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11일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등 대기업 35개사가 중국 경제사절단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중에는 이원준 롯데그룹 부회장, 오인환 포스코 사장, 정택근 GS 부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조원태 대
현대백화점은 BC카드·우리카드·진에어와 손잡고 백화점·아울렛·진에어 항공권 5% 할인 등의 혜택을 강화한 ‘뉴 현대백화점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지난 12일 박동운 현대백화점 사장과 채종진 BC카드 사장,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 조현민 진에어 부사장은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뉴 현대백화점 체크카드’ 출시와 관련한 업
BC카드는 베트남 NAPAS(베트남 결제중계망 사업자)와 결제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NAPAS(National Payment Corporation of Vietnam)는 2015년 설립된 베트남 중앙은행의 산하기관이다. 가맹점 220만 개, POS 27만 대, ATM 1만7000대를 통해 43개 베트남
BC카드가 인도 NPCI와 함께 상호 네트워크 제휴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NPCI는 인도 중앙은행이 2008년에 설립한 지불결제기관이다. 인도 내 ATM 거래, 카드업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2년에는 로컬 브랜드인 '루페이(RuPay)'를 출시해 카드업무를 직접 처리하고 있다.
BC카드와 NPCI는
채종진 신임 BC카드 사장이 성장동력을 확보해 과감하게 투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채 신임 사장은 30일 오후 서초동 BC카드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BC카드의 업무 범위를 인접영역으로 확장하고 과감한 투자를 위해 한계돌파와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채 신임 사장은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국내외에서 BC카드 경쟁력을
카드사 수장들의 연령층이 한 단계 낮아졌다.
1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8개 전업카드사(신한·KB국민·삼성·현대·비씨·롯데·우리·하나카드)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절반이 1960년대생으로 포진했다. 최근 일부 카드사의 CEO가 바뀌면서 ‘세대교체’가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새로 선임되거나 내정된 카드사 CEO는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채종진
BC카드는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네이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MOU는 BC카드(빅데이터 센터)의 카드 소비 데이터와 네이버(데이터랩)의 검색 데이터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에 제공하고, 이를 통해 빅데이터 기반 스타트업의 육성 및 지원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BC카드는 다른 기관에서 검증된
KT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과제인 인공지능(AI)을 전담할 ‘AI센터’와 해외사업 강화를 위한 ‘글로벌사업개발단’을 신설한다. 동시에 3명의 사장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1년 전 연말인사에서 임헌문 사장을 사장직에 임명한 지 1년 만에 3명의 사장을 추가로 발탁했다. 이로써 4명의 사장은 각자 분야에서 황창규 회장을 보필하면서 다양한 사업을 진두지휘할 방
BC카드는 환경부와 그린카드의 전기차 급속충전요금 할인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BC카드는 친환경 제품 구매, 대중교통 이용 등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경우 할인,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그린카드를 지난 2011년 7월부터 출시 및 발급하고 있다. 현재 약 1500만장을 발급했다.
이날 환경부는 100km 주행 기준의
G마켓과 옥션에서도 저소득층을 위한 기저귀, 조제분유 바우처 결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저소득층의 양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기저귀, 조제분유 구매 비용을 지원해 주는 사업에 이베이코리아가 오픈마켓으로는 처음으로 동참하게 됐다.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보건복지부, BC카드와 18일 서울 역삼동 이베이코리아 본사에서 함께 ‘저소
AK플라자는 오는 11일 IBK기업은행, BC카드와 제휴를 통해 ‘AK IBK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앞서 김기봉 AK플라자 상무와 서형근 IBK기업은행 부행장, 채종진 BC카드 부사장 등은 최근 AK플라자 분당점에서 체크카드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기봉 AK플라자 상무는 “제휴 체크카드 출시로 인해 상
인터넷으로 연결된 사물끼리 정보를 주고받는 일명 사물인터넷(loT) 시대가 열리고 있다. loT는 사물에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인터넷으로 주고받는 기술이나 환경이 접목돼 있어 영화 속 일이 현실에서도 이뤄질 수 있게 된 것이다. 인간의 조작 없이 환경에 따라 기계가 알아서 움직여주니 그야말로 지상낙원이다.
이 같은 환경을 보다 빨리 현실화
황창규 KT회장이 핵심 계열사 대표이사 교체를 전격 단행했다. 대표 사임 통보를 시작으로 대대적인 계열사 인사가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KT는 4일 BC카드, KT스카이라이프, KT네트웍스, KT M&S, KT렌탈, KT캐피탈, KT파워텔 등 10개 계열사 대표에게 사임을 통보했다. BC카드와 KT스카이라이프 등은 그룹 내 비중이 높은 계열사다. 또 이
KT텔레캅은 ‘페이스캅’을 통해 얼굴인식 보안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30일 밝혔다.
페이스캅은 얼굴인식 기술과 출입·근태관리 기능을 결합한 보안상품으로 출입카드 대여나 분실에 따른 보안사고를 방지할 수 있고, 지문인식 방식 처럼 신체를 직접 접촉할 필요가 없다.
얼굴인식 기술은 얼굴을 약 3000개의 셀로 구분하고 개인별 고유의 얼굴 특징을 입체적
KT텔레캅은 30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채종진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채 사장은 KT의 솔루션사업·기업프로덕트·프로페셔널서비스본부장(전무)을 염임했다. 최근 10여년간 KT의 공간솔루션 사업분야에 몸담아 왔으며 CCTV와 인빌딩사업의 성장을 추진하는 등 풍부한 실무경험과 능력을 인정받아 발탁된 것으로 전해졌다.
채 사장은
KT가 CIC의 운영효율성 제고와 그룹 시너지 경영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과 임원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KT는 13일 조직의 안정적 혁신과 변화를 위해 기존 조직의 근간을 유지한 채 CIC의 효율적 운영과 글로벌 사업 강화 및 혁신 역량 결집을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주요 3개 CIC(개인고객부문, 홈고객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