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철도 연구개발(R&D)과 기술 협력에 나선다.
코레일은 7일 대전사옥에서 KTL과 철도 R&D 공동 수행과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문희 코레일 사장과 김세종 KTL 원장을 비롯해 두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철도 관련 시험·인증 분
자연과환경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의 '철도 및 유관분야 중소기업지원 및 육성산업'에 선정돼 철도연과 공동으로 ‘C(Cement). C(CO2). 저감 기반 철도용 친환경 콘크리트 덮개 개발’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17일부터 19일까지 자연과환경 공주공장 자동화 설비를 이용해 공동구 및 케이블트로프 덮개 시제품 제작을 완료했다고 23일
정부가 철도 디지털 전환에 나선다. 2026년까지 이음5G-R 핵심기술 개발을 완료한다. LTE-R에서 이음5G-R로 전환되면 열차 원격운전,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차량정비 등이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은 철도 디지털 전환을 위한 이음5G-R 핵심기술 개발 및 테스트베드 구축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
자외선을 이용해 즉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없애는 장치가 개발됐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대중교통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개인위생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은 1초 만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99.9% 이상 없애는 ‘휴대형 자외선 바이러스 제거장치’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휴대형 자
SK텔레콤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개발한 열차 자율주행 핵심기술인 ‘5G 차상통신장치’에 저지연 통신 테스트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5G 차상통신장치’는 열차 스스로 주행 안전거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열차와 열차 사이의 운행정보를 실시간 송수신하는 기술이다. 철도연은 저지연 통신의 철도 이용을 위해 ‘5G 차상통신장치’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충북 오송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철도차량용 수소 충전시설이 설치됐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은 충북 오송 철도종합시험선로에 수소 철도차량 개발을 위한 국내 최초의 수소 충전시설 ‘K-수소철도 오송충전소’를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철도기술연구사업으로 개발 중인 수소 전기동차 시험차량에 수소 연료를 공급하
열차도 자율주행으로 운행하는 시대가 가까워졌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은 자동차와 주변의 모든 사물을 연결하는 차량·사물통신(V2X: Vehicle to Everything) 기술을 열차 자율주행시스템에 적용한 ‘T2T 열차 간 통신기술(Train-To-Train)’ 개발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열차 자율주행시스템은 열차와 열차가 직접
친환경 산악벽지형 궤도 시범사업 후보지로 남원시가 선정됐다. 기존 도로에서 배터리로 운행해 환경친화적으로 건설 운영된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산악벽지형 궤도 시범사업 공모 결과 후보지로 남원시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철도연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국토교통부 연구개발(R&D)사업 ‘산악용 친환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해 자율주행차, 하이퍼튜브 등에 대한 규제 개혁과 국가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자동차산업연합회(KAIA)는 13일 ‘미래 모빌리티와 우리의 과제’를 주제로 제26회 자동차산업발전포럼을 개최했다.
정만기 KAIA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빌리티는 사람과 사물의 이동을 위한 수단과 각종 서비스는 물론 정책
진동과 충격에 취약한 전자제품 등 고부가가치 상품의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진동을 크게 줄여 화물 파손을 방지하는 장치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됐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은 간편한 설치와 제거로 철도화물의 진동 및 충격을 줄이는 ‘철도화물 진동저감장치’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장치는 코일스프링과 진동을 흡수하는 댐퍼의
드론과 인공지능(AI) 기술로 교량, 송전탑 등 사람이 점검하기 어려운 철도시설물의 상태를 자동 점검하는 ‘철도시설물 안전점검 무인 자동화 시스템'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은 4일 정부, 철도운영기관, 관련 학회와 연구진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청주시에 있는 철도 교량 미호천교를 대상으로 2대의 철도 드론이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4세대 무선통신(LTE)을 철도에 실용화하고 국제표준을 획득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은 세계 최초로 국제 철도표준을 만족하는 ‘철도무선통신(LTE-R) 국제공인 성능인증서’를 SK텔레콤에 발행했다고 3일 밝혔다. 철도에 적용하는 LTE 기술이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세계 최초 제1호 인증서다.
LTE-R 국제공인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은 국내 첫 최고급간선급행버스체계(Super Bus Rapid Transit, 이하 S-BRT) 폐쇄형 정류장을 6일 세종시에서 개방한다고 밝혔다.
BRT는 버스에 철도시스템의 특장점을 도입해 통행속도, 정시성, 수송능력 등 버스를 도시철도 수준으로 향상시킨 대중교통시스템이다. 전용주행로, 전용교차로, 전용차량, 정류장
간선급행버스체계(Bus Rapid Transit, 이하 BRT) 정류장의 공기 질을 개선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은 BRT 정류장에 미세먼지 저감장치를 설치·운영하는 시범사업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BRT는 버스에 철도시스템의 특장점을 도입해 통행속도, 정시성, 수송능력 등 버스를 도시철도 수준으로 향상한 대중교통시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6월 수상자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엄진기 박사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개발자를 매월 1명씩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 원을 수여하는 시상이다.
과기정통부와 연구재단은 엄진기 박사가 빅데이터 기반 통행자 분석
국내 연구진이 한번 충전해 1000㎞ 이상 가는 소수 기관차를 개발한다. 독일, 프랑스, 일본 등에 비해서도 앞선 기술이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최고속도 시속 150km, 한번 충전해서 1000㎞ 이상 운행하는 액화수소 기반 수소기관차 핵심기술 개발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철도연은 디젤기관차를 대체할 기술로 이 기술이 완성되면 세계최초 액화수소 기
최근 백신 상온노출 등으로 콜드체인(저온물류)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항상 콜드체인을 유지하는 냉동 컨테이너가 개발돼 주목된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철도연)은 콜드체인이 단절되지 않는 ‘배터리 하이브리드 스마트 고단열 컨테이너’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기존 냉동 컨테이너는 환적 시 전원이 공급되지 않아 최근 발생한 백신 상온노출 사례처럼 골드체
한국판 하이퍼루프인 ‘하이퍼튜브’가 시속 1019㎞ 달성해 음속(1220㎞/h)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철도연)은 독자 개발한 축소형 튜브 공력시험장치에서 하이퍼튜브 속도시험을 해 진공상태에 가까운 0.001 기압 수준에서 시속 1019㎞의 속도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철도연은 앞서 9월 아진공 상태에서 공력 주행시험을 본격화
한국철도기술연구원(철도연)과 현대로템이 수소전기열차 기술개발과 조기 상용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5일 현대로템은 전날 의왕 본사에서 철도연과 ‘수소에너지 기반 철도시스템 연구개발’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철도연과 현대로템은 국가 차원의 수소 확대 정책에 발맞춰 미래 신개념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에너지 기반 철도시스템의
한국철도기술연구원(철도연)을 비롯한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의 파견 연구직 능률성과급이 기관 평균보다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상당수 출연연은 부서이동 및 다른 기관으로 파견한 연구직들의 연구수당을 능률성과급으로 보전해줬다.
2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정필모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연구회), 한국철도기술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