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도토리하우스 개소 1주년을 맞아 기부금 3억 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넥슨 ‘메이플스토리’는 안정적인 센터 운영에 필요한 사회복지사 인력 증원 및 유지, 환아 형제자매 및 보호자 대상의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위해 ‘도토리하우스’에 3억 원을 기부했다. 또 개소 1주년을 축하하는 유저들의 마음을 담아 중증
롯데백화점이 추석 선물 세트 본 판매를 시작하며 가심비 공략에 나섰다. ‘가심비’는 가격대비 개인별 취향에 따른 심리적인 만족도를 일컫는 말이다. 고급 소비재에 돈을 아끼지 않는 ‘Flex(플렉스)’ 문화도 ‘가심비’에서 비롯됐다.
롯데백화점은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를 시작하며 희소가치가 높은 초고가 상품들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선물 물량을 지난 설 대비
금융권이 장애인 스포츠 선수단 창단부터 취약계층 지원까지 연말 ‘착한 선물 보따리’를 풀고 있다.
동양생명은 23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장애인 스포츠 선수단 ‘엔젤 윙(Angel Wing)’ 창단식을 열고 장애인 고용 창출과 체육 진흥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날 창단식은 한국장애인스포츠지원센터 관계자들과 선수단 및 보호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
정세균 국무총리가 10일 “설 연휴에도 선별진료소는 계속 운영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광주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명절도 반납한 채,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고 계신 의료진과 공직자 여러분들께 격려와 위로의 말을 드린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일부 시민의 폭언과 위협적인 행동으로 의료진이 정
해양수산부 공무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구입한 수산물을 전국 34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한다.
해수부는 4일 수산정책을 총괄하는 주무부처로서 설 명절을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제안해 추진 중인 공직자 설날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를 위해 문
한국중부발전 'KOMIPO 산타 봉사단'은 설 명절을 맞아 이달 1~10일을 '설맞이 행복 나눔 봉사주간'으로 정하고, 전 사업소에서 봉사활동을 추진한다.
중부발전은 이번 설 명절 봉사활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복지 취약계층을 동시에 지원한다.
충남 보령 'KOMIPO 산타 봉사단 본사 지회'
올해 설을 맞아 농산물과 가공식품 판매액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선물 가액 상향이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고 평가했다.
2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4일부터 24일까지 12개 주요 유통업체의 농식품 선물 판매액이 125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05억 원에서 56.4%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
올해 설 명절을 앞두고 국내 우수 농축산품 등으로 구성된 각종 선물세트를 한 자리에서 비교ㆍ구매할 수 있는 큰 장이 선다.
한국웰니스산업협회는 10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전국 지자체 농축수산품과 중소 벤처기업의 선물세트 약 2500여 점을 전시하는 'K-웰니스 착한선물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3년 연속 정부 후원으로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법(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시행령 개정안이 가결되면서 정부가 상한액 한도로 선물이 가능한 제품에 식별용 스티커를 붙이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외국산 농산물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지 않고, 주무부처 간 용어도 통일하지 않아 혼선을 키우는 실정이다.
14일 농림축산식품부와 국민권익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에서 선물비는 상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법(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개정으로 인한 혼란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정부가 대책을 내놨다. 농축수산물 원료‧재료가 50% 이상인 가공품의 식별이 용이하도록 이른바 ‘착한선물 스티커’를 부착할 계획이다. 전국 예식장과 장례식장에는 화환대를 보급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보완 대책을 발표했다
서울 광화문광장의 '사랑의 온도탑'이 100.5도로 마감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1월23일부터 올해 1월31일까지 진행한 연말연시 이웃돕기 모금 캠페인('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에서 목표액 3천430억원보다 16억원 많은 3천446억원을 모금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모금액은 지난 해(3346억원)와 비교할 때 100억원(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