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해 “신선놀음, 책 장사를 그만하고 촛불의 선봉에 서서 국민의 방패가 돼야 한다”고 했다.
김 전 의원은 1일 페이스북에 문 전 대통령이 최근 평산 책방을 운영하며 수시로 SNS를 통해 책 추천 글을 올리는 것을 거론하곤 “문 전 대통령을 여전히 진심으로 존경하지만 진짜 이건 아닌 것 같다”고 적었다
출판계ㆍ지자체 등 함께 전국서 ‘세계 책의 날’ 행사 열어유인촌 장관ㆍ황정민 배우 셰익스피어 낭독회 함께 출연
'세계 책의 날'을 맞아 광화문 책마당 등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다채로운 독서 문화 행사가 열린다.
22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주 발표한 '제4차 독서문화진흥 기본계획'의 일환으로 모든 국민이 충분히 독서를 즐길 수 있는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명언
“잘 들어주고 웃어주고 동의해주고 그다음에는 당신 마음대로 행동해라.”
미국 독립영화 감독 로버트 다우니 1세의 아들로 태어난 배우. 5살에 아버지가 감독한 ‘파운드’에 출연하면서 영화계에 데뷔한 그는 ‘올리버 스톤의 킬러’ ‘온리 유’ ‘인 드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변화무쌍한 연기를 펼쳤다.그는 ‘아이언 맨’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가 유전자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 씨는 17일 개인 유튜브 채널에 ‘유전자 검사를 보내봤습니다(혈통분석)’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유전자 검사를 진행한 근황을 공유했다.
검사 결과 조 씨는 56.87%의 한국인, 23.77%의 일본인, 15.49%의 중국인, 3.87%의 몽골인의 혈통을 물려받았다. 100% 동아시
서울 강서구가 손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조부모들을 위해 올바른 육아법과 육아 스트레스 해소법 등 육아 꿀팁 전수에 나선다.
19일 강서구는 손자녀를 양육하는 조부모와 예비 조부모를 대상으로 ‘2023 조부모 손자녀 양육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면서 직장을 다니는 자녀 대신 손주를 양육하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점차 늘고
문재인 전 대통령이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서울편' 책을 추천했다. 8일 '조국의 법고전 산책'을 추천한 이후 13일 만이다.
문 전 대통령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의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를 언급했다. 유 전 청장은 문재인 정부 때 광화문 대통령 시대위원회의 자문위원을 지냈다.
문 전 대통령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서울편'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윤석열 정부 인사들에게 책 한 권을 추천했다.
15일 문 전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지정학의 힘’은 현 정부 인사들에게도 일독을 권하고 싶은 책”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지정학은 강대국의 전유물이 아니다. 지정학적 위치는 우리에게 숙명”이라며 “우리는 한반도의 지정학을 더 이상 덫이 아니라 힘으로 바꾸지 않으면 안 된다”고
문재인 전 대통령이 중국 혐오 담론을 비판하는 책을 추천했다.
문 전 대통령은 9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광운대학교 김희교 교수가 쓴 ‘짱깨주의의 탄생’을 소개했다. 그는 “도발적인 제목에 매우 논쟁적”이라며 “책 추천이 내용에 대한 동의나 지지가 아니다. 중국을 어떻게 볼 것이며 우리 외교가 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 다양한 관점을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4일 바다의 중요성을 강조한 세계적 석학 자크 아탈리의 책 '바다의 시간'을 추천하며 "지금도, 앞으로도 중요한 바다를 지키는 일. 해양수산부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문성혁 장관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가 새해 첫 주말 동안 읽은 책 한 권을 소개하려 한다며 바다의 시간을 언급했다.
바다의 시간은 프랑스의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혐오'에 대해 석학들의 통찰을 담은 한 권의 책을 추천했다.
최 회장은 최근 자신의 SNS에 "밤 12시엔 몰래 끓여 먹는 라면이지. 양파 감자 새송이버섯 조랭이떡 때려 넣고 파 많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라면 한 그릇과 책 한 권이 담겨있다. 지난해 출간된 '헤이트'다. 심리학과 법학, 역사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회장님도 요플레 뚜껑 핥아 드시나요?”라는 질문에 직접 답하며, 대중과 거리낌 없는 소통에 나서고 있다.
