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은 17일 ‘페이스북 홈’을 한국을 비롯, 전 세계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미국에서 첫 선을 보인 ‘페이스북 홈’은 친구들과의 소통이 중점이 된 서비스다. ‘페이스북 홈’ 이용자들은 스마트폰의 첫 화면인 ‘커버피드’를 통해 페이스북 친구들의 소식도 접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친구들과 통화를 하거나 메시지
페이스북이 안드로이드 환경에서 페이스북을 포함 다양한 소셜 활동이 가능한 ‘페이스북 홈’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페이스북 홈을 적용한 안드로이드 폰에서는 첫 화면에서 친구의 소식을 볼 수 있다. 새로운 ‘커버피드(Cover Feed)’를 통해 기존의 잠금 화면과 홈 화면을, 친구와 좋아하는 페이지의 최신 소식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다른 애플리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페이스북이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페이스북 홈’을 공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페이스북은 이날 오전 미 캘리포니아 멘로파크 본사에서 스마트폰용 페이스북 최적화 소프트웨어인 페이스북 홈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취재진을 비롯해 개발자·제휴업체 관계자·직원 등 300명이 참석했다고 통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