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은 17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초격차 스타트업과 대·중견 기업의 협업을 위한 ‘이노 웨이브(Inno Wave) 리버스 피칭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산업 분야의 스타트업이 사업화를 통해 기술 고도화와 판로를 확보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인프라와 국내·외 네트워크를 보유한 대·중견 기업과의 개방형 혁신을 통한 협업은 필수
기술보증기금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창업진흥원(창진원)과 1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중소·벤처기업 지원 프로그램 간 상호 연계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같은 날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가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양 부처의 창업 정책과 공적개발원조에 대한 세부 협력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와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의 통합으로 액셀러레이터 전체 업계의 민간 컨트롤러 역할을 하겠다.”
전화성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AC협회) 회장은 7일 서울 역삼동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두 협회 통합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핵심은 AC협회와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의 통합으로 액셀러레이터의 업계의 목소리를 일원화하는 것이다.
중기부 산하기관장 줄줄이 중도 퇴임…기보ㆍ신보 등 기관장도 곧 임기 만료 올해 임명해야 할 산하기관장만 5명…옴부즈만 더하면 6명 필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올해 후임인선에 나서야 할 산하기관 및 관련 기관 수장이 6명에 달할 것으로 보이나 인선작업이 줄줄이 지연되고 있다. 특히 임기 만료 전 사의표명으로 수장 공백 상태가 앞당겨지면서 리더십 부
KB금융그룹은 다음 달 23일까지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2024년 상반기 KB스타터스'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관인 창업진흥원의 '창업도약패키지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되며 모집 대상은 창업 후 3년 초과 7년 이내 스타트업이다.
KB금융과 협업이 가능한 금융·비금융(핀
한국벤처투자의 신임 부대표의 전문성과 선임 과정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창업진흥원장이 중소벤처기업부에 대한 투서를 종용한 의혹도 제기됐다.
2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종합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동주 의원은 신상한 전 SH필름 대표가 최근 벤처투자 경력이 거의 없고, 기관 부대표로 선임되는 과정에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
창업진흥원 김용문 원장은 올해 유명 해외전시회에 ’K-스타트업 통합관‘으로 참가한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와 ’지이모션‘을 잇달아 방문해, 해외전시회 참여 소회와 향후 지원방안에 대한 현장의견을 청취했다고 9일 밝혔다.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는 로봇과 AI 기술을 접목하여 주방 자동화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푸드테크 로봇 스타트업으로, 올해 ’BIB
B&S홀딩스 대표 A씨, ‘B사' 사명 명함 들고다녀B사, 정부 후원 거짓으로 내세워 데모데이 행사하루인베스트 사태 이후 트위터 계정 폐쇄·인터뷰 기사 내려
가상자산 운용 예치 서비스 하루인베스트·델리오 입출금 중단 사태를 낳은 파트너사 ‘비엔드에스홀딩스’(B&S홀딩스)와 연관된 벤처캐피탈(VC) ‘B사’의 수상한 사업 행보가 포착됐다.
28일 본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진흥원이 핵심미션 이행계획을 발표하고 시행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핵심미션제’는 민간의 성과관리 기법을 중기부와 소속 산하기관에 적용해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고 성과 중심의 업무체계를 구축하고자 이영 장관이 도입한 제도다.
창진원의 핵심미션은 △스타트업 글로벌 경쟁력 제고 △딥테크 스타트업 집중 육성 △창업규제 발굴ㆍ개선 전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우수 성실 실패기업인의 재도전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성실경영 심층평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성실경영 심층평가는 우수 성실 실패기업인을 선별해 수요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연계하기 위해 올해 3월에 신규 도입한 제도다. 통과자에게는 정부 재기지원사업 참여 우대 등 중소벤처기업의 재도약을 위
“공공구매 촉진 프로그램 운영 및 관련 법령 개정 추진”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기업진흥원이 창업기업의 공공 조달시장 문턱을 낮추기 위해 ‘창업기업제품 구매상담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오는 5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37개 공공기관과 57개 창업기업이 참여한다.
구매상담회는 공공기관들이 창업기업들의 제품을 구매하고 싶어도 창업기업을
SK이노베이션은 환경 스타트업 진흥 프로그램인 ‘에그’ 2기 발대식을 열고 친환경 스타트업 육성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에그’는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과 ‘그’린 벤처가 함께 만들어간다는 뜻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하 창진원)이 올해로 2년째 진행 중인 ‘창업도약패키지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이다.
SK이노베이션은 선발된 스타트업
KB금융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진흥원과 스타트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스타(Star)' 프로그램을 론칭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장차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중기부-창진원'의 창업도약패키지-대기업 협업 프로그램과 KB금융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창업진흥원, 모스크바혁신청과 24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한ㆍ러 혁신기업과 스타트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국의 혁신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발전을 위해 각 기관의 협력을 강화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양국
SK이노베이션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친환경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에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에그’는 ‘에’스케이 이노베이션과 ‘그’린벤처가 함께 만든다는 의미로, 중기부와 창진원이 주관하는 ‘창업도약패키지-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각 사별로 창업도약패키지 기반 사업화지원금을 최대 3억원까지
SK이노베이션은 중소기업벤처부, 창업진흥원과 함께 창업 도약기(만 3~7년 차)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SK이노베이션은 중기부, 창진원 등과 ‘창업도약패키지-대기업 협업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에 대기업의 인프라와 노하우, 투자연계 등을 지원해 스타트업이 대기업과 함께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
“우니나라가 실리콘밸리와 다른 점은 ‘규제’다. 기업에게 필요한 자금이 혁신적으로 수혈되기 위해서는 파격적인 규제 샌드박스나 관련 펀드 등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2일 오후 서울 글로벌창업사관학교에서 중소벤처기업부는 청년 창업기업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진흥원, 중소벤처진흥공단 관계자들과 ‘청년 스타트업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청년 창업
김광현 창업진흥원장은 “3년간 힘든 때도 있었지만 즐거운 때가 더 많았다. 힘들었던 일도 훗날 즐거운 추억이 될 것”이라며 퇴임 소회를 밝혔다.
14일 김광현 창업진흥원장은 퇴임사를 통해 “취임 당시 제 생각은 ‘창진원 조직 문화와 창업자 지원 방식을 바꾸자’였다“라며 ”취임 후에야 창진원 직원들의 고생과 민간 창업계의 오해 등에 대해 알게됐고 이를
정부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부정 사업자 11곳에 대해 판매중지 및 선정 취소 등의 철퇴를 내렸다.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비대면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했지만, 부적정한 서비스와 부정행위 등에 대해 엄중한 조치를 취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온라인 장터인 ‘케이(K)-비대면
'코로나19' 장기화 국면에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쿠폰ㆍ이용권)’ 신청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지난 23일 올해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를 조기 마감한 결과, 10만1146개사가 참여했다. 정부는 늘어난 사업 신청 만큼 사업관리 체계 강화 및 현장점검 등의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