미국 출장 중인 최 회장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디씨의 만찬은 끝남과 동시에 배고프다”는 글과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 회장은 식당에서 만찬 중 눈을 치켜뜨고 누군가의
삼성SDI에는 스마트폰이 일상화된 요즘에도 종이책을 고집하는 특별한 ‘독서왕’이 있다. 배터리 설비 개발을 담당하는 엄주식 프로(45)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엄 프로가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 시작한 것은 2012년 10월부터다. 그는 당시 ‘나이 40을 앞두고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고민에 빠졌다가, 책 속에서 해답을 구해야겠다고 마음 먹고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코로나 사피엔스'와 '오늘부터의 세계' 등 추천하고 싶은 책 4권을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SNS 메시지를 통해 "해마다 대통령이 여름 휴가 때 읽은 책을 소개하곤 했지만 올해는 그런 기회를 갖지 못했다"면서도 "독서의 달을 맞아 제가 올여름에 읽은 책 가운데 추천하고 싶은 책들을 소개할까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
롯데백화점이 3일 잠실점 캐슬플라자 지하1층에 교보문고를 새단장해 선보인다.
2006년 오픈한 교보문고는 15년동안 송파구 일대 고객들에게 복합지식문화공간으로 꾸준히 사랑 받아왔다.
3개월간의 공사를 통해 새롭게 오픈하는 교보문고는 3758㎡(약 1100평) 규모로 24만 권의 도서가 구비돼 있다.
또한, 교보문고 핫트랙스에서 음반,
밀리의 서재가 뮤지션 장기하가 참여한 리딩북 ‘팩트풀니스’를 지난달 28일 자사 플랫폼에서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밀리의 서재의 리딩북은 ‘전자책 요약본’과 ‘오디오북’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다. 덕분에 오디오를 들으며 눈으로 책을 따라 읽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그동안 각 분야의 전문가, 유명인, 저자 등이 리더(reader)로 참여하면
'가정의 달'을 맞아 책과 꽃을 함께 배송해주는 감성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교보문고는 '책 그리고 꽃'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책 그리고 꽃'은 교보문고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누구나 일상에서 책과 꽃을 즐길 수 있도록 책 한 권과 꽃다발을 배송해주는 감성서비스다.
전문 플로리스트가 꽃다발을 제작해 높은 퀄리티의 꽃을 받아볼
“기계가 스스로 학습한다.” 우리 앞에 이미 펼쳐지고 있는 현실이다. 숫자를 더하는 일부터 비행기를 운항하는 것까지 컴퓨터에 일을 시키는 전통적인 방법은 세세한 부분까지 프로그래머가 알고리즘을 작성해 왔다. 하지만 학습자라 불리는 ‘머신러닝 알고리즘’은 이와 다르다. 스스로 데이터를 활용해 추론하며 일을 척척 혼자서 해낸다. 데이터가 많을수록 더 훌륭하게
아마존이 오프라인 서점을 열었다. 지난 3일(현지시간) 본사가 있는 시애틀에 아마존 북스(Amazon Books) 서점이 문을 열자 오랜만에 외신들은 ‘클릭 앤 모르타르(Click-and-mortar)’란 표현을 끄집어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사업을 엮는다는 뜻으로 1990년대 말 닷컴 붐이 불 때 많이 쓰였다. 최근 말로 조금 바꾸자면 ‘옴니채널(omni
교보문고가 추석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교보문고는 24일 광화문점에서 ‘풍성한 한가위! 아동코너에서 더~풍성하게’ 코너를 연다. 연령대별 맞춤 도서를 추천해주는 1대1 맞춤 상담과 선물 포장, 즉석사진 촬영 등이 준비돼 있다. 또 26일부터 29일까지 오후 2시부터 매장 내에서 ‘따뜻한 마음을 드립니다’ 이벤트로 막대사탕과 풍선을 증정한다.
소설가 박민규(47)씨가 자신의 작품에 대한 표절 지적을 인정했다.
6일 문학계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발간된 월간지 '월간중앙' 9월호에는 박씨가 문학평론가 정문순·최강민 씨에게 보내는 해명의 글이 실렸다.
박씨의 데뷔작 장편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과 단편 '낮잠'은 각각 인터넷 게시판 글과 일본의 만화를 표절했다는 지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