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한) 지평은 한국거래소 부이사장을 지낸 채남기(사진) 고문을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채 고문은 32년간 거래소에 재직하면서 △기업공개(IPO) △퇴출심사 △공시는 물론 △증권시장 매매체결 시스템 등 풍부한 자본시장 업무 경험을 쌓은 현대 한국 증권시장의 산증인으로 통하는 전문가다.
1990년 거래소에 입사한 이래 유가증권시장본부 부서장,
채남기 전 한국거래소 경영지원본부장이 한국IR협의회장으로 취임했다.
7일 한국거래소는 이같이 밝히며 부회장으로는 라성채 전 한국거래소 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가 취임했다고 발표했다.
채 신임 회장은 한국거래소 주식시장부장, 전략기획부장, 코스닥시장본부 본부장보, 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 경영지원본부장을 거쳤다.
라 신임 부회장도 한국거래소에서 정보사업부
한국거래소가 '16회 전국 대학생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에서 MVPY팀(연세대학교) 등 총 6개 팀을 수상팀으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최우수 논문에는 MVPY팀(연세대학교)의 '딥러닝을 활용한 공모펀드 활성화 방안'이 선정됐다. 최우수상 팀에게는 금융위원회 위원장 표창 및 1000만 원의 장학금, 거래소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 혜택이 주어
“금융투자인 모두가 힘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 위기를 극복하고 코로나 이후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일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채남기 한국거래소 이사장 직무대행은 언택트로 진행된 ‘2020 마켓리더 대상’ 시상식 축사를 통해 이처럼 밝혔다.
마켓리더대상은 한국 금융투자업계 발전을 이끄는 마켓리더의 공적을 부각하자는 취지에서 지난 2011년 제정됐다. 분
한국거래소 신임 이사장 후보로 손병두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어김없는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과 함께 공석인 거래소 비상임이사 등의 선임 등에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후추위)는 지난 달 30일 이사장 후보 면접 심사를 거쳐 손 전 부위원장을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차기 손해보험협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되면서 사실상 손보협회장에 내정됐다. 이르면 다음 주 중 회원사의 찬반투표를 거쳐 공식적으로 회장에 선임될 예정이다.
2일 금융투자업계와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이날 손보협회 회장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3차 회의를 갖고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을 단독 후보로 추천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한국거래소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투자 활성화 방안으로 지수 개발 및 인프라 제공을 약속했다.
9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 열린 ‘2019 KRX 인덱스 컨퍼런스’에서 채남기 한국거래소 부이사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ESG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체계적인 ESG 정보를 제공하고 투자가 활성화되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국거래소가 ‘2019 KRX 인덱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지수 및 투자에 관한 컨퍼런스가 열렸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번 컨퍼런스는 연기금, 자산운용사, 연구기관, 상장사 등 다양한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채남기 한국거래소 부이사장은 기조연설을
한국거래소는 14일 부산 본사에서 '제14회 전국 대학생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 본선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본선에는 총 10개 팀이 진출해 각 팀별로 연구보고서에 대한 발표 및 질의응답 등 열띤 경쟁을 거쳐 최종 6개 팀이 수상팀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한국형 SKEW INDEX에 대한 연구 - 코스피 200옵션 시장을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에 송준상 전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이, 상임이사에 채남기 한국거래소 경영지원본부장이 선정됐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서울사옥에서 열린 제4차 임시 주주총회에서 시장감시위원장과 상임이사를 각각 섬인했다.
3년 임기(2018년 12월 29일~2021년 12월 28일)인 시장감시위원장과 상임이사 자리
한국거래소는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IPO 유관기관과 함께 한국자본시장 홍보 및 우량기업 유치를 위한 'Korea Capital Market Conference in Ho Chi Minh City'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거래소 측은 한국 코스닥시장 상장을 희망하는 기업 및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1대 1 맞춤식 상장 컨설팅을 진행하며 코스닥 상장 마
정찬우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대대적인 조직 개편에 나섰다. 특히 14명의 상무급 임원들로부터 일괄 사표를 받는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정 이사장은 이달 15일 임원들의 잔여 임기와 무관하게 일괄 사표를 제출토록 지시, 이 중 절반 이상인 8명의 사표가 수리됐다.
이에 따라 거래소는 경영지원본부, 유가시장본부, 코스닥시장본부 등 5개 본부 등
이덕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본부 본부장보(상무)가 라오스 증권거래소 부이사장에 내정됐다. 거래소 임원이 라오스 증권거래소 부이사장 자리로 이동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26일 임기가 만료되는 이덕윤 상무가 한국ㆍ라오스 합작 증권거래소인 라오스 증권거래소 부이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라오스 증권거래소는 지난 2011년 한
국내 증시가 북한 핵실험 소식에 출렁였지만 과거 핵실험과 달리 시장이 큰 충격으로 이어지지는 않는 모습이다.
6일 오후 1시42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7.88포인트(0.41%) 떨어진 1922.65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날보다 1.01포인트(0.15%) 오른 685.08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이 전해진 직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