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양용은 “역시 우정힐스는 편안해”
코오롱 제54회 한국오픈(총상금 10억원) 개막을 하루 앞둔 5일. 양용은은 코스를 돌아본 “어제까지는 그린이 푹신했으나 점차 제 스피드를 찾아가고 있다”면서 “언제나 그렇듯 우정힐스 코스는 편안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코스가 쉽다는 말이 아니라 맘에 든다는 뜻이다. 양용은은 지난해를 포함해 이 대회에서 2승
양용은(38)이 중국 광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남녀골프대표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양용은은 4일 우정힐스CC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수단 출정식에 참석해 후배들에게 태극마크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혀주고 격려했다.
7일 개막하는 제53회 코오롱 한국오픈에 출전하는 양용은은 이날 김대현(22.하이트), 대니 리(이진명.20.캘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최경주(40.신한금융그룹)와 ‘제주도 야생마’ 양용은(38)이 같은 날 스킨스게임을 갖는다. 10월4일 최경주는 신한동해오픈 뒤풀이로, 양용은은 한국오픈 개막전을 앞두고 팬들에게 각각 기술 샷을 선보인다.
같은 날 하는 것이 아쉽지만 팬들은 홀당 승자를 가리는 최경주와 양용은의 스킨스게임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