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이 식품업체 참푸드 지분 100%를 250억 원에 인수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대상은 지난달 5일 참푸드와 주식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1999년 설립된 참푸드는 돼지불고기, 소불고기 등 양념육과 밀키트를 생산하는 업체다.
대상 관계자는 “아직 인수 절차가 모두 완료된 것은 아니다”라며 “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술혁신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중소기업의 혁신기술과 제품을 전시하는 '제21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개막식을 10일 서울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었다.
개막식에서는 178명의 유공자들에 대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표창을 수여했고, 코로나19에 따라 온라인으로 구축한 전시관을 개관했다.
기술혁신 유공자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이 재도약을 위해 소통 확대에 나선다.
홈플러스는 임 사장이 최근 ‘자필 손 편지’로 임직원을 격려한 데 이어 협력사 대표들과 릴레이 간담회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수백여 협력사를 한 번에 만나는 콘퍼런스 형식에서 벗어나 카테고리별 주요 협력사 대표를 소그룹으로 만나 4시간가량의 ‘끝장 토론’을 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북 김제시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참푸드(옛 진FOOD)가 제조한 ‘들깨향기름’ 제품에서 벤조피렌이 기준치(2.0㎍/㎏이하)를 초과(7.4㎍/㎏)해 검출됨에 따라 판매 금지 및 회수 조치한다고 5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5년 5월19일인 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해당 업체 관할 지자체에서 회수 조치 중”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