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2024년 매출액이 10년 만에 2조 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두산건설에 따르면 매출액은 2조1753억 원으로 전년 대비 27% 상승했다.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77% 상승한 1081억 원으로 지난 10년 중 최대 성과를 전망했다. 당기순이익은 187억 원으로 전망했다.
두산건설은 데이터에 기반한 선별 수주가 실적 개선에 주효했
안국약품은 에이피트바이오와 전략적 투자 및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안국약품은 에이피트바이오의 지분을 확보했으며, 에이피트바이오가 가진 항체 라이브러리 및 다양한 모달리티의 항체신약개발 플랫폼을 활용해 글로벌 경쟁력이 높은 혁신적인 항체 기반 신약개발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채희성 안국약품 신성장추진본부장
“각자의 저력과 능력을 십분 발휘한다면 국제약품은 100년, 200년 장수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
국제약품은 21일 창립 65주년을 맞아 남태훈 대표이사가 사내 인트라넷에 이 같은 내용의 기념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남 대표이사는 인트라넷 메시지를 통해 “국제약품이 창립 65주년까지 올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임직원들의 노고가 있었기
신신제약은 9월 창립일을 맞아 노인 학대 예방을 위한 ‘2024 나비새김 캠페인’에 참여해 학대 피해 어르신들을 위한 통증케어 키트를 후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창립 65주년을 맞이한 신신제약은 ‘국민 통증 케어’라는 창립 정신과 ‘노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라는 기업 미션을 실현하고자 5년째 나비새김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나비새김 캠페
롯데건설은 창립 65주년을 기념해 임직원과 파트너사 노고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올해의 롯데건설인, 근속 포상, 모범사원, 우수기술 개발사원 등 총 382명의 임직원에 대해 포상이 주어졌다. 또한 20년 이상 된 장기 협력 파트너사 29개 사에 대한 포상을 진행해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롯데건설 창립 65주
신일전자는 1월부터 7월까지 탁상용 레트로팬 라인업의 누적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성장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올해 6월 출시한 2024년 탁상용 레트로팬의 판매 호조 영향이 컸다.
신일의 레트로팬은 브랜드 헤리티지를 계승해 2022년 처음 선보였으며, 출시 직후 온라인에서 '#내돈내산' 후기가 이어지며 품절 대란을 일으킬 정도로 큰 인기
신일전자는 창립 65주년을 맞아 12일 서울 라마다 신도림 호텔에서 창립 6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 회장과 정윤석 대표를 비롯한 1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정기 승진자 발표와 장기 근속자 및 자랑스러운 신일인 시상이 진행됐다.
김영 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우리 신일 임직원 모두가 마음과
한국언론학회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봄 정기대회인 ‘미래를 준비하는 100년 언론학: 성찰과 전망의 경주제전’을 위해 ‘한국언론학회보’ 호외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종이신문 ‘호외’는 MZ세대에게 매우 생소한 문화다. 신문의 ‘호외’는 대통령 서거, 북 미그기 귀순 등 ‘급하고 중요한 소식을 알리는 매체’
한국언론학회가 2024년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27일 한국언론학회는 5월 ‘미래를 준비하는 100년 언론학’을 주제로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언론학회의 창립 65주년을 맞아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 연구 역사 100년을 돌아보고 미래를 내다본다는 취지를 담았다.
학회가 선보인 행사 포스터는 봄 개나리색과 가을
생보사들 단기납 종신보험 경쟁눈앞 이익에 소비자 피해 가능성안좋은 여건서도 교보생명 '정도경영' 결실
올해 상반기 생명보험업권의 주력상품은 단연 ‘단기납 종신보험’ 이었다. 이 상품은 기존 20년 이상의 보험료 납부 기간을 5~7년으로 줄이고 납입을 끝내면 곧바로 낸 보험료 이상을 돌려받을 수(환급률 100% 이상) 있어 높은 인기를 끌었다. 중도 해지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보험 산업에 닥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과감한 혁신과 함께 디지털 전환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보생명은 혁신을 위해 직급 대신 영어 호칭제도를 실시하는 등 일하는 방식을 전면 개선하기로 했다.
