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는 16일 직영사업체인 제일F&C의 사장에 송원식 예비역 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송 사장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동국대대학원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육군본부 군수참모부 물자처장, 육군 군수사령부 보급처장, 종합군수학교 병참교육단장 등을 역임했다.
제일F&C는 군인공제회 산하사업체인 대신기업(군 의류 및 천막 제조), 대양산업(
“실종자 가족이 모두 떠나고 정리되는 마지막까지 남겠다.”
세월호가 침몰한 지난 4월 16일부터 진도 실내체육관과 팽목항에서 실종자 가족에게 밥차로 음식을 제공해온 조왈현(50·사진) 대한적십자사 진도지구협의회 회장은 이 같이 말했다.
사고 첫날 회원들과 함께 배식 봉사활동을 시작한 조 회장은 최근 제8호 태풍 ‘너구리’로 잠시 식당 천막을 접었다가
제8호 태풍 ‘너구리’ 북상으로 중단된 세월호 선체 수색이 12일부터 재개될 전망이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선체 수색을 11일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풍 북상으로 지난 5일부터 중단된 선체 수색이 일주일 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태풍으로 전남 목포로 피항한 바지(barge·화물 운반선)가 이날 오전 사고 해역에 도착했다. 새로 투입되는 바지 현대
4일 낮 12시 7분께 서울 중구 장교동 을지로 한화빌딩의 29층 옥상에서 불이 나 18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직원 수백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며, 직원 한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옥상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와 주변 천막 등 자재 일부가 타는 등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난
한화빌딩 화재
4일 낮 12시 7분께 서울 중구 장교동 을지로 한화빌딩 29층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8분만에 꺼졌으나 이 불로 직원 수백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직원 한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옥상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와 주변 천막 등 자재 일부가 타는 등 재산피해도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에
인사는 없었다. “난 너에게 편지를 써 모든 걸 말하겠어.” 금발의 짧은 머리를 한 그는 하얗다 못해 창백한 얼굴로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를 부르며 조용히 자신의 콘서트 ‘이소라 8’의 포문을 열었다. 노래를 마치고도 한참을 가만히 앉아있다 큰 결심을 한 듯 마이크를 잡았다.
“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겁게 보는 공연은 아니니까, 혼자 오시는 분이
새누리당은 이준석 전 비상대책위원당을 위원장으로 한 혁신기구 ‘새누리를 바꾸는 혁신위원회’(새바위)를 신설해 30일 발족식을 개최한다. 잇따른 총리 후보자 낙마로 지지율이 하락하고 국무위원 후보자들의 검증을 앞두고 있는 상황을 위기로 진단한 여당이 쇄신책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새바위는 새누리당 윤상현 사무총장이 조동원 홍보기획본부장의 건의를 받아
비씨카드가 지난 해 말 태풍 하이옌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산호세 지역에 시간당 600인분 이상의 배식이 가능한 ‘빨간밥차’를 파견해 활동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비씨카드는 현지에서 빨간밥차가 ‘희망의 양식’으로 통한다고 설명했다. 산호세 중앙 초등학교 2000명 아동들에게 나눠주는 무료 급식은 배고픔을 달래줄 뿐만 아니라 임시 천막 생활의 절망적
극장은 우리에게 어떠한 문양으로 다가올까. 추억과 문화 경험의 총아인 극장은 사람들에게 각자 다른 의미로 다가간다.
“저에게 극장은 제 젊은날 문화 경험을 축적하고 대중문화를 가장 많이 접하며 공부하는 유일한 창구였습니다. 그래서 극장하면 소중한 젊은날이 떠오릅니다.”할리우드 키즈를 자처하는 김광섭씨(51, 학원운영)처럼 어떤 이에게는 극장은 문화
충북·언론인 출신 첫 국무총리가 탄생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총리 후보자로 문창극(66) 전 중앙일보 주필을 지명했다. 그동안 하마평에서조차 이름을 올리지 않았던 ‘깜짝 발탁’으로, 인사청문회 통과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탄생한 총리 후보자다.
