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지역 주민이 원하는 생활‧주거환경 등 여건 개선을 지원하고, 발전 잠재력 있는 지역 전략 사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 7건과 투자선도지구 3곳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국토부는 2015년부터 지역개발사업 공모를 통해 지역의 유망한 사업을 선정하여, 지역별 여건과 특색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오고 있다.
올해
매서운 추위가 코끝을 스치는 완전한 겨울입니다. 그렇다고 겨울에 집 안에만 머물기는 쫌이 쑤시다고요? 겨울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칠갑산얼음분수축제'와 '양평빙어축제'가 이번 주말 관객을 맞습니다. 다양한 겨울나기를 체험할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또 서울 신촌에서는 '신촌 크리스마스마켓'이 강남에서는 'K-핸드메이드페어'가, 가평에서는 '가평씽씽송
출렁다리가 관광지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개장한 지 한달여 된 강원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는 지방 명물로 등극했죠. 주말이면 관광객이 몰려 200m가 넘는 다리에 사람들로 꽉 찰 정도입니다. 소금산 출렁다리를 찾은 인파가 벌써 20만 명을 바라보고 있다고 하네요. 흔들리는 다리위에서 바라보는 절경과 스릴감은 출렁다리의 또 다른 매력인데요.
207m 천장호 출렁다리가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에서 가장 긴 현수교로 공식 인정받았다.
청양군은 정산면 천장호 수면에 설치한 207m 출렁다리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다리로 공증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2009년 준공된 천장호 출렁다리는 길이 207m, 높이 24m, 폭 1.5m로 국내 최대 길이이자 아시아에서는 일본 오이타현 고공 현수교(길이
기업의 세미나나 워크샵을 비롯해 각종 단체의 단합대회, 교회 수련회, MT 등을 추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개최지 선정이다. 편리한 교통과 쾌적한 주변 경관, 단체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숙소 등이 갖춰져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충남 청양군에 위치한 용천권역 도농교류센터의 당마루는 각종 모임과 단체활동, 세미나는 물론 야외활동과 공연까지 즐길 수 있어
동장군의 기세가 드세다. 그러나 한겨울 추위가 오히려 반가운 사람들도 있다. 겨울축제를 준비하는 사람들이다. 전국 각지에는 눈과 얼음을 소재로 한 겨울축제가 한창이다.
강원 화천의 화천천에서는 산천어축제가 열린다. 1월 5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이 축제는 두툼한 얼음을 깨고 즐기는 얼음낚시와 산천어맨손잡기 등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