신 대표는 7일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열린 '창립 65주년 기념식'에서 “고령화와 신 국제회계기
대상에프앤비㈜는 대상다이브스㈜로 사명을 바꾸고 새로운 기업 비전과 미션을 재정립한다고 2일 밝혔다.
새 사명인 ‘대상다이브스㈜’는 ‘대상’과 ‘뛰어들다(Dive)’를 뜻하는 영어 단어가 더해진 것으로, ‘고객의 일상 속 모든 곳에서 함께 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회사 측은 이날 ‘세상 속으로, 고객 속으로, 트렌드 속으로’라는 슬로건
대상이 본사 사옥을 서울 종로구 인의동 소재 종로플레이스타워로 이전했다고 29일 밝혔다. 48년간의 ‘신설동 시대’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종로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
대상은 그간 신설동, 상봉동, 광화문 등에 사옥을 두고 운영해 왔으나 회사 규모가 점차 확장하면서 사옥 이전을 결정하게 됐다. 창립 65주년을 맞아 여러 곳에 흩어진 부서를 통합해 결속력을
대상그룹이 창립 65주년을 맞아 신규 CI를 공개했다.
대상은 신규 CI에 지난 65년간 지켜온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기업’이라는 핵심 가치를 고수하면서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발맞춰 사람과 자연 모두 건강한 미래를 만드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1일 밝혔다.
새 CI의 심볼은 대지에 뿌리를 내리고 하늘을 향해 가지를 뻗은 나무를
대상 임창욱 명예회장이 주식을 대량 매도하면서 대상의 지배구조에 재계의 이목이 쏠린다.
재계에서는 임 명예회장의 주식 매도가 사실상 두 딸인 임세령 부회장과 임상민 전무에 힘을 실어주는 행보로 해석하고 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임창욱 명예회장은 지난 11일 대상 보통주 16만5000주를 47억9200만 원 가량에 매도했다. 임 명
‘함께 걷고 싶다. 빛나는 날에도, 비오는 날에도. 너와 함께하는 우리가 있는 날’.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지라도 내가 변하면 모든 것이 변한다’
한양증권 임직원들의 편지를 묶어 완성된 도서 의 첫 장, 한양증권 한 본부의 임직원들은 본부장이 직접 작성한 손글씨로 빼곡히 쓰여진 마음을 도서와 함께 전달 받았다. 평소 본부장과 본부원들 간의 수평적인 소통
대상은 1956년 순수 국내자본과 기술로 설립돼 세계 일류의 발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종합식품회사다. 올해로 창립 65주년을 맞은 대상은 조미료 사업으로 출발해 종합식품사업과 바이오 사업, 전분당 사업 등에서 국내외 식품문화를 선도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국내 포장김치 점유율 1위 브랜드인 종가집 김치는 해외에서도 독보적인 위
동국제강그룹 계열사인 인터지스는 23일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기부금 800만 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이날 창립 65주년을 기념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임직원과 회사가 1대 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한 것이다.
기부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 내 경제적,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지난해부터 철광석 등 원재료 가격 상승, 수익성 악화, 건설·자동차 등 수요산업 부진 등 악재 지뢰밭에 허덕이며 장기 불황을 견뎌내고 있는 철강업계가 올 한해도 어려움을 겪으며 실적 부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국내 철강업체 수장들은 과거 집착해왔던 철강 부문에서 조금 벗어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비(非)철강부문까지 사업영역을
한준호 삼천리 회장이 자율ㆍ미래ㆍ행복경영을 통해 ‘다 함께 행복을’ 이루고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 회장은 2일 경기도 오산시 기술연구소에서 개최한 2020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다 함께 행복을’ 이루는 한 해를 만드는 데 모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 회장은 이를 위해 △각 관계사마다 내실을 다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