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6일 경제사령탑인 기재부 장관을 비롯, 5개 부처에 단행된 개각 관련해 “오기정치이자 각설이 인사”라고 혹평했다.
이춘석 대변인은 개각 발표 직후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구두논평을 내고 “4.27 재보선에 나타난 국민적 요구는 새로운 사람으로 정책기조를 바꿔야 된다는 것이었는데 자기 밑에 있던 사람들을 그대로 채용한 각설이 인사에 불과했다”면
여야는 22일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의 불법선거 논란과 관련 한치의 양보없는 설전을 벌였다. 강원도 정선 엄 후보의 유세현장에서 한나라당 마크가 찍힌 손수건을 돌리다가 선관위에 적발된 데 이어 미등록 휴대전화를 이용해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현장이 포착된 데 따른 것이다.
민주당은 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의 철저한 수사와 엄 후보의 사퇴를 요구한 반면 한나라당은
민주당이 지난 11일 4.27재보선 분당(을) 강재섭 한나라당 후보를 허위사실 공표 및 후보자 비방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고발장에 따르면 강 후보가 이달 6일 선거유세에서 경쟁자인 손학규 민주당 후보에 대해 “민주화운동 했다고 무슨 개혁성향이라고 하는데 공금횡령하고 광명에서 종로, 종로에서 여기(분당)로 왔다갔다 하
이재오 특임장관의 4.27 재보선 개입을 놓고 민주당이 총공세를 펼쳤다.
이춘석 민주당 대변인은 21일 공무원의 선거중립 의무를 규정한 헌법 제7조와 공직선거법 제9조를 근거로 “이 장관은 선거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는 공직자이기 때문에 해당 관련법의 적용을 엄격하게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대변인은 특히 이날 오전 이 장관의 라디오 인터뷰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는 13일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직접 출마한 분당(을)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직접 지원 의사까지 밝혔지만 정작 민주당에선 떨떠름한 표정이다.
유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야권연합 타결 야4당대표 공동기자회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지금 민주당이 겪고 있는 어려움 중 하나가 강력한 리더십이 없다는 것”이라며 “(한나라당 내에서
민주당은 12일 4·27재보선 경남 김해(을) 야권단일후보로 이봉수 국민참여당 후보가 확정된 것과 관련해 “흔쾌히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차영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구두논평을 통해 “이번 일은 ‘우리는 하나’라는 점을 국민에게 보여준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차 대변인은 “국민의 명령에 따라 하나가 되서 재보선을 승리로 이끄는 게 국민
민주당은 30일 동남권신공항 백지화와 관련해 “국민을 기만한 한 편의 쇼”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민주당 차영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한번 약속을 손바닥 뒤집는 대통령을 보면서 뺨을 맞은 것 같아 자존심이 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차 대변인은 “화장실 갈 때 나올 때 다르다지만 대통령 공약이 그 같은 수준이 되어서야 되겠는가”라며 “
민주당 최고위원들 중 다수가 손학규 대표의 분당(을) 출마를 찬성하고 나서 당내 ‘손학규 차출론’에 대한 기류가 점점 굳어지는 분위기다.
당내 비주류 측으로부터 줄곧 출마 압박을 받아왔던 손 대표는 25일 ‘선당후사(先黨後私)’를 언급, “이런 원칙에 입각해 이달 말까지 최고위원들과 협의해 (출마 여부를) 결론 내겠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당내 눈과
손학규 민주당 대표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원외에서 이어가던 희망대장정도 재보선 뒤로 보류했다. 한 측근은 “요즘 들어 부쩍 신경이 날카롭다”며 손 대표의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그의 고민 중심축엔 ‘분당’이 자리하고 있다. 여야 모두 손 대표의 ‘입’만 바라보는 상황이 전개되면서 결단의 무게도 한층 짙어졌다.
당초 손 대표는 분당 출마에 부정적
여야는 26일 천안함 피격 추모 1주기를 맞아 일제히 숨진 장병들의 넋을 기렸다.
