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가 사라졌다’ 배우 수호가 정의감 넘치는 세자 역으로 사극에 첫 도전한다.
12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MBN 새 토일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김진만 감독과 배우 수호, 홍예지, 명세빈, 김주헌, 김민규가 참석했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탄탄대로의 삶을 살던 세자 이건(수호 분)이 세자빈
배우 남궁민이 사극 ‘연인’으로 돌아온다.
2023년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극본 황진영)’은 병자호란의 병화 속에 던져진 연인의 사랑, 고난 속에 희망을 일군 백성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주연으로는 남궁민과 안은진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남궁민은 어느 날 갑자기 능군리 사교계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남자 ‘이장현’으로
배우 유승호, 이혜리 조합을 내세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시청자들을 찾는다. 안방극장에 사극 열풍이 부는 가운데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KBS표 청춘사극의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제작보고회가 생중계 됐다. 황인혁 감독과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안방극장에서 ‘사극 대전’이 벌어졌다. 판타지 로맨스부터 퓨전 사극, 코믹 수사극까지 다채로운 사극들이 차례로 출격하고 있는데 전통 사극 멜로가 등장했다. MBC가 내놓은 ‘옷소매 붉은 끝동’이다. 올 하반기 사극 열풍의 정점을 찍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1일 오후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올 하반기 안방극장은 사극 열풍으로 달아오를 전망이다. 판타지 로맨스 사극부터 퓨전 사극, 코믹 수사극까지 다양한 청춘 사극 잇따라 시청자들을 만난다. ‘홍천기’가 호평 속에 종영한 가운데 ‘연모’, ‘옷소매 붉은 끝동’, ‘어서와 조이’가 바통을 이어받아 사극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홍천기’, 사극 열풍 쏘아 올리다
사극 열풍을 일으
배우 신혜선이 데뷔 후 첫 사극에 도전한다.
tvN 새 드라마 '철인왕후' 측은 5일 신혜선을 비롯해 김정현, 배종옥, 김태우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철인왕후'는 현대를 살아가는 자유로운 남자 장봉환의 여혼이 조선시대 궁궐 안, 중전 김소용의 몸 안에 갇혀 벌어지는 퓨전 사극 코미디다.
청와대 쉐프에서 철인왕후로 거듭난 장봉환과
아이돌 스타를 캐스팅하는 일은 언제부턴가 이어지고 있는 국내 상업영화계 움직임이다. 가요계에서 굵직한 팬덤을 보유한 걸그룹 멤버를 영화에 출연시키면 흥행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계산에서다. 에이핑크 손나은의 '여곡성'과 걸스데이 혜리의 '물괴', AOA 설현의 '안시성' 출연도 그런 맥락에서 이뤄졌다. 다만 흥행 여부는 다소 엇갈렸다.
배우 정우가 9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흥부’(감독 조근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흥부’는 붓 하나로 조선 팔도를 들썩이게 만든 천재작가 ‘흥부’가 남보다 못한 두 형제로부터 영감을 받아 세상을 뒤흔들 소설 ‘흥부전’을 집필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사극 드라마로 오는 2월 개
정우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비즈엔터에 "정우와 재계약을 체결한 것이 맞다. 회사와 배우가 향후 비전에 대해 논했고, 생각이 통하다보니 재계약도 하게 됐다"며 "회사는 정우가 안정적인 연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우는 2001년 영화 '7인의
황찬성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 합류한다.
'7일의 왕비'는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기간인 7일 동안 왕비의 자리에 있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박민영 분)를 둘러싼 중종(진성대군, 연우진 분)과 연산군(이동건 분)의 러브 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사극이다.
황찬성은 극 중 진성대군의 진정한 벗 '서노'로 분해 데뷔
배우 이선균이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예리한 추리력의 막무가내 임금 예종(이선균)과 천재적 기억력의 어리바리 신입사관 이서(안재홍)가 한양을 뒤흔든 괴소문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과학수사를 벌이는 코믹수사활극으로 오는 4월 개봉한
개그우먼 박나래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역적’ 출연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17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는 드라마 ‘역적’에 카메오로 출연한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박나래는 극 중 윤균상의 아역 이로운에게 연기 충고를 받은 뒤 불꽃 연기 대결을 펼치는가 하면 상상초월의 분장으로 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박나래의 첫 사극 도전은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tvN '응답하라 1988'(이하 '응답하라') 택이로 대세 반열에 올라선 박보검이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이하 '구르미')으로 그 기반을 완전히 굳혔다. 그 스스로도 "안전을 위해 이전처럼 팬들에게 인사하긴 어려울 것 같다"고 고백할 정도. '미담 자판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박보검에 대한 훈훈한 일화들까지 쏟아
윤시윤이 '1박2일' 출연 논의로 화제를 모으면서 근황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25일 윤시윤 소속사 모아엔터테인먼트 측은 "윤시윤은 현재 윤시윤이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찰영 중이다"고 근황을 전했다.
'마녀보감'은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백발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서리와 마음 속 성난 불꽃을 감춘 열혈 청춘 허준
두 번째 드라마를 사극으로 선택한 배우 임지연이 영화 ‘간신’과의 차이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임지연은 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대박’에서 맡은 담이와 ‘간신’ 단희의 차이점을 직접 밝혔다.
그녀는 “시대적 배경, 장르, 캐릭터의 목표 등이 비
배우 서강준이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확고한 캐릭터 설정으로 주목 받고 있다.
서강준은 지난 2013년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에서 ‘뽑기부’ 리더 강준 역으로 출연해 카리스마 있는 모습부터 코믹 연기까지 아우르며 데뷔했다.
이후 서강준은 MBC 드라마 ‘하늘재 살인사건’을 통해 금기된 사랑에 빠진 청년 윤하로 분해 자신의 장모이자
'장사의 신-객주 2015' 한채아가 이별 소감을 전했다.
14일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비운의 죽음을 맞이하는 조소사 역으로 혼신의 연기를 펼쳤던 한채아가 마지막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추운 날씨임에도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시종일관 밝은 웃
'조선마술사' 곽도원이 압도적 존재감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그동안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 놈들 전성시대', '변호인', '타짜:신의 손' 등에서 화면을 장악하는 신스틸러이자 매력적인 악역 연기를 선보인 곽도원은 이번 '조선마술사'를 통해 도전을 서슴지 않는 열정까지 드러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선마술사'에서 청나라 마
배우 고아라가 영화 ‘조선마술사’로 첫 사극 도전에 나선다.
고아라는 최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조선마술사’(제작 위더스필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감독 김대승)의 제작보고회 등에 참석해 사극 연기에 처음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고아라는 “사극이 처음이라서 부담도 있고 어려움도 많았다. 대사부터 시작해서 한복 자태에
드라마 ‘달의 연인’이 화제인 가운데 출연 배우 지수의 황금인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수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룡, 하준, 땅새, 정환. 형님들 ‘응팔’ 팀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수와 함께 ‘응답하라 1988’의 출연 배우 류준열, 이동휘와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 중인 변요한의