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볶음밥의 영양성분 함량이 한 끼 식사로 다소 부족하고, 나트륨 함량은 상대적으로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냉동볶음밥 25개 제품의 영양성분, 나트륨 함량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25개 냉동볶음밥 1인분의 열량은 219kcal~510kcal이고, 영양성분 별로는 탄수화물 33g~99g
"가업승계는 기업 경영자들이 부를 대물림한다는 편견에 가려져 오해받고 있지만 '부의 세대 이전'이 아닌 '기업의 영속성'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봐야 합니다.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200년 이상 지속되는 명문장수 기업이 3000개 이상 나올 수 있도록 가업 승계에 관한 건설적 논의를 지속해나가야 합니다.”
3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한국중
국산 농식품의 중국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상담회가 제주도에서 열려 3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이 진행됐다. 이 중 절반가량은 실제 수출로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제주 파크선샤인호텔에서 주최한 ‘2016 한·중 농식품 자유무역협정(FTA) 수출컨소시엄’에 국내 농식품 수출기업 18개사와 중국 수입바이어 16개사가 참가했다고
우리 농식품의 중국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상담회가 제주도에서 열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이투데이가 공동 주최한 ‘2016 한∙중 농식품 자유무역협정(FTA) 수출컨소시엄’이 7일 제주 파크선샤인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농식품 중소기업 20여개사와 중국 바이어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수출상담회와 제품전
'한·중 농식품 FTA 수출컨소시엄'이 7일 제주 서귀포 파크선샤인 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업체 천일식품 관계자와 중국 바이어가 상담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농식품 및 일반식품 기업 20여개사와 중국 바이어 관계자 200명이 참가해 1:1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7일 충남 홍성군 노인복지시설 '장수원'에서 '중소기업-문화계 사회적 기부대장정'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사회적 기부대장정은 중소기업과 예술단체가 장기적으로 기부 나눔 활동을 펼치기 위해 실시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냉동식품 제조기업인 천일식품과 풍선아트 전문공연단체인 벌룬데코가 참여했다.
이날 천일식품 임직원 20여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19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공동으로 국악앙상블 ‘지음’이 참여하는 ‘중소기업과 예술이 함께하는 기부여행’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재능기부 공연에는 보육원 아이들의 국악체험을 위해 국악기를 가까이에서 체험하는 시간, 그림자극, 국악기로 연주하는 동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공연 후원사인 천일식품은 이날 식사를 제공
롯데리아가 협력업체 지원을 통해 제2의 라이스버거 만들기에 나섰다.
조영진 롯데리아 대표이사는 라이스를 활용한 번스(햄버거빵)를 생산하고 있는 ‘천일식품’에 자금지원과 기술력을 적극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천에 위치한 ‘천일식품’은 롯데리아와 약 12년간 협력해왔다. 롯데리아와의 수많은 기술적 제휴 끝에 빵 대신 쌀을 번스로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