한나라당과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추모식에 참석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한나라당 배은희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그대들의 거룩한 희생정신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대한민국과 5000만 국민들을 반드시 우리의 힘으로 지켜낼 것”이라고 밝혔다
여야 대변인은 23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강원행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포문은 민주당이 먼저 열었다. 차영 대변인은 이날 현안브리핑에서 “박 전 대표가 이번에 또 강원도에 가는 것 같다”면서 “요즘 할 일이 별로 없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차 대변인은 이어 “정치현안에 대해선 전혀 말하지 않겠다던 분이 왜 이번 달 들어 강원도를 두 번이나
야권 차기대권주자 경쟁후보인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가 23일 오전 공식회동을 가졌다.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가진 이날 만남은 유 대표가 취임 인사로 손 대표를 예방하며 이뤄졌다.
4.29재보궐 선거를 한달여 앞둔 시점에서 열린 이 자리는 겉으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지만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 특히 이번 재보선에서 경남 김해을
민주당이 분당을 보선에 전현희 원내대변인을 투입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손학규 대표의 출마 여부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사이 당 지도부는 현실성 있는 대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지도부는 또 전현희 카드가 한나라당 패에 대한 맞춤형 성격이 짙어 대외비로 정보 유출에도 각별히 신경 쓴 것으로 전해졌다.
전현희 원내대변인은 15일
민주당이 분당을 보선에 전현희 원내대변인을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모든 언론이 손학규 대표의 출마 여부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사이 당 지도부는 현실성 있는 대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지도부는 또 전현희 카드가 한나라당 패에 대한 맞춤형 성격이 짙은지라 대외비로 정보 유출에도 각별히 신경 쓴 것으로 전해졌다.
전현희 원내대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강원행을 두고 여권에선 기대감이, 야권에선 경계감이 커지고 있다. 선거의 여왕다운 면목이다.
박 전 대표는 오는 15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한나라당 평창유치특별위원회 발대식에 고문 자격으로 참석한다. 엄기영 전 MBC 사장 등 한나라당 예비후보들은 벌써부터 반색하며 이른바 ‘박근혜 효과’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박
민주당내 손학규 대표의 분당 차출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손 대표 측의 강한 일축에도 당 전방위로 확산되는 모양새다. 압박강도가 높아질수록 손 대표의 선택지는 좁아질 수밖에 없다. 결국 손익계산서에 따른 손 대표의 결단만 남아있어 보인다.
손 대표의 차출론은 낙승을 기대했던 4.27 재보선 판세가 어려워지면서 제기됐다. 유력인사들의 잇딴 불출마로
민주당 등 야당은 8일 상하이 주재 외교관들이 정부기밀을 현지 내연녀에게 넘겼다는 의혹과 관련 “외교부에 대한 근본적 개혁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비판을 가했다.
민주당 차영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한심해도 이렇게 한심할 수가 있는가. 외교부와 외교관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하늘을 찌른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외교부는 지난해 유명환
정부의 엉성한 대처로 구제역 2차 피해가 드러나고 있다. 식수안전에 경고등이 켜진 것을 시작으로 환경대재앙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어 정부의 철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해졌다.
국회 정무위 소속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은 7일 구제역 매몰지 주변 지하수 수질검사 현황을 토대로 “검사가 완료된 1637곳 중 24.7%에 달하는 405곳에서 암모니아성 질소, 질산성
이명박 대통령과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3일 이틀만에 다시 조우했다.
이날은 이 대통령과 손 대표가 오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가조찬기도회에 나란히 참석,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고 대화를 나눴다.
이 대통령은 행사에 앞서 환담장에서 손 대표와 만나 웃으며 악수를 청하고 "자주 만나네요"라고 말했으며, 손 대표는 "네"라고 답했다고 민주당 차영
이명박 대통령과 민주당 손학규 대표간 영수회담 논란이 재연되고 있다. 이 대통령이 1일 3.1절 기념식장에서 손 대표에게 “언제 한번 봐요”라고 한 말을 두고 해석이 엇갈리고 있기 때문이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의 영수회담 제의로 해석한 반면, 민주당은 일반적인 인사일 뿐이라며 청와대의 해석에 불쾌감을 나타내고 있다.
청와대 김희정 대변인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