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용산구 코레일관광개발 본사에서 열린 제13대 대표이사 취임식에서 권백신(앞줄 가운데) 코레일관광개발 신임 대표이사가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권 대표이사는 "철도관광 최전선에서 국민 여가생활을 주도해 온 코레일관광개발 임직원들과 함께,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국민이 찾는 관광·레저 전문 기업' 브랜드파워를 구축하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의 다채로운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임시관광열차를 36회 추가 운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13일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를 찾는 여행객을 위해 차내에서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국악와인열차를 준비했다. 여행일정에 따라 먹거리 체험과 시장 방문 등 다채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20일부터 시작하는 곡성
봄꽃 관광열차가 3년 만에 운행을 재개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봄을 맞아 전국 각지로 꽃구경을 떠날 수 있는 봄꽃 관광열차와 꽃축제 여행상품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코로나19로 중지했던 봄꽃 관광열차를 3년 만에 재개하고 지역 명소와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운영한다.
우선 4월 한 달 동안 경주·구례·제천·진해 등 봄꽃 명소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9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코레일톡으로 열차 승차권과 카셰어링, 숙박 등을 함께 예약하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코레일톡에서 승차권 예매 시 ‘그린카 카셰어링’, ‘야놀자 숙박상품’, ‘아쿠아플라넷 입장권’ 등 도착역 주변 여행 콘텐츠를 함께 예약하면 10% 승차권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통합예약 제휴상품에
역 승강장에 놓인 벤치에 앉아 열차시간을 기다리며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곳. 정동진역이 위치한 정동진은 ‘한양의 광화문에서 정동쪽에 있는 나루터 마을’이란 뜻의 이름으로, 신라시대부터 임금이 사해 용왕에게 제사를 지낼 만큼 그 자연풍광과 일출이 아름다운 곳이다. 이러한 정동진의 역사답게 정동진역은 바다를 가장 가까이서 바라볼 수 있는 역으로 세계에서 손꼽
한국철도(코레일)가 관광전용열차 운행을 8월 1일부터 재개한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좌석 60% 이내만 판매한다.
관광전용열차 운행 재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운행을 중단한 지 159일 만이다.
관광전용열차는 서해금빛열차(용산역~익산역), 남도해양열차(서울역~여수엑스포역, 부산역~보성역), 정선아리랑열차(청량
코레일이 2024년까지 1700억 원을 투자해 관광전용열차를 새로 도입하기로 했다. 코레일톡은 열차 승차권과 호텔, 렌터카 등 역 주변 여행콘텐츠를 한 번에 예약ㆍ결제할 수 있는 원스톱 종합여행플랫폼으로 재구축한다.
코레일은 23일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철도관광 ‘중장기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코
코레일이 국민 모두가 보편적인 철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벽지노선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손병석 코레일 사장은 27일 오후 강원지역 민둥산역과 태백역, 아우라지역을 방문, 벽지노선을 운행하는 무궁화호 열차와 정선아리랑열차에 직접 탑승해 벽지노선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코레일은 벽지노선 활성화를 위해 △이색적인 철도관광서비스 개발
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으로 검암역 KTX 이용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레일은 7월 30일 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으로 검암역에서 인천지하철과 KTX 연계 이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1개월간 2만7000여 명이 검암역 KTX를 이용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이용객에 비해 21% 증가한 수치다.
코레일은 검암역 KTX 이용고객을 대상
코레일은 서울역 북부 선로개량 공사와 관련해 이달 16일부터 7월 15일까지 두 달간 경의선 전동열차를 단축 운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코레일은 단축 운행으로 인한 고객 불편을 줄이기 위해 평일 출근시간대에 한해 서울역 기준으로 오전 6시 30분부터 오전 9시 사이의 왕복 12개 열차는 평소대로 서울역까지 정상 운행한다. 주말과 공휴일은 제외다.
같은
코레일이 중화권 관광객을 국내 철도여행으로 연계하기 위해 전담조직을 발족했다.
코레일은 유커 유치 활성화를 위해 최근 전담조직을 발족하고 중국에서 현지 여행사, 학교 등을 대상으로 한국철도관광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코레일 중화권 관광객 철도유치팀은 지난달 25일부터 5일간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를 방문했다. 현지 대형여행사와 학교
코레일은 5대 철도관광벨트 열차가 운영 3년만에 누적 수입 200억원을 돌파하고 이용객 160만명에 육박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코레일은 벽지 적자노선 개선 방안으로 여행, 레저 활동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전국에 5대 철도관광벨트를 조성한 바 있다.
자연경관이 빼어난 철길이나 간이역에 지역 관광자원과 문화를 결
코레일이 지난해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전년보다 2단계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관련 코레일은 9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진행한 '2015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58개 공공기관을 중 유일하게 전년보다 2단계 상승항 양호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코레일은 △철도관광벨트 스타기업 육성 및 판로 지원 △우수기술 보유 중
최연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여객부문은 수서고속철도(KTX) 개통에 따라 간선체계를 수요 중심으로 전면 개편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광역철도는 신규운영 노선의 안정적인 개통과 신규수익 창출에 집중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최 사장은 상습지연열차의 정시율을 확보하고 연계교통체계와 고객편의시설을 확충해 나가며 홈페이
코레일이 교통 분야 오스카상이라고 불리는 Golden Chariot(황금마차상)에서 3관왕의 영예를 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철도기업임을 재확인했다.
코레일은 11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될 ‘2015년 Golden Chariot International Transport Award(이하 Golden Chariot, 황금마차상)’
석탄산업과 운명 같이 한 정선 나전역, 간이역 복원까지
1960년대 강원도는 석탄산업으로 유례없는 호황을 맞았다. 당시 일대엔 300여곳의 탄광이 성업했다. 태백·영월·정선·화순 등 입구 십수만의 도시들이 생겨났다. 특히 정선군은 국내 민영 탄광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던 삼척탄좌 정암광업소가 자리 잡으며 도시가 커졌다. 쉴새 없이 석탄과 인력을 나르기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5년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 대상' 시상식에서 '창조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 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과 활성화에 앞장선 최고경영자를 선발,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최 사장은 지난해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 대상에서 사회책임경영 부문
올해는 정부기관이었던 코레일이 공기업으로 전환한 지 만 10년이 되는 해다. 코레일은 창사 10주년을 맞아 2015년을 ‘제2의 창사, 재도약의 해’로 선포하고, 지속적인 경영혁신 드라이브를 통해 새로운 미래 10년의 기틀을 확립하는 새로운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코레일은 지난해에만 3000억원에 가까운 경영개선으로 공사 출범 당시 약 5000억원에 달하
전주역 개통 100주년 기념사진 전시회 "한옥마을 들렀다 가야지"
전주역이 개통 100주년을 맞아 기념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전주역 개통 100주년을 맞아 17일부터 열린 기념사진 전시회는 다음달 16일까지 전주역사에서 관람가능하다. 전시회 뿐만아니라 지역 작가 초청 전통악기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가 준비돼 있다.
전주시와 전주역사박물관,
미래창조과학부는 17일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를 계기로 정보통신기술(ICT) 협력사업을 구체화하는 작업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미래부는 ITU 전권회의 당시 방한한 25개 국가와 장·차관급 면담 23건을 진행, 9개 국가와는 총 10건의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미래부는 18일 니카라과에 대표단을 파견해 니카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