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에서 2022년 중소·벤처 분야 첫 공적원조개발(ODA) 사업으로 시작된 청년창업사관학교 전수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한 성과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우간다 지역 청년들이 창업에 도전하고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국내외 전문가들이 다양한 분야의 교육 과정과 최신 장비를 지원하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31일 팁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유망 스타트업과 팁스 운영사 등 투자사와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팁스 선·후배기업 멘토링 및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웰컴 투 팁스' 대경권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팁스는 중기부가 선정한 운영사가 민간의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해 창업기업을 선별하고 정부가 기술개발(R&D)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6일 서울 글로벌스타트업센터(GSC)에서 외국인 창업가 대상 지역 창업 생태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4년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참가팀 등 우수한 외국인 창업가를 대상으로 지역별 창업 생태계 및 창업지원 제도를 안내해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중기부는
중소벤처기업부는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오픈AI와 협업을 진행해왔던 AI 분야 K스타트업 와들이 7일 오픈AI와 엔터프라이즈 계약(Enterprise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오픈AI 엔터프라이즈 계약은 기업이 오픈AI의 인공지능 기술을 대규모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국내 스타트업이 오픈AI와 엔터프라이즈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5일 중기부 중기마루 회의실에서 ‘우수 청년인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청년에게 공직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의 의견을 중소기업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올해 8월까지 총 103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했다. 청년인턴을 대상으로 정책현장방문, 청년정책 아이디어 경진대회 및 활동 수기 공모전, 직원과의 1대1 멘토링 등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자로 기획조정실장에 대한 전보 인사 등을 단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임 기획조정실장에는 이대희 중소기업정책실장이 전보됐다. 이는 지난달 30일 변태섭 전 기획조정실장의 퇴직으로 인한 후속 인사다.
이 신임 기획조정실장은 부산 출신으로 서울대 경영학과와 영국 버밍엄대(경영학 석사)를 졸업했고, 행정고시 37회로 1994년 공직에
포스코는 체인지업그라운드 포항에서 ‘2024 포스코 아이디어 마켓 플레이스(POSCO Idea Market PlaceㆍIMP)’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IMP는 국내 대기업 중 포스코가 최초로 시작한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이다. 유망 스타트업의 초기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고, 포스코그룹의 미래 신사업을 발굴하는 자리다.
행사에는 김기수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벤처·소상공인 정책에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중기부 청년인턴이 참여하는 ‘청년정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중기부는 4월부터 청년인턴이 다양한 중소벤처기업 정책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오리엔테이션, 정책 현장 방문을 진행했으며, 소속 기관별로도 현장 방문, 직원과의 1대 1 멘토링 등을 추진해 오고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인공지능(AI)·바이오 등 지역 딥테크 스타트업의 시드 투자부터 후속 투자 연계까지 일관 지원하는 '창업-BuS(Build up Strategy for Startups)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는 경기·인천·충북·울산·광주 등 5개 센터를 중심으로 시범 운영하고, 내년부터 전국 센터로 확대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창업 인프라 사업별로 개최하던 창업 경진대회를 통합한 ‘창업 인큐베이팅 경진대회’ 참가자를 13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각지의 600여 개의 창업 인프라 이용자 중에서 성장 가능성이 큰 창업자 96팀(명)을 3개월간 보육해 창업 아이템 및 비즈니스모델을 고도화시키는 ‘보육·성장형
개도국 진출 희망 기업 대상으로 팁스-CTS 연계사업 설명회글로벌팁스 신설, 스타트업에 3년간 6억 원 해외진출 자금 지원
“스타트업, 결국은 나가야한다. 국내 시장은 한계가 있고, 글로벌화해야 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가 손잡고 K-스타트업을 해외 무대에 세우는 사업이 드디어 첫 삽을 떴다. 중기부와 외교부는 중소ㆍ벤처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사
중소벤처기업부가 청년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베트남 정부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기웅 중기부 차관이 2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부이 꽝 후이 (Bui Quang Huy) 베트남 호치민공산청년단 제1서기와 면담했다고 밝혔다.
호치민공산청년단은 베트남 청소년 운동의 정책․사업․방침 등을 기획하고 공산당과 정부 등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AC협회)는 이랜드차이나가 운영하는 E-이노베이션밸리(EIV) 한∙중 비즈니스센터와 한국의 액셀러레이터·창업가의 글로벌 시장 진출 촉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AC협회와 EIV는 초기 한국 기업의 성장과 수익시장 연계를 위한 글로벌 창업 생태계 교류와 소통을 강화하는 등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
중소벤처기업부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SK키파운드리 등 국내 4개 파운드리와 팹리스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판교 창업존에서 창업정책관 주재로 한국팹리스산업협회와 4개 파운드리사, 서울대학교 시스템반도체 산업진흥센터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팹리스-파운드리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상생협의회는
기술보증기금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창업진흥원(창진원)과 1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중소·벤처기업 지원 프로그램 간 상호 연계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같은 날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가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양 부처의 창업 정책과 공적개발원조에 대한 세부 협력
숭실대학교는 KOICA(한국국제협력단), KDS(한국개발전략연구소)와 공동으로 최근 ‘아제르바이잔 실무자급 공무원 초청연수’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아제르바이잔 실무자급 공무원 초청연수’는 KOICA ODA 사업인 ‘아제르바이잔 혁신로드맵 수립을 통한 혁신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이다.
숭실대는 창업교육, 창업학제, 창업인프라 등 각종 창업지원
신협중앙회 대전 신협중앙회관에서 전문이사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신협은 지난달 열린 제51차 정기대의원회에서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와 검사·감독이사를 비롯한 7명의 전문이사를 선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선임된 7명의 전문이사, 신협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임 전문이사의 임기는 2024년 3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 손성은 신규 선임ㆍ검사·감독이사 이희준 재선임비상임 전문이사에 김경수ㆍ김상현ㆍ이원준ㆍ명순구ㆍ정두화 씨 선임
신협중앙회가 제51차 정기대의원회에서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와 검사·감독이사를 비롯한 7명의 전문이사 선임을 의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협중앙회는 신임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에 손성은 전 부산광역시 금융창업정책관을 선임하고
중소벤처기업부는 국외 창업기업의 지원 근거와 창업지원사업 지원금의 환수 사유별 구체적 기준 마련을 위한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창업지원법)과 같은 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2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윤석열 정부 창업정책인 ‘스타트업 코리아’에 따라, 정부가 한국인이나 국내기업이 해외에서 창업하거나 해외법인 전환을 통해 진출(Fli
중소벤처기업부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14일부터 16일까지(현지시간) ‘초격차 스타트업 IR’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IR(투자유치 설명회)은 글로벌 대기업과 벤처캐피털(VC),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등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행사에는 시스템반도체, 미래모빌리티, 로봇 등 신산업 5개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딥테크 스타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