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코스트코를 포함한 모든 가맹점에서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코스트코 리워드 현대카드 에디션2’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카드는 전월 이용금액이 50만 원 이상이면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결제 금액의 3%, 코스트코 매장에선 결제 금액의 2%를 리워드 포인트로 쌓을 수 있다. 포인트는 연간 최대 50만 포인트까지 적립이 가능하며, 코스트코 외
삼성카드는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수원화서점' 오픈을 기념해 삼성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행사 상품 할인, 장바구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은 삼성카드와 단독 제휴를 맺고 있는 누구나 이용가능한 열린 창고형 마트이다. 전일 오픈한 트레이더스 수원화서점은 경기도 수원특례시 정자동 스타필드 수원점 지하 2층에
삼양식품이 불닭소스를 중심으로 소스사업부문을 강화하고 있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소스·조미소재 매출액은 전년보다 36% 증가한 290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의 액상스프만 따로 판매해달라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2018년 불닭소스를 정식으로 출시한 이래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소스사업부를 키우고 있다. 오리지널 불닭소
SPC삼립이 태국 재계 1위 기업인 CP그룹의 유통계열사 ‘시암 마크로(Siam Makro)’와 태국 베이커리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SPC삼립은 지난 2월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태국 베이커리 공동 사업’을 위한 ‘SPC삼립-시암 마크로 (Siam Makro) 파트너십 업무 협약 체결’ 행사를 진
“쿠팡과 대기업 플랫폼이 골목상권을 침탈하고 있어 투쟁을 선포합니다.”
‘쿠팡 시장침탈 저지 전국자영업 비상대책위원회’는 7일 참여연대에서 발족식을 열고 대기업 플랫폼에 맞서 공동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쿠팡 대책위는 전국중소유통상인협회ㆍ한국마트협회ㆍ한국편의점주협의회ㆍ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등으로 구성됐다.
쿠팡 대책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
삼성카드는 단독 제휴를 맺고 있는 창고형 할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연산점' 오픈을 기념해, 회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8일 오픈하는 트레이더스 연산점은 다양한 할인점들이 모여있는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에 위치하고 있다. 트레이더스 연산점은 기존의 창고형 할인점과는 다르게 키즈카페, 부산미식가(전국맛집 푸드코트), 문화센터, 필라테스
홈플러스가 자사 창고형 스페셜 매장의 온라인 몰 ‘더클럽’ 론칭 1주년을 맞아 대규모 할인행사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지난해 7월 25일 론칭한 홈플러스 더클럽은 창고형 할인점의 가성비와 대형마트의 신선식품 경쟁력을 두루 갖춘 온라인 창고형 마트다. 1인 가구는 물론 대용량 상품을 선호하는 자영
‘유업계 라이벌’ 매일유업과 남양유업의 3분기 실적 희비가 엇갈렸다.
매일유업은 RTD(Ready To Drink)커피를 비롯한 유가공 제품 판매로 몸집을 불리는 데 성공했지만, 남양유업은 주력 제품의 부진으로 매출이 크게 위축되며 적자전환했다.
매일유업은 출산율 저하에 따른 분유와 우유 시장의 정체라는 위기를 사업다각화로 넘어섰다. 매일유업의 R
쎌바이오텍은 올해 3분기 매출액 105억 원, 영업이익 10억 원, 당기순이익 17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28.2%, 영업이익은 79.2%, 당기순이익은 56.5% 각각 감소한 수치다.
실적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해외 매출 부진이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면세점 등 국내 신규 유통 채널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
소비 패턴의 변화로 유통 채널의 중심축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갔다. 2010년대 초반 유통업계를 뜨겁게 달구던 ‘전통시장을 위협하는 대형마트’라는 이슈 자리에 ‘대형마트·전통시장 등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위협하는 이커머스’라는 이슈가 자리잡는 모양새다. 실제로 이커머스 시장은 현재 100조 원을 넘어 120조 원을 바라보지만, 대형마트 업계는 실적
홈플러스가 오프라인 점포 기반을 활용한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를 연다. 온라인 배송의 시작이 물류센터인 만큼 이를 새롭게 조성하기보다 기존 오프라인 점포를 활용한다는 뜻이다. 이로써 전국 어디서든 고객의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신선한 상품을 당일 배송해 온라인 사업 매출을 2021년까지 2조3000억 원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오프
홈플러스의 ‘더 클럽’이 서울 전 지역 당일 배송을 시작했다.
