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공급하는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3단지'가 이달 말 분양에 나선다.
12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는 1~3단지 총 3724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지난해 1단지 1681가구를 분양했고 이번에 2·3단지 2043가구가 나온다. 2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1804가구, 3단지는 지하 4층~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올해 4월 말 또는 5월 초부터 용인에서 운영될 복합스포츠문화공간 ‘SERI PAK with 용인’의 사업 설명회에 참석해 사업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운영과 관련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7일 용인시에 따르면 설명회에는 이 시장과 시 관계자, 박세리 전 올림픽 국가대표팀 감독,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등 용인시 체육진흥협의
지난달 분양을 준비했으나 실제로 청약을 진행하지 않고 미룬 단지가 전체의 60%에 육박했다. 일부를 제외하면 흥행에 성공하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건설사들이 공급을 자제한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직방은 지난달 분양예정 물량이 총 1만2676가구였는데 실제 분양은 5385가구만 이뤄져 공급실적률이 4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반분양은 7821가구가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대단지 아파트가 줄줄이 분양할 예정이다. 통상 대단지는 주변 생활인프라와 단지 내 시설이 잘 갖춰진 데다 거래가 많아 가격이 안정적이란 점에서 선호도가 높다.
2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두산건설 컨소시엄(두산건설·GS건설·금호건설)은 경남 창원 진해구 일원 대야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를 분양한
용인특례시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안전을 위해 펼친 적극 행정을 심사해 신규 생활폐기물 소각장 입지 선정 문제를 해결한 사례를 가장 우수한 적극행정으로 선정하는 등 7건을 심사했다고 28일 밝혔다.
심사 결과 생활폐기물 소각장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고, 신규 소각장 입지 선정에 어려움을 겪던 문제를 해결한 '소각장 더 이상 혐오시설이 아니다'가 가장
용인특례시는 반도체 바람을 타고 반도체 특화 신도시인 이동공공주택지구의 1만 6000세대가 추진되는 등 시 전역에서 6만 세대에 육박하는 공동주택 물량이 장단기로 계획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시가 반도체 중심도시로 부상하면서 시 인구가 150만 명 수준으로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주택공급도 지속해서 증가하는 모습이어서 주목된다.
단기적
1기 팹 2027년 5월 준공120조 규모…6년 만에 착공용인시, 연면적 142만㎡ 승인4기 팹 순차적으로 조성 예정50여개 소부장 기업과 함께한국 반도체 생태계 경쟁력 제고
SK하이닉스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첫 삽을 뜬다. 이곳에 SK하이닉스와 50개 이상의 협력사가 모여 대한민국 반도체의 생태계 강화를 위한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내 SK하이닉스의 첫 번째 반도체 생산라인(팹,Fab) 건축 공사가 본격 시작됐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용인시가 21일 이곳의 제1기 팹과 지원 시설을 포함한 총 19동의 건축물 건축을 공식 허가한 데 따른 것이다.
용인특례시는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생산라인 조기 가동을 위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용인시 1기 팹 건축 허가 승인2027년 준공 목표로 본격 팹 착공소부장 50여 곳과 반도체 생태계 조성
SK하이닉스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건설되는 1기 팹(fab·반도체 생산공장)의 첫 삽을 떴다.
25일 SK하이닉스 뉴스룸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달 21일 용인시의 건축 허가 승인에 따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기 팹이 본격 착공에 들어갔다
용인특례시가 처인구 원삼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내 SK하이닉스의 첫 번째 생산라인(FAB) 1기에 대한 건축을 허가했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는 2027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첫 번째 팹 구축을 위한 건축 공사를 다음 달 착수한다.
22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이번에 첫번째 생산라인에 승인한 건축 허가 규모는 대지면적 197만 5284㎡, 연면적
전국 아파트 거래시장이 크게 위축됐다. 집값 역시 전반적인 약세를 보인다.
10일 프롭테크 업체 ‘직방’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에서 이뤄진 아파트 거래 중 44.9%는 종전보다 낮은 가격에 계약서를 쓴 것으로 나타났다. 하락거래 비중은 지난해 8월부터 증가세를 보이기 시작해 11월에는 상승거래 대비 하락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이 더 커졌다.
권역별로는 수도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관련 산업 수혜 효과를 누리던 경기 이천시 아파트값 낙폭이 심상찮다. 업황 불황에 수도권 집값 내림세가 겹치면서 낙폭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7일 KB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3일 기준 이천 아파트값 변동률은 –0.50%를 기록했다. 이는 안성시(-0.55%)에 이어 경기 지역 내 하락률 2위 수준의 낙폭이다. 하락률 3위인 용
용인특례시는 ‘2025년 용인특례시 일자리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해 총 2만 5211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2만 4504개의 일자리 창출 목표보다 707개 증가한 규모다. 시는 지난해 계획 대비 5.15% 높은 2만 5765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목표치를 상회한 105.15%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올렸다.
시는 ‘365
예년보다 긴 설 연휴를 앞두고 유통업계가 전국 곳곳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다이소 등 국내 유통사들은 취약계층, 저소득층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CFS는 최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완장3리에서 100여 가구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떡국과 음
지난 한 해 전국 땅값이 2% 이상 올랐다. 토지거래량 또한 소폭 증가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23일 ‘2024년 연간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을 발표했다. 지난해 전국 지가 변동률은 2.15%로 집계됐다. 2023년(0.82%) 대비 1.33%포인트(p) 높아졌지만 2022년(2.73%)보다는 0.58%포인트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로는 수
다음 달 수도권 입주물량이 이달 대비 반 토막 수준으로 급감한다.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며 입주 전망도 어두워진 모습이다.
23일 프롭테크 업체 ‘직방’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총 2만1404가구로 전월(3만 3723가구) 대비 37% 줄어든다.
수도권 물량 감소 폭이 크다. 수도권 입주물량은 7250가구로 전월(1만3980가구)의 절
송탄상수원보호구역·수변구역 해제로 규제 풀린 2000만 평 가치 있게 개발 플랫폼시티·언남지구 등 시의 서부지역 개발 박차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지원, 어르신 편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 것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2일 “시국은 어지럽지만 용인 발전을 위한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계속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이라며 “올해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
용인특례시 동이나 단체들이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동백2동, 중앙동, 처인구에서 이뤄진 이색 복지 활동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주목받고 있다.
△ 동백2동, 지역복지 협력기관 1호 협약 체결
동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오정환)는 16일, 까몬 동백점(대표 최진원)과 ‘지역복지
12일 오후 3시 47분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 있는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3시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 건물은 3층짜리 4개 동으로 이뤄진 총면적 2600㎡ 규모다. 당시 공장은 가동 중이 아니어서 내부에 근로자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외부 기숙사에 머물던 20여 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