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디지로카앱 ‘발견’ 탭 교육에서 자기개발과 자녀교육 관련된 할인 혜택과 무료 체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선착순 3만 명에게 교보문고에서 2만 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을 할인해 주는 터치 쿠폰을 제공한다.
중국어 학습 브랜드 차이홍, 인프런 등에서 중국어 및 인공지능(AI) 자기개발을 위한 혜택과 웅진
교육기업 대교가 기세 좋게 출발을 한 1분기와 달리 2분기 들어 연결과 별도 모두 적자를 보였다. 다만 주력 사업에서의 흑자를 이어가 전체 적자 규모를 상당수 줄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신사업에 집중해 전체 실적의 흑자전환 달성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19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대교는 2분기에 연결기준 55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6
대교가 지난해 매출 축소에도 적자폭을 줄이는 데 성공했다. 마케팅 등 판관비 지출을 최소화한 영향이 컸다. 올해에도 지속적인 판관비 절감을 통해 적자를 줄여나간다는 계획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대교는 지난해 연결기준 잠정 영업손실이 278억 원으로 전년보다 44.4% 개선했다. 매출은 6597억 원으로 3.4% 감소했으며 순손실은 963억 원으로
‘눈높이’로 대표되는 교육기업 대교의 추락이 심상치 않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적자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들어 주력 사업 부문에서 실적 반등의 기미가 보이다는 게 그나마 위안이다. 아울러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시니어 라이프 토털 솔루션 브랜드 ‘뉴이프’가 적자 고리를 끊어 낼 키가 되어 줄지 관심이 쏠린다.
23일 업계
교육기업 대교가 어린이용 중국어 교재에 김치를 파오차이(泡菜)로 표기해 논란이 됐다. 이에 대교는 문제 교재를 5월 내 전량 파기하고 오는 6월부터 ‘신치’로 수정 표기해 출고할 것이라고 알렸다.
19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중국은 지속해서 김치의 기원을 파오차이라며 억지 주장을 펼치는데, 한국 내 다양한 분야에서
대교 “5월 내 수정 작업 및 전량 파기”
어린이용 중국어 교재에 김치를 ‘파오차이’로 표기해 도마 위에 오른 대교가 문제가 된 교재를 전량 파기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대교 측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파오차이'로 표기돼 있는 차이홍 전 제품의 교재는 전체 검토해 '신치'로 수정 변경했고, 기존에 재고로 남아있는 교재에 대해서는 5월 내 수정 작업
대교, 교육플랫폼 ‘마카다미아’ 학습정보ㆍ서비스 한곳에웅진씽크빅, 유튜브 채널에 초등학습 콘텐츠 무상 제공비상교육, 중등 인강 전용 스마트 학습기 ‘알파탭’ 출시
교육업체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교육에 공을 들이고 있다. 학습지 시장 위주로 운영되던 교육업체는 물론 기존에 동영상 강의를 주로 하던 대다수 업체도 ‘비대면’ 서비스 강화에 주력
대교의 중국어 전문 교육브랜드 차이홍은 온라인 화상서비스 ‘차이홍 화상On’의 학습 제품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차이홍의 온라인 화상서비스 ‘차이홍 화상On’은 PC와 모바일을 이용해 중국어 학습이 가능한 서비스로 방문수업과 함께 병행하여 수강할 수 있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중국어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올해 2월부터 하
대교는 자사 대표브랜드 ‘눈높이’와 중국어 교육브랜드 ‘차이홍’이 ‘2020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은 초∙중∙고등학생 학부모 1000명을 대상으로 교육브랜드에 대한 신뢰도와 인지도, 만족도를 조사해 우수 기업 및 브랜드를 선정하는 상이다.
‘눈높이’는 학습자가 중심이 되는 ‘눈높이
‘업계 1위’ 대교, 상반기 영업익 ‘반토막’…눈높이 등 全부문 하락
웅진씽크빅, 반기순익 116억으로 15% ↑… 에듀테크 사업 가속
한솔·미래엔도 영업익 감소… 비상교육 ‘흑자전환’ 나홀로 비상
학령 인구 감소와 경기 악화로 업황이 시들해진 국내 종합교육 업체들이 상반기 실적 유지를 위해 고군분투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다수 업체들이
대교의 중국어 전문교육 브랜드 차이홍은 오는 24일 연세대학교에서 중국 유학과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제3회 중국 유학∙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중국 공자학원총부 한고국제가 주최하고 차이홍공자학당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중국 최고 명문대학교 칭화대 등 중국 24개 명문대 및 국제학교가 참가하여 중국 유학과 취업을 준비하는
현대차증권은 7일 대교에 대해 “하반기에는 주력사업인 눈높이, 차이홍, 솔루니의 수익성 호전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600원을 유지했다.
박종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는 회원 수 및 과목 수 감소로 외형 성장이 부진했고 큰 폭의 영업이익 감소를 기록했지만 이는 일회성 비용을 반영했기 때문”이라며 “주력사업의
최근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평가 방식이 ‘결과중심’에서 ‘과정중심’으로 전환되면서 학생부 교과 내신 성적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현재 입시 비율만 보더라도 2019년 수시 비중이 76.2%로 정시 비중의 3배를 웃돌고 있다. 또한 2022년 대입부터 제2외국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됨에 따라 소위 ‘아랍어 로또’ 현상인 아랍어 1등급 받기는 더 이상 쉽지
대교 중국어 전문교육 브랜드 차이홍은 중국어 입문자를 위한 ‘차이홍 여행중국어’ 특강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중국으로 여행 및 출장을 계획하는 중국어 입문자를 위한 강의로 중국 여행 전 반드시 알아야 할 중국 문화와 상황별 주의 사항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필수 회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다.
강의는 전국 차이홍 스퀘어에 유선 신청을
대교의 중국어 전문교육 브랜드 차이홍은 지난 14일 중국 최고 명문대학교 ‘칭화대학교‘ 학생 모집처 주임, 부주임과 미술학원 부원장이 방문해 특강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대교타워 아이레벨홀에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차이홍과 칭화대학교의 문화 및 입시 교류 활성화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중국 명문대학교 진학을 계획하는 약 250
KB증권은 28일 대교에 대해 중국어 교육 수요가 회복되며 ‘차이홍’ 수요가 다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 원을 신규 제시했다.
김은지 KB증권 연구원은 “성인용 학습지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사드 이슈 완화에 따라 중국어 교육 수요가 다시 회복될 것으로 전망돼 ‘차이홍’의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국내 대표적 교육기업인 대교와 웅진씽크빅이 나란히 성장세를 이어가며 주가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두 기업의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는 가운데 박수완 대교 대표이사와 윤새봄 웅진씽크빅 대표이사간 ‘경영자 대결’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두 회사 주가는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11일 현재 대교 주
대교는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0.3% 증가한 430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132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0.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0.5% 증가한 461억원이다.
별도 기준으로는 2015년 매출이 전년 대비 0.7% 증가한 7503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20.4% 늘어난 460억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3일 대교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기대치에 부합했다고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유지했다.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대교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009억원, 영업이익 108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 대비 0.6%, 122.3% 늘었다"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한 이유는 개발비 상각, 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