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이 상품판매액의 0.02%를 적립해 농업육성기금에 출연하는 ‘NH농심 - 농부의마음 통장ㆍ적금’을 새롭게 내왔다.
21일 농협은행은 농협 경제사업장 이용실적과 금융상품 우대조건을 연계한 ‘NH농심-농부의마음 통장·적금’ 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NH농협 채움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한 농협 경제사업장 이용실적이 월평균 15만 원 이상 시
NH농협은행은 20일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농업핀테크를 발굴하고 핀테크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NH-KISA 농업핀테크 해커톤’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밝혓다.
농업핀테크는 혁신적인 핀테크기술을 응용해 농업의 효율성과 수익성을 높이는 기술, 서비스를 의미한다.
이번 농업핀테크 해커톤은 단체부문과 개인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단체부문에는 IT업체와 일반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농협의 창조농업지원센터가 우리 농가들의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요람으로 자리 잡고 있다.
29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농업지원센터에서는 농식품 아이디어 허브를 비전으로 농업의 부가가치 제고를 통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과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농협은 지난달 29 ~ 30일 농업지원센터에서 ‘농업에 파란을 일으켜
농업이 위기다.
농협은 우리나라 농업 인구가 올해 254만 명에서 2025년 201만 명으로 감소하고 이후에도 감소세가 지속돼 농업 기반이 약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기간 농협 조합원 수는 235만 명에서 118만 명으로 절반에 그칠 것으로 관측됐다. 농촌 노령화도 가속화돼 올해 39.9% 수준에서 2025년 47.7%로 올라갈 예정이다.
농업은
NH농협은행은 지난 17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농협 창조농업지원센터’에서 농업핀테크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농업핀테크’는 핀테크 기술의 시장예측과 정보의 확장성을 기반으로 농업의 이슈사항을 해결하고 플랫폼 중개, 유통 혁신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행사에는 기브텍, 미드레이트, 쿠노소프트, 머니텍, 펄 등 30여개 핀테크기업
NH농협금융지주는 주국진출의 합자 파트너인 중국공소집단유한공사(이하 공소그룹) 및 중화전국공소합작총사(이하 공소총사) 임직원이 24일부터 5일간 농협금융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김용환 회장의 초청에 따라 이뤄졌으며, 방문단은 공소그룹 양펑루 회장, 공소총사 장왕슈 국제합작부장 등 공소그룹 4명, 공소총사 2명 등 합작사업 핵심 인력
박근혜 대통령이 미래성장산업, 수출산업으로의 농업 육성을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20일 농협 창조농업지원센터 개원식에 영상메시지를 보내 “우리 농업을 미래성장산업, 수출산업으로 육성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시대적 과제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정보통신기술(ICT), 관광과 서비스 산업을 접목해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면서, 우리의 농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