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발전소를 지으면서 하도급업체에 대금을 주지 않은 '레즐러'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았다.
11일 공정위에 따르면 레즐러는 2020년과 2021년 철원두루미 2차 태양광발전소 건설공사를 하면서 전기공사 2건을 수급업자에게 위탁했다. 하지만 공사가 끝난 뒤에도 하도급 대금 2억8029만 원의 지급은 미뤘다.
현행법상 공사가 끝나면 완료
정부 역할 시급한데 뜬구름 잡는 대책만국내 태양광 업체들은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가 거세지면서 범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정부에서는 ‘산업경쟁력 강화’라는 원칙론을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국내 업체들은 품질 때문이 아니라 중국기업들의 ‘저가공세’가 시장을 교란하고 있다며 뜬구름 잡기식 정부 대책에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은 주민참여형 태양광발전사업을 위한 상생적 투자상품인 ‘하나대체투자철원두루미태양광특별자산투자신탁1호[대출채권]’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펀드는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에 사회기반시설인 태양광발전소를 설치, 운영하기 위해 설립한 사업시행법인의 대출채권에 투자하는 특별자산 공모펀드이다.
철원두루미 태양광발전소는 민·관이 협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이 강원도 철원 주민들과 태양광 발전소 및 스마트그린빌리지 공동개발에 따른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착한 펀드’를 선보인다.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은 5일 문혜5리 행복산촌 영농조합, 강원도, 철원군, 한국동서발전 등과 함께 주민 참여형 태양광 발전소와 스마트그린빌리지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에너지공단이 주민참여형 태양광 발전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에너지공단은 5일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행정복지센터에서 강원도, 철원군, 한국동서발전,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레즐러, 행복산촌텃골마을과 ‘주민참여형 철원두루미 태양광 발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도와 철원군은 발전사업 관련 인허가
농림축산식품부는 대설(大雪)을 일주일여 앞두고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됨에 따라 겨울의 정취와 농촌문화를 즐길 수 있는 ‘겨울 느끼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 10선’을 26일 발표했다.
이들 10개 마을은 얼음축제․썰매타기․겨울먹거리․겨울체험 등 겨울의 계절적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마을로, 지자체 및 체험마을 협의회 등의 추천을 받아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