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과 민주당 손학규 대표간 영수회담 논란이 재연되고 있다. 이 대통령이 1일 3.1절 기념식장에서 손 대표에게 “언제 한번 봐요”라고 한 말을 두고 해석이 엇갈리고 있기 때문이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의 영수회담 제의로 해석한 반면, 민주당은 일반적인 인사일 뿐이라며 청와대의 해석에 불쾌감을 나타내고 있다.
청와대 김희정 대변인은 이날 양측의
그림로비 의혹으로 검찰의 수사를 받다 미국으로 출국한 한상률 전 국세청장의 '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 전 청장은 24일 새벽 5시 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검찰은 오는 28일 오후 피고발인 자격으로 출석해줄 것으로 통보했고, 한 전 청장도 출석하겠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한 전 총장에 대한 검찰의 수사는 3가지로 △그림로비 의혹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20일 4.27재보선 관련해 ‘통 큰 양보’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야권연대를 주도적으로 이끌기 위해 최대 쟁점 지역 중 하나인 전남 순천에 자당 후보를 내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차영 대변인은 이에 대해 “손 대표가 (이날 최고위원회의 직전) ‘민주당이 (재보선에서) 전혀 기득권에 집착하지 않고 통 큰 양보로 야권연대를 주
여야는 17일 유럽의회가 본회의에서 한EU(유럽연합) FTA(자유무역협정) 동의안을 비준한 것에 대해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한EU FTA가 한미 FTA의 전초전 성격을 담고 있는 만큼 기세에서 밀릴 수 없다는 전략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나라당은 즉각 `환영' 입장을 밝히며 이번 2월 임시국회에서 한EU FTA 비준동의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여·야 정치권은 국민의 거센 민주화 요구가 호니스 무바라트 이집트 대통령의 30년 장기집권을 종식시킨데 대해 '국민의 승리'라며 한 목소리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한나라당 배은희 대변인은 12일 논평을 통해 "무바라크 대통령의 사퇴는 이집트 민주주의 승리로, 이집트 국민이 하나돼 민주화를 이뤄낸 과정은 감동적"이라고 평가하면서 "민주화하 완수 될
정치권은 10일 지난해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돼 넉 달여간 억류됐던 금미호 석방을 한목소리로 반겼으나 석방 대가 여부를 놓고는 미묘한 시각차를 드러냈다.
배은희 한나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무엇보다 우리 선원들이 무사하게 풀려나 다행”이라며 “이는 우리 정부가 삼호주얼리호에 대한 성공적인 구출작전을 통해 테러범과 타협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킨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26일 5.18 민주묘지 참배과정에서 희생자인 박관현 전남대 총학생회장의 상석(床石)에 발을 딛고 올라선 행위를 두고 논란이 일었다.
안 대표가 구설에 오른 것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현장에서 보온병을 포탄이라고 말하고 성형하지 않은 여성을 ‘자연산’에 비유하는 발언을 한 데 이어 세번째다.
민주당 차영 대변인은 논
민주당 천정배 최고위원은 2일 서울중앙지검이 자신을 국가내란죄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형사2부에 배당한 것에 대해 “정권의 외압이 있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해 또 다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천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서 “제가 검찰에서 일해봤지만, 검찰의 수준이 이 정도는 아니다”면서 “저는 법의 가면을 쓴 MB정권의 폭압에 국민과 함께
야당은 26일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자신의 `룸살롱 자연산' 발언 파문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한 것과 관련 책임을 느낀다면 사과로 끝날 것이 아니라 대표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비난했다.
이날 민주당 차영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민주당과 국민은 안 대표가 `반성'이라는 립서비스가 아니라 `사퇴'라는 행동을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차
북한의 연평도 포격 후 ‘보온병 포탄’ 발언으로 화제에 올랐던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가 이번에는 여성을 ‘자연산’이라며 비하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안 대표는 22일 오전 중증장애아동시설인 용산 후암동 ‘영락애니아의 집’을 방문한 뒤 동행취재를 한 여기자 3명과 오찬 자리에서 나경원 의원실의 ‘1일 보좌관’ 체험으로 따라온 한 유명 걸그룹의
야당의 적극 반발 속에 국회가 사실상 한나라당 단독으로 8일 본회의를 열어 정부 제출안 309조5518억원보다 4951억원 줄어든 309조567억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을 의결했다.
