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가 불법 좌회전, 무단횡단 등 안전사고 우려가 컸던 창신동 구민회관 입구 교차로의 교통체계를 대대적으로 개편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8년간 주민 숙원사업이던 ‘종로구민회관 앞 좌회전 신설’ 등이 이뤄져 사고 위험이 크게 감소하고 원활한 차량 소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지인 지봉로 일대는 도심지에 접하는 도로로 상시 통
봉제업체 사장들과 현장간담회…“추경 편성해 집행 고려”“노후화 시설 교체 비용도 지원…제도적 보호도 검토”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더불어민주당의 민생회복지원금을 겨냥해 “혈세가 낭비되지 않게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소상공인들에게 1인당 100만 원 정도를 바우처 형식의 수도, 가스 등 공과금 지급방안을 정부 측과 협의하고 있다”고
롯데장학재단은 지난 11일 서울 5개 지역 쪽방촌에 1억300만 원 상당의 난방용품과 연료를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정충현 서울시 복지기획관, 김형옥 서울시립 영등포 쪽방촌 상담소 소장을 비롯해 서울시 쪽방촌 상담소 소장과 거주민 등이 참석했다.
지원 물품은 전기장판 765개와 연탄 2000장, 등유
KB손해보험은 한파에 취약한 쪽방촌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한파 구호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7일 KB손보 임직원과 가족 등 총 35명은 경기도 파주에 있는 파주재해구호물류센터에서 한파에 취약한 쪽방촌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한파 구호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이 손수 포장한 겨울이불, 내복, 수면양말, 귀마
우리카드는 종로구 창신2동 독거노인 100가구에 겨울나기용 김치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전일 열린 행사에는 종로구 창신2동 주민센터에서 이기수 우리카드 경영기획본부장, 남성현 창신2동장이 참석해 진행됐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올겨울에도 작년에 이어 창신2동 어르신에게 김치를 전달 드릴 수 있어 뜻깊은 행사가 됐다”며 “주위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따
서울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인 창신동 일대가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약 6400가구 규모의 대규모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창신동 23-606(옛 창신9구역)과 629(옛 창신10구역) 일대를 신속통합기획 신규 대상지로 확정하고 지난해 확정된 창신동 23-2‧숭인동 56-4 일대를 포함한 총 4개소, 약 34만㎡에 대한 통합개발 계획을 발표했다고 13
지난해 10월부터 전국 최초로 추진대중교통 사각지대 거주 어르신 대상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연중무휴1·2호차로 나눠 창신동 일대 순환
오르막길 올라가려면 한나절 걸리는데 어르신 돌봄카 덕분에 너무 행복해졌어요.
14일 서울 종로구 동대문역 1번 출구 인근에서 ‘어르신 돌봄카 1호차’를 탑승한 최애자(76) 씨는 “처음에는 다리가 불편하다 보니 밖
현대건설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며 상생과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10일 현대건설은 서울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종로구 거주 어르신 500명을 모시고 추석 맞이 경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종로구청과 종로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석한 현대건설 임직원 40명은 행사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는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쪽방촌 거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후원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13년 서울시와 ‘주거취약계층의 한파, 폭염 대응 및 보호 활동’에 대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11년째 쪽방촌 거주민 대상 혹서기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7일 오후 서울역 쪽방촌에서 정세영 하이트진로 상무, 유
서울 마포구 공덕동 일대에 최고 26층, 1564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창신·숭인동 일대 노후 저층주거지도 재개발 된다.
서울시는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소위원회 개최결과 마포구 공덕동 11-24번지 일대 '공덕8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이 수정가결 됐다고 1일 밝혔다.
공덕동 11-24번지 일대
서울 중구 회현동에 위치한 ‘21세기고시원’ 철거에 항의하며 끝까지 이주를 거부하던 거주민들과 건물주가 실질적 합의를 이룬 것으로 확인됐다. 21세기고시원은 서울시가 지정한 쪽방으로, 지난달부터 불거진 강제퇴거 논란도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2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21세기고시원에 남아 있는 7명의 거주민들이 건물주로부터 지원금을 받고 이주에
2022년 돈의동 이어 두 번째 센터 개관진료의자 4대 ·파노라마 장비 등 갖춰난이도 높은 치료는 서울대병원 연계
# 꾸준히 치료받기 어려운 형편으로 이가 아프면 치아를 다 뽑아왔습니다. 치과가 생기니 치료받을 기회가 많이 생길 것 같아서 기쁩니다. 앞으로 치아가 없어서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주민들이 갈비 같은 음식을 마음 놓고 드실 수 있었으면 좋
현대건설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며 상생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현대건설은 종로구 거주 독거노인을 초청해 어버이날 맞이 경로잔치를 개최한데 이어,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과 어르신들의 건강생활 지원을 위한 ‘사랑가득 보양식 나눔행사’ 등 다양한 가정의 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년 차
금호건설 '급여 끝전 모으기'를 통해 조성한 1000만 원을 초록우산에 결식아동지원 후원금으로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금호건설의 급여끝전 모으기 운동은 임직원 성금 기부활동인 'DOVE’s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급여 일부를 모아 기부금을 조성하는 활동이다. DOVE’s 캠페인은 '직원 참여'(DO LOVE)와 '지속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서울창신의류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 제3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를 열고 소공인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3차 정책협의회는 오영주 장관이 2월 서울 문래동 소공인 집적지를 방문할 당시 서울 창신동 의류제조 집적지도 방문해 달라는 현장의 제안에 화답해 주제를 소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