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는 벼슬 운이 지지리도 없던 인물이었다. 70평생에 50대 초중반에야 반짝 벼슬 운이 비췄을 뿐이다. 재미있는 것은 그가 오늘날의 법무장관에 해당하는 대사구(大司寇)라는 벼슬을 지냈다는 점이다. 인과 예의 기치를 높이 내건 공자와는 어울리지 않게 말이다.
공자가 법무장관이 된 지 1주일 만에 한 일이 무엇인지 아는가? 바로 소정묘(少正卯라)는 인물
자유한국당은 14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 피살 소식에 “김정은식 공포정치의 참혹한 실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고 밝혔다.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김정은이 정권을 잡은 후 줄곧 해외에서 도피생활을 해오다 끝내 목숨을 잃은 것”이라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김정은은 고모부인 장성택을 공개 처형한 것도 모자라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가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의 사형 선고일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네티즌이 이에 호응하고 있습니다. 안중근 의사는 1910년 2월 14일 일제에 의해 사형선고를 언도받았고 같은 해 3월 26일 처형당했습니다. 오늘(14일)은 안중근 의사가 사형 선고를 받은 지 어느덧 107년이 되는 해 입니다. 안중근 의사가 옥중에서 어머니에게 보
서울시가 국가보훈처와 협력해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건립을 추진한다. 시는 이 기념관을 중심으로 딜쿠샤 가옥을 복원하고, 독립문과 옛 서대문형소 등을 연결하는 '독립운동 유적 클러스터'도 조성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8일 오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3·1운동 100주년 맞이 서울시 기념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김정은의 공포정치의 첫 희생양인 리영호가 도청에 걸려 처형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태영호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전 공사는 2012년 7월 리영호 인민군 총참모장이 숙청된 배경에 대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에 대한 불만을 제기한 것이 도청에 걸렸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날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태 전 공사는 "북한에선 직급이 올라가
인터뷰 내내 함익병(咸翼炳·57)은 시원시원하고 거침이 없었다. 성공한 피부과 의사이자 방송인으로서 활발히 활동했던 모습보다는 최근 TV조선의 시사 프로그램 에서 보여주고 있는 시사 닥터(?)로서의 모습이 더 강하게 드러났다. 인터뷰에서 그는 대통령 탄핵까지 가게 된 현재의 혼란스러운 정국에 대해 이 나라의 한 국민으로서의 분노를 여과 없이 쏟아냈다. 바로
우리 대통령과 최순실은 국회의 탄핵소추 내용과 검찰의 공소내용을 전부 부인했다. 한 인물이 같은 사안에 대해 수치심을 보이다가 후안무치로 돌아섰다. 세 번의 대국민 담화에서 자기가 한 짓을 부끄럽고 창피해하며 수치스러워하던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에 보낸 답변서에서는 “모든 범죄는 최순실 개인 비리이고 나는 몰랐다. 최씨의 1심결과를 본 뒤에 탄핵 여부를 결정해
세계에서는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우선 당장 이 글이 이투데이에 실린 후 대여섯 시간 지나면 클린턴이냐 트럼프냐 둘 중 하나가 미국 대통령으로 판가름이 나는데도, 한국인 누구도 이런 세계적 뉴스에 별 관심이 없습니다. 왜냐고요? 관심사는 단 하나, ‘박근혜-최순실 스캔들’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고
장제스(蔣介石, 1887.10.31~1975.4.5)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 어떤 이는 중국 근대화를 이끌었다고 하고, 어떤 이는 독재 정치를 하다 대만으로 쫓겨났다고 한다. 이런 어긋난 평가는 그가 살았던 시대와 맞물려 있다.
당시 중국은 쑨원(孫文)의 신해혁명으로 봉건왕조는 무너졌지만 근대화는 요원해 보였다. 각지의 군벌 때문이었다. 그들은 군사력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최근 신변불안이 고조돼 외부행사의 일정과 장소를 자주 바꾸고 폭발물·독극물 탐지장비를 해외에서 도입하는 등 경호를 대폭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국가정보원이 19일 밝혔다.
