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 10주년을 맞아 현재 1개에 그치는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도시를 2030년까지 4개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지원기업 투자유치도 2조 원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다.
중기부는 21일 대구 중앙컨벤션센터에서 중기부 장관과 15개 대기업 임원, 17개 시·도 및 전국 센터 임직원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창조경제혁신센
민간·정부 등 29개 기관 참여12월 공고…내년 1월 본사업 추진
탄소중립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범국가 탄소중립 프로젝트 '넷제로 챌린지X'가 24일 공식 출범했다.
대통령 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이날 서울 마포구 디캠프에서 '넷제로 챌린지X 업무협약 및 발대식'을 열었다.
'넷제로 챌린지X'는 탄소중립·녹색성장
중앙대학교병원은 디지털 치료제 전문기업 휴딧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중앙대병원과 휴딧은 인적 자원과 경험을 활용해 △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와 공동 연구 및 학술 연구 사업 협력 △공동으로 연구한 논문, 특허권의 공동 소유 △공동 개발 제품의 신의료기술 등록에 필요한 제반 업무 진행 △상호 기술교류, 정보교환 및 보유시설
벤처기업협회는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특화분야(소셜벤처)’에 선정된 80명의 창업자를 대상으로 서울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4일부터 5일까지 '기본이 강한 BM 고도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번 워크숍으로 소셜벤처 예비창업자들에게 소셜벤처에 대한 이해와 임팩트 측정, 사업화 프로세스,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이론 및 실습으로 고도화
유니콘 액셀러레이터 스타벤처스가 SK증권과 손잡고 딥테크 기술력과 혁신 비즈니스 모델(BM)을 보유한 혁신기술 기반 초격차 유망주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스타 이노베이션 3기를 공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스타 이노베이션'은 스타벤처스가 SK증권과 매년 개최하는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으로, 미래사회를 이끌 혁신 BM과 혁신기술 예비 유니콘을 발굴
삼성증권은 27일 서울대학교 시스템반도체 산업지원센터와 ‘한국 시스템반도체 설계산업의 성장 및 안정적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대 시스템반도체산업진흥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격차 1000+ 프로젝트’ 혁신창업패키지 신산업스타트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스타트업의 자금, 인력, 수요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뇌파분석 전문기업 슬로웨이브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2023 초기창업패키지’의 최종 평가에서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슬로웨이브는 초소형 칩과 저전력 측정 알고리즘이 내장된 뇌파 모니터링 패치 및 솔루션으로 수면 검사 방해 요인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해 수집한 수면 진단 데이터를 의료진에게 제공하는 기업이다.
초기창업패키
중진공, 오찬브리핑 통해 ‘인력성장이사 소관 부서 지원 방향’ 발표지역 인력난 해소와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및 장기 재직 지원 확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올해 총 3000억 원에 달하는 자금을 투입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돕는다. 청년 장학생, 경력단절여성 등 잠재인력을 발굴하고, 교육ㆍ복지 확대로 장기 재직을 유도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지원할
유틸렉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4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 1000+)’ 후속지원 사업에 선정돼 사업 지원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3년도 혁신분야 창업패키지(신산업 스타트업 육성) 지원사업의 후속으로 글로벌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지난해 혁신분야 창업패키지를 통해 사업을 지원받은 유틸렉스는 12월까
청년 창업인들은 ‘좋은 인재’ 확보를 위해 더 많은 지원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를 찾아 입주기업인 휴젝트를 방문하고 청년·교원 등 창업기업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오 장관의 한양대학교 방문은 취임 후 첫 대학 현장 방문이다. 주요 정책 방향 중 하나인 청년 창업 지원 확대를 위해 대학 내 입
벤처기업협회는 2월 21일까지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의 소셜벤처분야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협회는 이번 모집을 통해 총 80명의 소셜벤처 예비창업자를 선정 및 지원할 계획이다.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에 선정되면 최대 1억 원(평균 5000만 원 내외)의 사업화자금과 창업에 필요한 교육, 멘토링 등 예비창업자의 전반적인 창업 지원을 패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창업도약패키지(성장단계별 창업패키지)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30일부터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성장단계별 창업패키지는 혁신 아이디어나 기술을 보유한 유망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선발해 제품 개발과 제작, 마케팅 등에 드는 사업화 자금은 물론 교육, 멘토링, 투자유치 등 사업화 전
국토교통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교육부 등 10개 부처가 협업해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범부처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4’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도전! K-스타트업 2024’은 29일 통합공고를 시작으로 9월까지 부처별 예선리그가 진행되며, 이후 예선리그를 통과한 (예비)창업자들이 경쟁하는 통합본선(210개 팀)이 이어져 왕
중소벤처기업부는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국토교통부, 방위사업청, 특허청 등 10개 부처가 협업해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범부처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4’를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도전! K-스타트업 2024’는 29일 통합공고를 시작으로 9월까지 부처별 예선리그가 진행된
정부가 올해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와 관련해 380여 개 신규 스타트업을 선정한다. 기업당 11억 원의 자금 외 정책자금과 보증 등도 집중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이러한 내용의 ‘2024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를 공고했다.
초격차 프로젝트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
사내벤처에서 분사한 플레이몽키와 MOU 체결키즈 대상 콘텐츠ㆍ서비스 활성화
LG유플러스(LGU+)가 플레이몽키와 키즈 대상 콘텐츠 및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플레이몽키는 지난 7월 말 LG유플러스에서 분사한 스타트업으로, 만 5~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온라인 라이브 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라이브
중앙대는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SCOUT) 사업에 참여 중인 중앙대·한국공학대를 비롯한 전국 12개 대학 학생 60여 명이 30일 이날부터 내달 1일까지 G-Star(Global Startup Traning Program) 부트캠프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G-Star는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해외 시장 탐색 지원 프로그램이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
벤처기업협회는 31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벤처스타트업을 위한 소셜벤처 밋업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협회는 2020년부터 예비창업패키지 소셜벤처분야 주관기관으로 총 400명의 유망한 소셜벤처 예비창업자를 발굴했다. 소셜벤처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수행 중이다.
이번 소셜벤처
8월 4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세이프키친과 큰삼촌컴퍼니, 십일리터, 커버링 등이다.
△세이프키친
식당 주방 위생관리 전문 스타트업 세이프키친은 세아그룹의 정보통신(IT) 자회사 브이엔티지(VNTG),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문라이트파트너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2021년 6월 창업한 세이프키친은 식당 주방을 대신 관리해 주는 서비스를 제
6월 2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 기업은 인투코어테크놀로지와 로쉬코리아, 페텔, 파트리지시스템즈 등이다.
△인투코어테크놀로지
인투코어테크놀로지는 최근 지유투자로부터 시리즈B 투자 125억 원을 유치했다. 지유투자가 처음으로 프로젝트 펀드 ‘지유소부장프로젝트일호조합’을 결성하고, 이를 인투코어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한국성장금융, IBK기업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