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25일 하반기 정기 임원인사…신동원 회장 장남 상무→전무로'장녀' 신수정 음료마케팅팀 책임도 마케팅실 상무로 초고속 승진농심도 승계작업 가속화…오너 자녀들 요직에 속속 배치 '미래 준비'
신동원 농심 회장의 장남 신상열 상무가 2024년 하반기 정기 임원인사에서 전무로 승진하면서 ‘3세 경영’ 승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구 감소·소비 심
농심, 27일 오전 2024년 하반기 정기인사 단행신동원 회장 자녀 나란히 승진…승계속도 본격화
신동원 농심 회장의 장남 신상열 상무가 2024년 하반기 정기 임원인사에서 전무로 승진하면서 ‘3세 경영’ 승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농심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하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신상열 미래사업실장(상무
중소벤처기업부는 외국인 창업자 약 40명이 참석한 ‘외국인 창업자 런치 밋업’ 행사를 열고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GSC)의 운영과 외국인 창업 투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는 외국인 창업자의 비자 발급, 법인 설립, 파트너 발굴 등을 지원하는 종합지원센터로, 7월 개소 이후 2000여 명이 방문하며 활발한 성과를 보
중소벤처기업부가 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 10주년을 맞아 현재 1개에 그치는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도시를 2030년까지 4개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지원기업 투자유치도 2조 원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다.
중기부는 21일 대구 중앙컨벤션센터에서 중기부 장관과 15개 대기업 임원, 17개 시·도 및 전국 센터 임직원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창조경제혁신센
코딩 개발 능력이 없어도 쉽게 전문 기능을 도입할 수 있도록 하는 ‘노코드’(no code) 솔루션 제공 스타트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20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히릿소프트가 운영하는 노코드 기반 쇼핑몰 제작 솔루션 ‘메이더’는 출시 2년 만에 1만4000개 이상 고객사를 확보하면서 빠르게 성장 중이다.
글로벌 노코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하 농금원)은 농식품 청년‧초기기업의 투자유치 기회 확대와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농식품 청년‧초기기업 지원단 A-YESS'를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농협중앙회 창업농지원센터, 초기투자엑셀러레이터협회, 지역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창업 관련 유관기관 담당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A-YESS는 정부정책과의 연
최종현학술원은 다음 달 2일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방을 넘어 창작으로: AI는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고, 표현하는가’를 주제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김윤 새한창업투자 파트너, 김지원 SK텔레콤 AI모델 담당(부사장), 서민준 카이스트 김재철AI대학원 교수, 오혜연 카이스트 인공지능연구원장, 이교구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
미래 유망 바이오기업들이 정부가 마련한 투자설명회를 통해 바이오 분야 전문 투자기관과 만나 상장 준비 등 투자·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우수 바이오기업의 투자자금 확보 및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바이오협회, 신산업투자기구협의회와 함께 27일 삼성동 오크우드 프리미어에서 '제17회 Smart Start 우수 바이오기업 투자
직접 벤처캐피털 설립해 투자…전문성 높이고, 리스크 줄이고대웅제약·동아쏘시오홀딩스·종근당·동구바이오제약 등 운영
제약업계가 기업형 벤처캐피털(CVC)을 설립해 투자에 나서고 있다. 글로벌 빅파마는 이미 CVC 투자를 활발히 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CVC 운영을 통한 성장을 꾀하고 있다.
2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CVC가 투자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
8월 5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바로팜과 브이유에스(VUS), SDT, 트립소다 등이다.
◇바로팜
약국 경영 토털 플랫폼 바로팜(BaroPharm)이 150억 원 규모 상장 전 투자유치(프리 IPO)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로 바로팜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350억 원으로 늘었다.
이번 라운드 투자는 SBVA의 리드로 이뤄졌으며 KDB산은캐피탈
극심한 경기침체로 스타트업 생태계가 ‘투자 혹한기’를 겪고 있지만 경기창업혁신공간을 비롯한 창업보육 입주기업들은 뚜렷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입주기업들의 매출액과 신규고용, 투자유치와 같은 주요 경영성과가 향상되는 등 경기도 민선8기 창업혁신공간이 입주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9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와 경기도의 자원을 총동원하여 임기 내 100조 원 투자를 목표로 국내 대기업은 물론 글로벌기업을 유치하겠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해 2월 경기도의회 제366회 임시회 도정연설에서 한 말이다. 그는 '돈 버는 도지사'를 자처하며 투자유치에 매진했다. 그 결과 22개월간 국내외 기업, 펀드, 민간투자유치 등 69조 2000억
창의성과 경쟁력을 갖춘 공간정보 기업을 대상으로 펀드 투자 설명회가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13일 서울에서 공간정보 분야 국토교통 혁신펀드와 창업지원펀드 등 주요 정책 펀드의 이해를 돕는 ‘공간정보 펀드 투자설명회’(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설명회는 지난 2월 2024 국토교통 혁신펀드(제7호)조성 계획에 ‘공간정보’가 주목적 투자 대상으
노코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 ‘메이더’ 운영사 히릿소프트가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어드밴티지 프로그램(Google Cloud Partner Advantage Program)에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히릿소프트의 노코드 플랫폼 ‘메이더’는 전문 코딩 기술과 지식이 없어도 10개 내외의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3분안에 모바일 앱
대성창업투자가 강세다. 투자사 중 한 곳인 시프트업이 기업공개(IPO)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21일 오후 2시 3분 기준 대성창투는 전일 대비 30%(615원) 오른 2665원에 거래 중이다.
대성창투는 2018년, 2020년 게임사 시프트업에 시리즈B, 시리즈C 투자를 실시했다. 2013년 설립된 시프트업의 시
수원특례시는 22∼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연결과 발견'을 주제로 '2024 광교 바이오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광교 바이오 이노베이션 밸리 추진협의체가 주최하고, 시와 수원컨벤션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비전 선포식과 광교 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포럼 등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22일엔 수원시 바이오산업의 현황과 활성화 방안을 소개하
중소벤처기업부는 비수도권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해 대경권(대구·경북) 지역 엔젤투자허브를 경북에 구축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역 엔젤투자허브는 민간과 공공이 가진 인프라·역량 등을 활용해 엔젤투자의 수도권 편중을 완화하고, 지역 단위 초기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21년부터 지방 광역권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2021년 충청권(대전·세종·충남·충
경기 용인특례시가 글로벌 반도체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2024년 반도체 산업 육성 및 지원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2일 밝혔다.
‘경쟁력 있는 반도체산업 인프라 구축으로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 기반 조성’을 목표로 설정한 이 계획은 지역 현황과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현황, 반도체산업 육성에 필요한 장기적 관점의 지원 정책과 계획이 반영됐다.
정부, 2025년도 예산안 편성 및 기금운용계획안 작성지침 확정재량지출 10% 이상 구조조정…혁신생태계 조성ㆍ약자복지 중점투자
정부가 내년 예산 편성 과정에서 재량지출을 10% 이상 감축하고, 타당성·효과성이 없는 재정사업은 삭감·폐지하는 등 강력한 지출 구조조정을 지속한다.
윤석열 정부가 줄곧 내세우고 있는 건전재정 기조를 확립해 미래세대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