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브라운이 세 번째 미니앨범 ‘못난 심장’을 발표하고 컴백했다.
비브라운은 26일 정오 ‘못난 심장’을 발표하고 “이번 앨범은 음악적으로 완성도를 높인 앨범이다. 곡에 대한 감성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기존의 창법에 변화를 주었고 두 번째 앨범에 이어 직접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다”고 밝혔다.
비브라운의 앨범은 추운 겨울 가슴을 울리는 슬픈 발라
아이돌이 평정하고 있는 대중가요 시장에 퓨전국악과 가요를 믹스한 국내 최초 여성 5인조 하람스토리가 데뷔했다.
송시연,임샛별,김현희,정솔,김지혜 다섯 명의 멤버로 이루어진 퓨전국악그룹 하람스토리는 음원공개에 앞서 18일 다섯명의 멤버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하람스토리의 타이틀곡 '천지애'는 SBS스타킹에서 파리넬리의 '울게하소서'를 불러 대상
드라마 ‘내조의 여왕’의 배우 정수영이 MBC드라마 ‘역전의 여왕’에 카메오로 특별 출연한다.
지난해 ‘내조의 여왕’의 지화자 역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던 정수영이 이번에도 신내림을 받은 무속인 지화자 역으로 카메오 출연해 김남주(황태희 역)와 코믹호흡을 맞추게 된 것.
정수영은 1일 방송 될 황태희가 구조조정의 위기에 처한 남편
올해는 사극부터 첩보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의 수작들이 대거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한 해를 마무리 하며 진행되는 연기대상 시상식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최고의 연기자는 누가 될지 시청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009년 최고의 연기를 펼친 각 방송사 연기 대상 후보를 미리 예상해본다.
MBC -
올 상반기 온라인 쇼핑 키워드는 '작은 사치'와 '착한 소비'로 요약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기불황과 TV드라마가 온라인 몰의 생필품 및 의류 구매 증가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조사됐다.
7일 온라인 쇼핑몰 G마켓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베스트셀러 상품을 조사한 결과, 온라인 쇼핑의 키워드는 ▲작은 사치 ▲착한 소비 ▲드라마효과 ▲생필품 등으로
탤런트 김남주(38)가 드라마에서 사용한 핸드백이 210만원에 팔렸다.
MBC티숍(MBCtshop.com)에서 9일까지 진행된 MBC TV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 등장한 소품 경매에서 ‘김남주 핸드백’이 210만원에 낙찰됐다. 거래된 소품 중 최고가다. 총 낙찰금액은 815만원이다.
극중 양봉순네 거실 안락의자 등 가구제품도 높은 가격에
“너 진짜 예뻐졌다”
“넌 늙었다”
“우리 나이에 다 그렇지”
“아니, 우리 나이보다 늙어 보인다구…”
로맨틱 코미디 MBC 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앙숙관계로 나오는 두 여주인공 천지애(김남주 분), 양봉순(이혜영 분)의 불꽃 튀는 코믹 대사들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연일 화제다.
드라마‘내조의 여왕’은 신데렐라를 꿈꿔왔
MBC TV 월화극 ‘내조의 여왕’의 타이틀롤 김남주(38)가 남편 내조의 원칙을 공개했다.
김남주는 “내조란 결국 남편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부부간에 서로 힘들게 하는 존재가 아니라 살아가면서 사랑의 감정을 기본으로 서로에게 친구 같은 다정하고 편안한 존재가 됐으면 제일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남편과 같은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