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안전 기준에 부합하지 못한 소규모 어린이 활동공간이 잇따라 적발되며 어린이 안전 공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환경부는 최근 지난해 어린이집 등 소규모 어린이 활동공간 1만4053곳에 대해 환경안전 진단을 실시한 결과 17.5%인 2459곳이 도료나 마감재 등에서 중금속 기준치를 초과하는 등 ‘환경보건법’ 상의 환경안전 관리 기준에 부합하지 않
천연 벽지(실크벽지)에 대한 유해성이 재조명됐다.
5월22일 방송된 KBS 1TV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에서는 벽지에 대해 다뤘다. 고급스러움과 다양한 디자인에 편리함까지 갖춘 실크벽지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새집증후군 해소와 아동들의 건강을 위해서 많은 소비자들이 선택하고 있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 따르면 오히려 일부 실크벽지는 실크가 아닌 PV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