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은 철도의 날(6월 28일)을 앞두고 미래 철도 인재를 격려하기 위해 13일 우송대학교 학생들에게 분식차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분식차 지원은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이 연중 진행하고 있는 응원 프로젝트 ‘SPoon UP’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래 철도 인재들의 학업을 응원하고 철도 산업에 대한 관심 증대를 위해 마
삼표그룹은 철도의 날(6월28일)을 맞아 서울 용산철도고등학교에 간식차를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식차 지원 행사는 철도 분야 특성화 고등학교인 용산철도고등학교의 학생들이 철도 인재로 성장하길 응원하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삼표그룹 임직원들과 사회공헌팀은 학생들의 하교 시간에 맞춰 간식차를 보내 핫도그, 츄러스 등의 간식을 제공했다. 개교 이래
우리기술이 개발한 수직형 스크린도어가 프랑스에서 정식 운영한다. 회사는 이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6일 우리기술은 프랑스 ‘국영철도청’(SNCF)에 공급한 수직형 스크린도어가 설치 및 시범운영을 마치고 상업운전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국영철도청은 1938년 당시 프랑스 내 철도를 운영하던 5개의 민간철도회사를 통합
증기기관차에서 KTX까지 120년 한국철도역사를 담은 책이 나왔다. 글쓴이는 현직 코레일 역장이다.
27일 코레일에 따르면 배은선(56) 송탄역장은 최근 '기차가 온다'라는 제목의 책을 펴냈다. 기차를 달리게 하는 장치부터 열차와 승차권의 변천과정, 철도인 이야기 등을 담아 산문형식으로 쉽게 쓰였지만 전공서적 못지않은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기획재정부
25일(월)
△기재부 1차관 AIIB 연차총회(24~27일, 인도 뭄바이)
△2018 AIIB 연차총회 계기 양자면담 결과
△기후변화에 따른 주요 어종의 어획량 변화
26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2018 AIIB 연차총회 참석 결과
△이찬우 차관보, 혁신성장을 위한 이노비즈기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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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기초연금 수급자의 통신비를 감면하고 경유차의 환경개선부담금을 1월에 일시 납부할 수 있도록 관련 법을 바꾼다.
정부는 8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제20회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정안을 의결했다.
일상생활에서 휴대전화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면서 휴대전화 서비스 등은 사회·문화·경제활동에 필수적인 서비스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인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9일 “철도의 날 재지정 촉구 결의안을 대표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이날 국토위 철도분야 국정감사에서 “현행 9월 18일 철도의 날은 수탈목적으로 설치한 경인선 개통일을 기념하기 위해 1937년 일제에 의해 최초 지정된 것으로, 명백한 일제 잔재”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철도안전 강화화 철도발전을 다짐하는 의미로 만들어진 ‘철도의 날’이 제정 115회째를 맞았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8일 대전 철도트윈타워에서 철도 관계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5회 철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정부는 철도건설, 안전 및 철도기술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유공자를 포상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코레일이 최근 눈에 띄는 KTX 이용객 증가에 힘입어 '흑자' 전환을 향해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레일에 따르면 KTX 이용객은 지난 2005년 3200만명에서 지난해 5300만명으로 급증 추세를 보이고 있다. KTX 1일 최대 수입도 2005년 38억원에서 올해 들어서는 72억원으로 두 배가량 증가했다. 현재 운송수입도 지난해와 비교해 10% 이상
코레일이 최근 눈에 띄는 KTX 이용객 증가에 힘입어 '흑자' 전환을 향해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일 코레일에 따르면 KTX 이용객은 지난 2005년 3200만명에서 지난해 5300만명으로 급증 추세를 보이고 있다. KTX 1일 최대 수입도 2005년 38억원에서 올해 들어서는 72억원으로 두 배가량 증가했다. 현재 운송수입도 지난해와 비교해 1
국토해양부는 ‘제113회 철도의 날’기념식을 오는 18일 대전광역시 동구 소제동 소재 철도트윈타워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주성호 국토해양부 2차관을 비롯, 한국철도협회 회장, 한국철도공사 사장, 한국교통대학 총장,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 철도산업 종사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될 예정이다.
주 차관은 미리
‘안’전하고 ‘정’확하고 ‘환’경 친화적인 철도. 지난 2009년 9월18일 철도의 날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안정환’ 선수를 코레일의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안정환 선수의 이니셜이 코레일이 지향하는 목표에 적합하다는 허준영 사장의 판단 때문이다. 허 사장은 철도는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 왔다. 경찰청장까지 역임하면서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국토해양부는 제112회 철도의 날 기념식을 오는 20일 대전광역시 동구 소제동 소재 철도트윈타워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희국 국토해양부 차관을 비롯해 한국철도협회 회장, 한국철도공사 사장, 한국철도대학 총장,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 철도산업 종사자 등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희국 차관은 치사를
철도창설 112주년을 앞두고 코레일이 ‘한국철도의 역사와 발전Ⅰ’이라는 책자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책은 한국철도 112년의 역사와 발전과정, 철도의 사회경제적 영향력과 발전을 위한 과제 등을 폭넓게 다룬 전문서적이다.
주저자는 우송대학교 이용상 교수이며 외부 철도전문가로 철도마니아인 임병국씨와 일본의 아시아태평양대학 도도로키 히로시 교수
제110회 철도의 날 기념식이 18일 대전시 철도공사·공단 신사옥 대강당에서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이병석 국토해양위 위원장을 비롯한 철도산업 종사자 등 7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서 정 장관은 우리나라 철도산업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유공자들의 노고를 높게 평가하고 정부 포상과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정종환 장관은 치사
코레일이 교통안전공단 및 한국철도시설공단과 공동으로 대학생 동영상(UCC) 공모 대회를 개최한다.
12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번 대회 공모주제는 철도이용객의 안전의식 고취와 사고 예방 등 철도안전 증진이다. 대상(1명)에게는 국토해양부장관상 및 상금 300만원이 수여되는 등 총상금 2000만원(총 44명) 규모다.
대한민국 대학생이면 누구나
코레일이 18일 제109주년 철도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고, 테마기차여행, 학술 심포지엄, 문화공연과 놀이공원 입장권 할인 이벤트 등을 전국적으로 다채롭게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기념식에서 강경호 코레일 사장은 "철도는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가치 있는 교통수단으로 변모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