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대식 국회의원(부산 사상구)이 '2025 한국정책대상'입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의원은 아울러 국회 교육위원회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에도 2년 연속 이름을 올리며, 정책 입법과 국정감사 양 측면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국정책대상’은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체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상으로, 공공성·창의성·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막…계란 기술·창업 생태계 확장 기대“계란 세척기 기술이전·전후방 창업 지원 지속”
계란산업이 정보통신기술(ICT)과 바이오, 인공지능(AI)을 결합한 미래 농식품 혁신 산업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계란을 중심으로 한 기술 혁신과 전후방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전문 전시회가 열리며 농식품 기술 기반 산업 확장에 대한 기대도
웰컴저축은행은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 2025'에서 신년 시즌 키트 디자인으로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는 사단법인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가 주최하는 아시아권 대표 디자인 시상식이다. 매년 전 세계 다양한 디자인 작품이 경쟁에 참여하는 가운데 창의성, 실용성, 사회적 기여도를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임직원 혁신 아이디어 발굴 프로젝트 ‘2025 P.LAB 공모전’이 성료했다고 18일 밝혔다.
2023년부터 진행된 P.LAB 공모전은 임직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모아 향후 사내벤처로의 발전까지 지원해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임직원 자발적 연구 프로젝트다. 도전과 혁신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조현범 회장의 프로액티브 정신을 바탕으로
서울시교육청은 20일 덕성여자대학교 하나누리관에서 ‘2025 제1회 서울 직업계고 학생 로봇대회(SSRC·Seoul Student Robotics Competition)’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SSRC는 직업계고 학생들이 로봇을 설계·제작·운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략 수립, 홍보, 회계, 후원 관리, 팀 운영까지 수행하는 융합 프로젝트형 대회다. 기술
내년 ‘韓‧亞 아트피아드대회’ 법률서비스 협력
법무법인(유한) 바른은 아시아 아트피아드 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해 대회 운영과 관련한 법률적 현안과 입법 과제를 공동으로 발굴하기로 했다.
특히 바른은 ‘2026 대한민국 및 아시아 아트피아드 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오지헌 ‘법무법인(유한) 원’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팀 변호사
국내는 물론 해외 광고 시장에서도 전통적인 레거시 미디어에서 뉴미디어로 무게중심이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미디어 이용 행태가 달라졌기 때문이다. 특히 인스타그램, 틱톡, 엑스(X) 등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이 급속도로 커지면서 중소기업뿐 아니라 대기업들까지 인플루언서·크리에이터와의
하이브가 글로벌 공연 시장에서 '빅4' 반열에 진입했다.
미국 빌보드가 최근 발표한 '2025 박스스코어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하이브는 지난 1년간(2024년 10월 1일~2025년 9월 30일, 이하 동일 기준) 4억6920만 달러의 투어 매출을 기록해 '톱 프로모터(Top Promoters)' 부문 4위에 올랐다. 전년 대비 5계단 상승한 순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옥상이 처음으로 시민에게 열린다. 서울시는 ‘세종문화회관 옥상정원 조성 사업’ 설계 공모 최종 당선작으로 ‘건축사사무소 김이홍아키텍츠+스튜디오테라’의 ‘도시의 지붕 열린 극장’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18개 팀이 참여했다. 서울시는 건축 조경 구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기술·공간 검토를 거쳐 창의성과
예산 꾸준히 늘었지만 영세성 여전균형발전 넘어 특화자원 활용 과제장르별 강점 살려 집중지원 전환을
지역 문화산업정책은 지역별 동일한 인프라를 균형있게 조성하는 균형 발전에 머무르면 안 된다. 수도권 중심의 문화산업 집중도가 지난 20여 년간 변하지 않은 현실을 고려할 때, 앞으로는 지역의 특화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 전략에 보다 집중할 필요가 있다. 지역
부산이 세계 상위 8위, 아시아 2위의 스마트도시로 자리매김했다. 부산시는 10일, 영국 지옌사(Z/YEN)가 발표한 ‘세계 스마트센터지수(SCI)’ 12회차 평가에서 부산이 전 세계 주요 도시 77곳 가운데 8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센터지수는 OECD, 세계은행 등 국제 기관이 제공한 134개 공신력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시 경쟁력을 평가하
한전KPS는 17일까지 ‘안전문화 슬로건 대국민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력산업 현장의 산업재해 예방 활동에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창의적인 안전 메시지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전KPS 누리집이나 QR코드를 통해 자유로운 형식의 슬로건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넥슨은 ‘아크 레이더스(ARC Raiders)’가 글로벌 시장에서 ‘신규 지식재산권(IP)’, ‘유료 패키지’, ‘장르’라는 3가지 허들을 넘고 초반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그간 스팀 등 글로벌 게임 플랫폼에서는 장르적 대중성을 확보한 스테디셀러 프랜차이즈와 시리즈 중심으로 상위권이 고착화되어 신규 IP가 존재감을 확보하기 어려웠다.
사회기반시설(SOC) 확충을 위해 민간투자사업의 중요성이 한층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발전으로 SOC 수요가 더욱 빠르게 증가하는 만큼, 정부 재정만으로는 대응하기 어려워 민간 자본 유입 비중이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9일 석재성 국토연구원 건설·민간투자·자원연구센터 전문연구원은 ‘민간투자사업이 경제성장에
중국 추격 속 ‘성공 공식’ 흔들…기득권 구조가 변화 가로막아“포지티브 규제로는 혁신 못 나와”…네거티브 전환 강조인재 떠나는 이유는 ‘세 가지 미와 보상’…창의·리더십 전면 재점검
권오현 전 삼성전자 회장이 한국 산업의 ‘성공 공식’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며 전면적인 시스템 혁신을 촉구했다.
권 전 회장은 8일 서울 소공동에서 열린 신간 ‘다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3~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코리아 테크 페스티벌' 기간 동안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공 연구기관과 대학, 민간 기업이 보유한 혁신 기술이 시장으로 원활하게 진입해 제품화 및 사업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 열린 비즈니스모
신진 디자이너–우수 봉제업체 일감 매칭 온라인 플랫폼 구축K-패션 유망 브랜드 30개 발굴·육성⋯성장 전주기 지원
서울시와 국내 최대 패션플랫폼 무신사가 차세대 K-패션 브랜드 육성과 동대문 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시와 무신사는 5일 오전 무신사 성수동 본사에서 패션산업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일감
메타, UI 디자인 책임자 앨런 다이 영입하드웨어 분야 진출 의지애플, 디자인 부문 인재 유출 가속 전망
미국 메타가 애플의 대표적인 디자인 리더를 데려오며 인공지능(AI) 기반 소비자 기기 개발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었다.
블룸버그통신은 3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메타가 2015년부터 애플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디자인 부문을
KB자산운용은 4일 대학생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화여대와 서강대, 한양대 경영전략학회로 구성된 연합 조직 ‘SUM’과 약 한 달간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는 Z세대 시각에서 디지털 투자 경험을 새롭게 정의하고 향후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았다.
프로젝트에는 이화여대 DECK, 서강대 LENS, 한양대 H
100년 후 한국을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미래예측서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맞는 것이 별로 없다. 삼성전자는 2013년에 미래의 자동화, 디지털화 사회를 예측하는 동영상을 만들었는데, 빗나간 예측이 대부분이다. 정보기술(IT) 기업들은 단기 1개월, 중기 2개월, 장기 3개월을 기준으로 미래를 바라본다. 그런데도 100년 후를 말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