민주당 등 야당이 4대강사업 예산의 대폭삭감을 주장하며 국회의장석을 점검하면서까지 강력하게 반발했으나 한나라당과 미래희망연대 의원 등 166명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북한의 포격에 정치권은 도발중단을 한목소리로 촉구했다.
여야는 23일 북한이 연평도를 해안포로 공격했다는 소식에 충격을 감추지 못한 채 상황 전개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한나라당 안형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북한의 포탄 발사에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이번 연평도 지역에서 발생한 피해에 대해 북한은 모든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
민주당을 비롯한 야5당은 10일 한미 FTA(자유무역협정)에 대한 한미간 추가협의를 ‘퍼주기식 재협상’으로 규정하고 공동으로 비준을 저지키로 했다.
특히 최종 협상안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 단계에서부터 막는다는 방침이어서 국회 비준 과정에서 여야간 극심한 충돌이 예상된다.
민주당 차영 대변인이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 손학규, 민주노동당
국회가 이번주부터 김황식 국무총리와 국무위원들을 출석시켜 5일간 대정부질문에 돌입할 예정이다.
올해 대정부질문은 김 총리의 취임 후 첫 국회 답변임과 동시에 새해 예산안과 4대강 사업을 비롯한 쟁점현안을 놓고 여야간 공방전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정치 분야에서는 개헌 문제와 정치인·민간인 사찰, 외교·통일·안보에서는 대북 쌀지원과 한미
민주당은 29일 공동대변인 체제를 유지하면서 MBC 아나운서 출신의 원외 정치인인 차영 전 대변인을 추가로 임명키로 했다.
차영 대변인은 지난 1984년 광주 MBC 아나운서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이후 방송 연구기관인 한국영상연구소 전임 강사와 KBS 프리랜서 아나운서 등을 거쳐 정치 미디어 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정치계에 입문했다.
또 정책위 수
지난달 10일 한승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각료 전원이 쇠고기 파동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일괄사의를 표명한지 한 달여 만인 7일 청와대가 장관 3명과 차관 1명을 바꾼 소폭 개각을 단행한 것과 관련 야권 등 정치권과 시민단체가 맹비난하며 정국이 다시 급랭하고 있다.
특히 청와대는 한승수 국무총리와 함께 환율시장 개입으로 물가불안을 초래한 경제팀 교체와
정부가 29일 대국민 담화에서 과격 폭력시위에 대한 사법처리 및 손해배상 청구 등 강경 대응 방침 천명과 함께 경찰의 이날 새벽 촛불집회 강경진압에 대해 야권과 촛불민심이 들끓고 있다.
통합민주당은 이날 새벽 촛불집회 현장에서 안민석 의원의 부상에 이어 강기정 의원이 전경으로부터 곤봉 구타 등 일부 당직자들이 부상을 입었다.
민주당 손학규 대
정부 여당이 25일 한미 쇠고기 추가 협상에 따른 수정된 부칙을 담은 장관 고시의 관보 게재를 의뢰하고 26일 관보에 게재키로 했다. 이에 대해 야권과 촛불 민심은 '대국민 선전포고’라며 강경 투쟁을 불사하고 나서고 있다.
당정은 이날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회의를 열고 더이상 고시 게재가 미뤄지면 최대 무역국인 미국
정부가 21일 한미 쇠고기 추가협상 결과를 밝힌 것과 관련 그간 전면 재협상을 요구해 온 야권과 `촛불 민심'을 만족시킬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부는 이번 한미 쇠고기 추가협상에서 얻어낸 결과로 크게 30개월 이상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을 무기한 금지하고 양국 수출입업체가 자율규제의 틀은 유지하는 가운데 미 정부인 농무부가 간접 개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