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론은 경북 영덕군 창수면 가산리 소재의 몰리브덴광산에서 12일 개광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영덕 몰리브덴광산은 현재 정비 중인 선광시설이 확충되면 일간 1000톤을 목표로 채광과 탐광에 나서게 된다.
국가지정 핵심광물인 몰리브덴은 최근 반도체, 2차전지, 방산재료, 태양전지 등 신소재를 활용한 4차산업과 관련해 쓰임새가 확대되고 있다. 철강산업에
코스닥 상장사 디와이디는 종합건설업 면허를 취득하는 등 건설사업부문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신규사업을 통한 사업 확장 및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디와이디는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 일원(대지면적 2791평)에서 도급 금액 약 205억 원 규모의 82세대 타운하우스 공사를 수주해 시공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포
이달 16일 오후 4시부터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창수면을 잇는 국도 37호선 10.4km 구간이 조기 개통한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2+1차로 도로로 건설돼 그동안 군 장비 등 저속차량으로 인한 지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에서 연천군 청산면을 잇는 국도 37호선 도로건설(13.9km) 중 포천시 영중면∼창수면
◇기획재정부
9일(월)
△기재부 1차관 07:30 거시경제 금융회의(서울청사)
△거시경제 금융회의 개최(석간)
△소득법인세정책관, OECD재정위원회 Bureau 이사로 선임(석간)
△2016년 국민이전계정 결과
△모바일데이터 기반 유동인구 지도 서비스 오픈
△KDI, ‘예비타당성조사 20년 회고와 전망’국제컨퍼런스 개최
10일(화)
경기 포천시 창수면에 있는 포천 자연순환농업센터는 365일 쉼 없이 액비를 생산한다. 매일 24시간 가동한다. 하루에 가축 분뇨 200톤, 1년에 5만 톤을 액비로 가공해 인근 농가 1000㏊(약 300만 평)에 공급한다. 그러고도 일손이 모자라 더 많은 농가에 액비를 대지 못하는 게 포천 자연순환농업센터의 ‘행복한 고민’이다.
노지 채소의 파종이 끝
총 2억7000만 톤까지 홍수 조절이 가능한 한탄강댐이 준공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포천시 창수면 일대에서 2007년부터 추진해 온 한탄강 홍수 조절 댐 건설 사업을 마치고 이번 달 25일 준공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탄강 댐은 임진강 유역의 홍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임진강 유역 홍수 대책으로 2007년
대림그룹은 첫 번째 민자발전소인 포천복합화력발전소 1호기가 오는 7월 1일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포천복합화력발전소 1호기는 780MW의 전력을 생산하며 오는 8월 2호기가 준공되면 총 1560M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약 50만 가구가 동시에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규모로 올 여름 수도권의 전력난 해소에
글로벌 디벨로퍼로의 도약에 나선다. 이를 위해 대림산업은 기존 강점을 살리고 신사업 모델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받은 EPC 분야의 기술력과 35년 동안 석유화학사업을 운영하며 쌓아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민자 발전 및 석유화학 분야에 집중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 나아가 대림은 건설업에 집중된 그룹
대림산업이 포천파워, 밀머란SPC 등 에너지사업 관련 계열사 두 곳을 대림에너지에 넘기기로 결정했다.
28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대림에너지는 오는 4월 대림산업이 지분을 가진 포천파워와 밀머란SPC를 인수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설립된 대림에너지는 대림산업과 대림코퍼레이션이 각각 지분 70%, 30%씩 출자해 설립한 회사다. 경영컨설팅, 전력 및 집단
12일부터 내린 집중 호우로 13일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중부지방에서 교통통제와 주택·농경지 침수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까지 서울지역에 내린 누적강수량은 219.5㎜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서울 북악산 강수량은 241㎜에 달했으며 인천은 167㎜, 남양주 167㎜, 구리 191.0㎜, 고양 205.5㎜
대형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소가 오는 2014년 경기도 포천시에 설립된다.
포천파워는 민자 1조4000억원을 들여 포천시 창수면 추동리 일대 24만2854㎡에 복합화력발전소를 9월 착공한다고 16일 밝혔다.
발전소는 725㎽급 발전 설비 2기(총 1450㎽)를 갖춰 연간 95억㎾/h의 전력을 수도권 지역에 공급한다.
한편 포천시는
대림산업은 27일 계열사 포천파워가 발주한 7426억6200만원 규모의 포천 1560MW LNG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매출액 대비 11.84%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14년 11월30일까지다.
회사측은 "이번 프로젝트는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일대에 780MW급 LNG 복합화력발전소 2기를 건설하는 사업으
올해 초 구제역 발생으로 큰 피해를 본 경기북부 지역에 또다시 구제역 의심신고가 들어오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4일 경기도 제2청(경기도2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양주시 남면에 있는 돼지농장과 연천군 백학면에 있는 돼지농장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이들 농장은 모두 같은 농장주의 농장으로 각각 돼지 1200여 마리를 사육하
방위사업청이 지난 3일 발생한 포천 총포탄약시험장 폭발 사고에 대한 원인을 신관 폭발에서 비정상 폭발로 수정하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해명하지 못한 채 신관 및 포탄제조업체들간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7일 방위사업청 대변인은 "지난 3일 폭발 사고의 원인에 대해 신관 폭발로 보고했으나 4일 국방위원회 보고시에는 비정상폭발로 수정했다"며 "비정상
네오리소스는 8일 국내외 광물자원 및 에너지 개발 관련 업체인 큐빛바이오의 주주 심연식, 김경진과 주식 양수도 계약에 따라 50억원을 들여 지분 38.00%(100만주)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경북 영덕군 창수면 일대 8개 광구의 광업권을 소유하고 있는 큐빛바이오의 지분을 인수해 광산의 공동개발, 판매, 마케팅 등 경영전반에 관한 공동참여로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