국가정보원장에는 이병기(67) 주일대사를 내정했다.
문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
소원, 나도 보고 있어요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팬사랑이 뜨겁다.
태연은 지난 7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소원, 나도 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연장 천막 뒤에서 관객을 바라보고 있는 태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에서 그녀는 야광봉을 들고 ‘2014 드림 콘서트’ 무대에 선 가수들을 응원하고 있는 팬들을 바라보고 있어
한국전력 노사는 29일 세월호 실종자 및 희생자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 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한전 노사대표는 성금을 전달하면서 “희생자들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유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노사공동으로 성금을 모금했다”며 “작은 보탬이지만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이 아픔을 딛고 일어서길 간절히 바란
미국 서부개척시대에 캘리포니아에서 금맥이 터졌지만 정작 돈을 가장 많이 번 사람은 다름 아닌 청바지라는 대박 상품을 만든 리바이 스트라우스(Levi Strauss, 1829~1902)였다. 1829년 2월 26일 독일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포목상 점원으로 출발했다. 18살에 미국으로 이주한 그는 먼저 뉴욕에 와서 자리 잡고 있던 이복형의 가게에서
“제 탓이오, 제 탓이오, 저의 큰 탓이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주먹으로 가슴을 치며 이렇게 세 번 외쳤다. 18일 낮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한 미사에서다. 내내 차분했지만 애통한 기색이 역력했다.
그리고 19일 아침, 박 대통령은 국민 앞에 섰다. “이번 사고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최종 책임은 대통령인 저에게 있습
정몽준 팽목항 방문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가 세월호 참사 현장인 진도 팽목항을 방문했으나 실종자 가족의 냉대에 민망한 상황이 연출됐다.
정몽준 후보는 14일 국회의원직 사퇴 회견을 마친 후 진도 팽목항을 방문해 현장의 정부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실종자 가족들 면담하고 요구사항을 청취했다.
정몽준 후보는 이날 오후 6시15분 경
박원순 정몽준 팽목항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정몽준 의원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진도 팽목항을 방문했다. 그러나 서울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두 후보의 현지 행보, 그리고 실종자 가족의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14일 새누리당 서울시장 정몽준 후보는 경선에 승리한 직후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을 찾아 실종자 가족들에게 위로를 건네고 수색 상황을 점검
검찰이 불법시위 농성자들에 대해 ‘삼진아웃제’를 적용하기로 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김동주 부장검사)는 대한문 인근에서 농성을 벌이며 폭력을 행사하거나 공무원 업무를 방해한 불법시위사범 48명을 적발해 22명을 기소하고 18명을 약식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 나머지 8명은 기소유예나 무혐의 처분했다.
검찰은 불법시위사범을 집단적 폭력사범의 일종
MBC 박상후 전국부장
MBC 박상후 전국부장이 세월호 유가족을 모독하고 폄훼하는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MBC언론노조)는 12일 세월호 유가족을 모독하고 폄훼한 MBC 전국부장의 발언을 공개했다.
MBC언론노조는 “8일 KBS 간부들이 합동분향소에서 가족들의 항의를 받고 중계 천막이 철거되자 박상
‘VJ특공대’ 색다른 볼거리와 남다른 먹을거리가 있는 베트남 벤탄시장이 화제다.
9일 밤 10시 방송된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VJ특공대’에서는 베트남 벤탄시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VJ특공대’에서는 먼저 베트남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는 벤탄 시장을 찾아갔다. 없는 게 없다 해서 우리의 오일장 버금간다는 이 시장의 백미는 오후 7시
세월호 기도 동영상
세월호 침몰 당시 촬영된 단원고 학생들의 기도 동영상이 공개돼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 소장은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안산합동분향소에 다시 왔는데 천막 안에서 갑자기 부모님들의 울부짖는 소리가 났다. 숨진 아이의 새로운 동영상 하나가 나왔는데 마지막에 아이들이 함께 기도하는 장면이 나왔다고 한다"며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