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다시 영국 땅을 밟을 기회가 생겼다. 5년 전에는 국외 단기 개인훈련의 일환으로 ‘항공기상예보과정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했었다. 그리고 올해, 영국기상청의 선진예보과정에 2주간 참여하게 됐다. 5년 세월은 많은 것을 바꿔놓았지만, 영국기상청은 여전히 배울 것이 많은 곳이었다.
선진예보과정은 항공기상예보과정과 주제 면에서 큰 차이가 있었다. 항공기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에어아시아 여객기 추락사고와 관련해 악천후와 그에 따른 착빙을 가장 큰 사고원인으로 지목했다고 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BMKG는 전날 밤 발표한 14쪽의 보고서에서 “아직 추락 원인이 명확하지는 않지만 항공기가 있었던 마지막 장소는 날씨가 매우 나빴다”며 “특히 가장 가능성이 큰 현
한국전력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린 ‘2014 제네바 국제발명품 전시회’에 2개의 발명품을 출품해 2개의 금상 수상 및 러시아 발명협회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제네바 국제발명품 전시회은 미국 피츠버그 발명품전시회, 독일 발명품전시회와 함께 세계 3대 발명 관련 전시회의 하나로서, 라이센싱과 바이어 상담에 특화
피겨스케이트 국가대표 김연아가 소치동계올림픽에서 20일(현지시간) 은메달에 그쳤다.
피겨퀸 김연아의 무난한 금메달 획득을 예상했던 해외 언론도 완벽한 그의 연기에 비해 낮은 점수를 줬다며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다.
이날 심사위원들은 소트니코바에게는 쇼트에서 가산점 8.6점, 프리스케이팅에서는 14.11점의 가산점을 준 반면 김연아에게는 가산점을 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