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 창업프로그램 교류 등 업무협약 체결입주 기업에 디자인창업센터-마루 프로그램 상호 제공
서울디자인재단과 아산나눔재단이 청년 창업가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양 기관의 창업프로그램을 교류하고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디자인재단이 운영하는 ‘서울디자인창업센터’와 아산나눔재단이 운영
KT&G가 청년창업 전용 공간인 ‘상상플래닛’을 서울 성수동에 개관했다고 16일 밝혔다.
KT&G는 앞서 지난 15일, ‘상상플래닛’ 개관식을 진행하고 백복인 KT&G 사장,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중구성동구갑), 정원오 성동구청장, 스타트업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소셜벤처의 메카인 성수동에 위치한 ‘상상플래닛’은 창업가들이 성장하고
KT&G가 사회혁신 창업 생태계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청년 창업가 육성 성과를 공유하는 ‘제2회 상상 서밋(Summit)’을 성황리에 마쳤다.
1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상상 서밋’은 창업지원기관, 사회적기업, 공공기관, 대기업 관계자들과 사회혁신 창업가를 꿈꾸는 지원자 등 600여명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행사는 KT&G의 청년 창
기술보증기금은 '벤처창업 포럼'을 연속으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포럼은 17일 서울을 시작으로 19일 대전, 21일 부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기보, 창업진흥원이 협업과제로 시행한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의 선정자, 지역별 멘토, 사업관계자를 대상으로 열린다.
박근혜 정부에서 대기업 중심으로 운영해 오던 전국 19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스타트업을 발굴해 키우는 ‘혁신 창업 허브’로 재탄생한다. 센터를 활용해 서울·수도권과 달리 혁신 창업 기반이 취약한 지역의 창업생태계를 강화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구상이다. 동시에 전담 대기업 외에 지역 기업과 대학 등 다양한 혁신 주체들이 참여해 상향식으로 아이디어를 개진하고
20년 전 네이버, 인터파크를 비롯해 많은 ‘사내벤처 신화’를 탄생시킨 사내 창업 물결이 4차산업혁명에 맞춰 다시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정부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한 ‘사내벤처 창업 및 분사 활성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과 손잡고 ‘상생
SK그룹이 지원하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출범 1년 만에 벤처기업을 양성하는 사관학교로 자리매김했다. SK의 맞춤식 인큐베이팅을 통해 센터에 입주한 벤처기업들은 사업기회가 확장돼 매출과 투자가 증가하고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효과를 보였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일 출범 1년을 맞아 그간 성과를 설명하고 향후 운영방향을 제시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젊은 공학박사 둘이서 창업
하루하루 생존을 위한 싸움
어느 날 문득 나에게 물었다
매너리즘에 빠진 건 아닌가…
태어나서 단 한 번도 사업을 꿈꾼 적 없이 그나마 잘하는 것이 공부라고 생각했던 시절은 시간이 더해갈수록 단순히 학년이 올라가고 학위가 높아지는 에스컬레이터와 같은 성장의 시간이었다. 그 과정에 고민도 괴로움도 질투도 많았지만 진행방향
26일 제주도 제주시에 자리잡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제주센터)는 지금까지 구축된 창조센터와 다른 특징을 갖고 있다. 제주센터의 전담기업인 다음카카오가 전반적인 지원에 나서고, 아모레퍼시픽이 문화와 관광 영역에서 멘토로 활동하는 방식이다.
다음카카오가 한국판 실리콘 비치(Silicon Beach) 구축에 집중하는 동안 아모레퍼시픽이 천연자원을 활용한 화장
중소기업청과 한국벤처투자는 20일 중국 상하이에서 상해창업접력과기금융그룹과 양국간 직접투자 활성화를 위한 한ㆍ중 창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7월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방문시 양국간 체결한 ‘창조 및 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 촉진에 관한 양해각서’ 이행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세미나 진행은 인터넷 미디어 기업인 '오픈웹아시아(OpenWe
중소기업청은 8일 서울대학교에서 전국 6개 '대학 기업가센터'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학 기업가센터는 대학 내 여러 조직에 분산 운영되고 있는 기업가정신ㆍ창업관련 교육, 연구 등이 '원루프(One-roof)'로 운영되도록 지난 7월 구축됐으며 서울대, 한양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숙명여대, 인하대 등 6곳이 선정된 바 있다.
한국과 덴마크가 양국간 벤처ㆍ창업 관련 협력을 강화한다.
중소기업청은 지난 1일(현지시간) 덴마크 고등교육과학부, 기업성장부와 글로벌 벤처ㆍ창업 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한 MOU 2건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중기청에 따르면 유럽연합(EU) 회원국인 덴마크는 기회형 창업 세계 1위, 창업가에 대한 인식 EU 내 1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국가 1위 등 선진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덴마크와 중국을 방문해 중소기업 정책 교류에 나선다.
29일 중기청에 따르면 한 청장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덴마크와 중국을 7박8일 일정으로 방문한다.
우선 덴마크 코펜하겐을 찾아 덴마크 기업성장부와 MOU를 체결하고, 양국 기업간 교류 행사에 참석하기로 했다. 이어 덴마크 고등교육과학부와도 MOU를 체결한 후 현지에서 열
청년들에게 해외창업과 취업을 총 망라해 해외진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일자리 박람회가 올해 처음이자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동안 코엑스에서 '2014 글로벌 창업·취업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에 개최된 개막식에서는 한
SK텔레콤이 베이비붐세대 창업 지원에 적극 나선다.
SK텔레콤은 베이비붐 세대 창업 관련 포럼인 ‘BRAVO! Day(브라보! 데이)’를 열고 창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 멘토링 및 네트워킹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SK텔레콤이 지난 5월 발표한 ‘행복동행’ 계획의 일환으로, 베이비붐 세대가 성공적인 창업을 통해 제 2의 인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