또 국제사회 제재로 외화수입이 크게 줄어들었음에도 사나흘씩 밤을 새워 술파티를 하는 등 과음ㆍ과식 등 무절제한 생활을 이어가 심혈관질환 고위험군 진단
체 게바라(1928.6.14~1967.10.9)는 1960년대의 저항을 상징하는 캐릭터이자 아이콘이다. 아르헨티나 의사 출신인 그는 독재정권에 맞서는 일이라면 세계 어느 곳이든 달려갔다. 검은 베레모, 텁수룩한 수염은 산악을 누비며 게릴라 투쟁을 한 그를 상징한다. 혁명에 성공한 후에도 그는 누구처럼 치부를 하지도, 권력을 탐하지도 않았다. 마지막까지 혁명
숙종(1661.10.7~1720.7.12)을 장희빈의 치마폭에 놀아난 나약한 국왕으로 생각하면 오산이다. TV드라마에 나온 이미지일 뿐이다. 그는 남인과 서인이 득세하는 붕당정치판에서 뛰어난 정치력으로 강력한 왕권을 구축한 군왕이다. 임진·병자 양란으로 왕실이 점점 기울어가는 상황에서 왕권 강화는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였을 것이다.
숙종은 열네 살 어린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8년 만에 원유 생산량 감축에 합의한 가운데, 28일(현지시간) 알제 회동 직전까지 감산 동참을 거부했던 이란이 태도를 바꾼 속내에 관심이 집중된다.
OPEC 14개 회원국은 28일 알제리 수도 알제에서 임시 총회를 열고 원유 생산량을 하루 3250만~3300만 배럴로 최대 75만 배럴 가까이 줄이기로 합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달의 연인' 아이유가 황궁을 발칵 뒤집은 황태자 정윤(김산호 분) 시해 시도 사건의 주범으로 몰려 처형 위기를 맞았다.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측은 27일 11회 방송에 앞서 해수(아이유 분)의 처참한 상황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앞서 4황자 왕소(이준기 분)는 황태자 정윤을 제거하려는 어머니 황후 유씨(박지영 분)의 악행을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과 김유정이 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이 됐다.
KBS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비극적인 사랑에 빠지는 이영(박보검 분)과 홍라온(김유정 분)의 모습을 그려졌다.
19일 방송된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여인의 모습으로 이영과 재회하는 홍라온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간 이영은 내시로 변장한 홍라온 때문에 '
1961년 1월 24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상공에서 터진 사건입니다. 골즈버러(Goldsboro) 상공을 순항 비행하던 B52폭격기가 날개에서 흘러내린 항공유의 폭발로 추락, 기내 폭탄창(廠)에 실린 수소폭탄 두 발이 떨어져 나갑니다. 한 발은 감속(減速) 낙하산이 저절로 펴지면서 지면에 안착했지만, 나머지 한 발은 그대로 습지에 떨어져 깊이 묻히고 맙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IS가 어린이를 동원해 쿠르드족 포로들을 처형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와 BBC방송은 IS의 소년병 5명이 쿠르드족 대원 5명을 권총으로 사살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군복 차림에 검은색 두건을 쓴 어린이들은 10∼13세의 연령대로 보인다고 BBC는 전했다.
모두 머리를 민 쿠르드 대원들은
프랑스 왕 루이 16세(1754.8.23~1793.1.21)는 루이 15세의 둘째 손자다. 1761년 세손(世孫)인 형 부르고뉴 공작 루이 조제프 자비에가 사망한 데 이어 4년 뒤 아버지인 세자 루이 페르디낭도 사망했다. 1770년 오스트리아의 왕녀 마리 앙투아네트와 결혼한 루이 16세는 1774년 루이 15세에 이어 왕위에 올랐다.
초기엔 존경받는 왕
김대건은 1821년 8월 21일 태어나 1846년 9월 16일 순교한 천주교 성인이다. 영세명 안드레아. “그는 뿌리 깊은 유교 사상과 대원군의 쇄국 정책으로 천주교가 박해받던 조선 말기에 ‘사람은 누구나 평등하다’는 천주교 사상을 전파하기 위해 한국 최초의 신부가 되었다. 그리고 신앙의 자유를 위해 싸우다 교수형을 받고 순교했다.”(아동문학가 박경선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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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북한의 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