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총상금 15억8000만 원 규모의 창업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 2020’ 참가자를 모집한다.
26일 중기부는 27일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 2020’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금은 15억80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억7000만 원(12%)이 증액됐다.
‘도전! K-스타
정부가 올해 16개 부처에서 총 90개 창업지원 관련 사업을 운영한다. 지원금도 작년보다 약 30%늘어난 사상 최대 규모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16개 정부 부처에서 90개 창업지원 사업을 통해 총 1조4517억 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작년(1조1181억 원)대비 3336억 원(29.8%)증액된 것이다. 중기부는 예비창업자들의 편의를 위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중소벤처기업부 등과 스마트시티 분야 신기술 창업에 뜻이 있는 청년인재의 창업도전을 지원하기 위한 공모(4월8일~5월27일)를 실시해 70명을 선정(170명 응모)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창업 아이디어를 보면 생활안전, 스마트 홈, 자율주행, 환경, 공유숙박, 스마트 축산 등 스마트시티와 관련된 다양한 아이디어
기업과 대학의 우수 인력들이 창업에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사내벤처와 분사창업을 장려하는 다양한 인센티브가 강화된다. 또 창업 3~7년 사이 창업기업의 사업실패율이 급증하는 ‘죽음의 계곡’을 무사히 넘길 수 있도록 창업도약패키지 규모를 기존의 2배인 1000억 원까지 확대한다.
정부가 2일 발표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에는 이러한 내용의 ‘혁신창업
내년 중소기업청의 창업도약단계 지원사업인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이 확대된다.
중기청은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투자·보육 역량을 갖춘 주관기관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 3∼5년차 기업이 유동성 확보의 어려움으로 생존율이 급격히 떨어지는 일명 '죽음의 계곡'을 극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중기청은 2015년 50억 원의
한세실업이 최근 타결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수혜 날개를 달면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DM) 수출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특히, TPP 수혜의 중심에 있는 베트남에서 매출과 이익률 향상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여기에 '제2의 베트남'으로 진출한 아이티 지역에도 집중하면서, 향후 수출 다변화 전략에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한세실업은 지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은 업력 3~7년의 창업기업을 돕기 위한 전용 프로그램 '창업도약 패키지 지원사업' 2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2차로, 접수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다. 선정된 창업기업에겐 기업당 5000만원을 무담보‧무이자ㆍ무상환으로 지원하며, 사업모델혁신과 아이템 보강, 시장전문가 멘토링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이
청소년 창업인재를 양성하는 ‘청소년 비즈쿨’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중소기업청은 올해 청소년 비즈쿨로 선정된 200개 초ㆍ중ㆍ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26일 대전 ICC호텔에서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장과 담당교사, 장학관 등 총 4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비즈쿨 지정서와 지난해 우수 비즈쿨 교사에 대한 표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