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하이텍은 30일 한국거래소의 동부철구 지분매각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철구사업에서 철수하기 위해 동부철구의 지분, 영업, 자산 등에 대한 매각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며 "현재 해당회사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매각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동부그룹 계열사인 동부철구가 다시 매물로 나왔다.
1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매각주간사 PWC삼일회계법인은 동부철구 매각 관련 티저레터를 발송했다. 매각주관사 측은 동부하이텍, 동부제철, 동부건설이 보유한 지분을 매각하거나 영업양도 및 자산 매각 방식 모두를 고려 중이다.
동부철구는 동부건설 내 철구사업부가 분할된 회사로, 동부하이텍(49.
동부하이텍은 1일 계열회사 동부철구 지분매각 보도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을 통해 "철구사업에서 철수하기 위해 동부철구의 지분ㆍ영업ㆍ자산 등에 대한 매각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는 중이나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동부하이텍은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으로 철구사업에서 철수하기 위해 동부철구의 지분, 영업, 자산등에 대해 다각도의 매각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중이나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대림산업의 계열사인 고려개발이 ‘기업재무구조 개선작업’(워크아웃)을 신청했다.
고려개발은 지난달 30일 주채권은행인 농협을 비롯한 채권단 측에 기업개선 및 경영정상화를 위해 워크아웃을 신청했다고 1일 공시했다. 고려개발의 채권단은 이날부터 채권금융회의를 열어 워크아웃 개시 여부를 결정한다.
시공순위 38위인 고려개발은 지난 2009년부터 안양사옥,
LCD 및 반도체 장비 생산업체 참앤씨는 기존 2인 각자 대표체제에서 한인수 대표이사 1인체제로 경영권을 단일화하기로 했음을 27일 공시했다.
참앤씨 측은 "2007년 1월 반도체장비 생산업체인 씨사이언스를 합병한 이후 기존의 국내외 영업, 연구중인 신제품 개발 등으로 지금까지 각자 대표체제를 유지했으나 내부정비 작업이 완료된 만큼 조직의 효율적 관리
▲남광토건
2007년 신규수주는 사상 처음 1조원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며, 2007년말 수주잔고는 2.6조원으로 성장 기반이 확보될 전망. 총 5개의 민자 SOC(3,488억원)에 참여중이며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매출 및 이익 증가에 기여. NIEC(앙골라 현지합작법인)를 통하여 수주 추진중인 프로젝트 규모는 총 11억달러. 2007년말
▲남광토건
2007년 신규수주는 사상 처음 1조원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며, 2007년말 수주잔고는 2.6조원으로 성장 기반이 확보될 전망. 총 5개의 민자 SOC(3,488억원)에 참여중이며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매출 및 이익 증가에 기여. NIEC(앙골라 현지합작법인)를 통하여 수주 추진중인 프로젝트 규모는 총 11억달러. 2007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