홈플러스가 새롭게 선보인 온라인 창고형 마트 ‘더 클럽’이 홈플러스 스페셜 매장 인근에서만 시행하던 당일 배송 서비스를 서울 전 지역으로 확대했다고 6일 밝혔다. 홈플러스의 창고형 매장 ‘홈플러스 스페셜’의 온라인몰인 ‘더 클럽’은 대용량 직수입 상품부터 소용량 신선식품까지 갖춰
홈플러스는 창고형 매장과 대형마트의 장점을 결합한 온라인 창고형 마트 ‘더 클럽’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더 클럽’은 전국 16개 지점을 보유한 홈플러스의 창고형 매장 ‘홈플러스 스페셜’의 온라인몰로, 대형마트의 신선함과 창고형 매장의 가성비를 모두 갖췄다.
대용량, 직수입 상품과 함께 소용량의 신선식품까지 홈플러스 스페셜 매장에서
홈플러스가 25일부터 문화센터 가을학기 회원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가을학기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놀이 체험강좌를 비롯해 타 브랜드와 연계한 상품 컬래버레이션 강좌, 오직 홈플러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강좌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홈플러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
삼성카드와 이마트 창고형 마트 ‘트레이더스’의 빅데이터 마케팅이 실제 매출 증대로 이어졌다.
삼성카드는 14일 트레이더스 월계점 개점 후 2주간 삼성카드 이용금액이 최근 신규 개점한 타 점포 평균과 비교해 약 14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삼성카드의 빅데이터 기반 고객 선정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삼성카드는 트레이더스 서울 1호점의 중요성
유통채널 중 유일하게 의무휴업 규제를 적용받아온 대형마트는 출점 절벽까지 겹치며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1~2인 가구, 맞벌이 가구 증가로 온라인 장보기는 대형마트를 위협하는 존재로 성장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이른바 ‘빅3’는 신규 출점을 최소화하고 ‘체험형 매장’과 ‘최저가 상품’ 등 내실을 기하는 전략을 카드로 꺼내들며 위기 극복에
최근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는 나이, 성별, 섭취 시간, 몸 상태 등 소비자 상태에 따라 세분화된 개별 맞춤형 제품군이 인기다. 이에 따라 다양한 기호와 요구에 맞춘 여러 가지 맛과 젤리나 음료 등 형태의 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물에 녹여 섭취하는 분말형 멀티비타민 ‘센트룸 아쿠아비타’를 최근 출시했다. 센트룸이 국내 시장에
이에스브이의 100% 자회사 에잇디 크리에이티브(8D CREATIVE GROUP, 이하 에잇디)가 엔터테인먼트 및 패션, F&B 분야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에잇디는 지난 6월 미국 빌보드의 한국지사인 빌보드코리아와 함께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에는 인기 아이돌 그룹들의 관련 옷을 주문
종합 음식&음료(F&B) 기업 에잇디에서 운영하는 소자본 카페 창업 프랜차이즈 ‘에잇디 시티카페(이하 시티카페)’가 귀여운 시티베어 캐릭터 모양의 신 메뉴 ‘곰돌이 밀크티’를 출시하고 본격 여심 공략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시티카페가 새롭게 선보인 ‘곰돌이 밀크티’는 시티카페의 인기 메뉴인 밀크티를 일반적인 용기가 아닌 테디베어 디자인 용
종합 F&B기업 에잇디가 올해 강남에 선보인 ‘315 타이완카페’의 상호명을 ‘에잇디 시티카페’로 변경한다.
시티카페는 창고형 마트와 카페를 결합한 신개념 프랜차이즈로 지난 3월 강남구 삼성동에 1호점을 연 이후로 5월에 강남점을 추가로 오픈했다. 이번 상호변경은 그 동안 대만 디저트에만 국한되어 온 카페 브랜드를 전 세계 각 도시들의 먹거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