3일 서강대학교 가브리엘관에서 개최된 ‘제1회 한국공공ESG학회 학술대회 및 2023년 한국공공 ESG경영대상’에서 ’ESG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2023년 한국공공 ESG경영대상’은 한국공공 ESG연구원에서 공기업, 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등 8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K-ESG 이행평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7일 기관 최초로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공정채용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아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받았다고 8일 밝혔다.
공정채용 인증제도는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심사항목은 △채용시스템 부문(프로세스 규정/시스템 관리)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중국 푸싱그룹(FOSUN)의 의료기관인 ‘Joyful Way’와 보건의료분야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중국 상하이 푸싱그룹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장녕화 푸싱헬스케어 부총재, 주여결 Joyful Way 대표,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 이광배 KMI 기획조정실장 등 관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이 ‘2023년 대한민국 리더십 대상’에서 공공기관 공감 리더십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24일 오후 국립한경대학교 안성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한국행정학회 주최로 진행됐다. 정부와 공공영역에서 기관장의 모범적인 리더십 발휘 사례를 발굴·전파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된 행사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중앙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